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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0 20:40
집밥이 편안하게 가능하신 상태라면 무적권 전기차요. 어차피 차는 사면 끌고나가게 되어있심다..
물론 출퇴근떄 안쓰면은 이동거리가 줄긴하고요.
22/08/30 20:53
키로수가 너무 적은데 신차 계약 걸어 놓으시고 중고차로 간보다가 어느 정도 확신이 생기시면 지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하브나 전기차가 아무리 유지비가 싼들 그거 본전 뽑을라면 키로수가 중요한데 보통 연간 2만 키로는 넘어야 하브나 전기차 추천할만 합니다. 어짜피 신차 계약 걸면 나오는데 하브나 전기차 같은 저공해 친환경차들은 무조껀 1년 이상 걸릴테니 아마 그 동안 감이 잡힐꺼구요.
22/08/30 22:02
차가 꼭 필요한 상황이면 맘에 드는 전기차나 쏘하 예약 다 걸어두시고
천만원대 아반떼 휘발유 중고사서 다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예약건 차 나오면 다시 팔아버리구요.
22/08/30 23:12
답변 주신분들 한분한분 감사합니다
전기차 가격이 비싸서 (초기비용) 고민인데 전기차 추천도 많이들 해주시네요 쏘렌토는 조만간에 예약 바로 걸어두로 가겠습니다
22/08/31 08:56
제가 거의 동일한 상황에서 그랜저 하브 끝물 탔습니다.
주변에서는 다 풀체인지 기다리지 그러냐고 했는데, 그렇게까지 차에 목매는 스타일도 아니고 (원래는 소나타 사려고 했거든요. 충분히 훌륭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풀체인지 되면 가격은 더 오를게 보이기도 했구요. 저는 5월에 예약 걸어서 빨라야 8개월이라 내년 1월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7월말에 받았습니다. 덕분에 현금 꼬일뻔했네요ㅠㅠ 차는 다 좋구요. 저한테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성능 이런 차이는 저같은 초보는 체감도 못하기도 하고.. 다만, 현재 그랜저의 HUD 버전이 2세대 버전이 아니라 조금 아쉽긴한데, 딱 그거 하나네요. 세단 생각하고 계시다면, 그랜저도 그 가격대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봅니다.
22/08/31 09:10
전기차도 괜찮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게 주말에만 써도 의외로 많이 탈 수 있거든요
제가 처음 차 사고 주말에만 탈텐데 하고 보험 가입 할 때 주행거리 특약을 걸었는데 주말 이용만으로 한달에 2만 키로를 넘게 찍었습니다... 막상 내 차가 생기니 평소엔 안나갈것도 괜히 나가게되더라구요
22/08/31 16:33
K8 하브 시그니처 풀옵
4월 중순 계약해두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빠르면 연말 느려도 연초엔 나올거 같은데여. 저도 비슷하게 고민하다가 30대 후반이 되니 이제는 필요해서 사게되었습니다. 집밥되시면 전기차 아니면 하브중에 고르시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외산 생각 따로 안하시면 겟차? 어플 이용해서 대강 견적도 나오고 영맨도 컨택되니 좋더라고요....(관련자 아닙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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