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13 17:40
긴장성 두통 아주 흔하죠.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81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22/07/13 17:52
저도 가끔 그런데 특히 우선순위를 가릴 수 없는 중요한일들을 갑자기 짧은 기간내에 해야할 경우 생기더군요. 해결책이라기보단 상황을 상사에게 설명해서 일을 쳐내는 법말고는 없더군요..
22/07/14 10:38
저도 그렇게 저림이 발생하고, 오래 유지되다가 한달 내내 두통약으로도 버티기 힘든 만성 두통으로 5~6년 지났는데,
우유/맥주 끊었더니 두통은 한달에 한번? 정도 밖에 안 와서 쾌적해졌어요. 아쉬운건 라떼나 우유 들어간 음료를 못 먹게 된건데, 머리 아픈것 보다 이거 못 먹는게 차라리 좋더라구요. 지금은 괜찮으시겠지만, 나중에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시면 드시는 음식으로 두통이 생기는 거 아닌지도 의심해보세요~
22/07/14 16:36
저도 예상치 못한 골치아픈 일을 닥쳐서 처리해야 할 상황을 만나면 확 머리 아파오다가 문제 해결하고 퇴근하면 기가 막히게 개운해지죠.
순간적인 스트레스 유발상황에서 과하게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하나씩 처리하면 된다라는 마인드로 좀 의연하게 대처하면 나아질 것 같은데, 사람 성격이 쉽게 바뀌지 않다보니 바꾸는게 쉽지는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