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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5 10:25
공식이란게 똑같은 자리 계속 이용할거면 만들어내도 되는데
그런거 만드는 순간 이미 주차를 잘하고 있을거라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감이 계속 안오면 어라운드뷰라도 보면서 감을 잡아보세요 의외로 공간이 많이 남거나 적게남는데 감이 안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익숙해질때까지 내려서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22/07/05 10:34
생각보다 내 차량 앞쪽이 주차되어있는 차나 벽에 닿을 확률은 낮습니다. 오히려 꺾고있는 방향(내 차 옆구리)이 닿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면주차된 차량은 최대한 뒤쪽으로 나올 공간을 확보하고 천천히 핸들을 꺾는게 안전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진짜 계속 해봐서 내 차의 감을 익혀야하는거라..
22/07/05 12:40
여담이지만 부모님 집 아파트가 구형 아파트라 전면주차만 허용되는데(후면주차시 1층 집으로 배기가스 직빵으로 들어옵니다.), 주민들끼리 서로 범퍼 긁는건 익스큐즈하기로 합의되어 있다고-_-
22/07/05 13:25
뒤로 뺐다가 옆차 쪽으로 바짝 붙여서 앞으로 왔다가 다시 뒤로 빼면
그나마 우측 앞범터 쪽에 공간이 조금 생겨서 뒤로 빠져 나오는데 수월 할 거에요.
22/07/05 22:51
말씀하신 케이스는 출차보다 주차가 어려운지라 주차를 하셨으면 빠져 나오시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댓글 달자면..
내차 뒷범퍼가 왼쪽차와(이건 사이드 미러로 확인 가능) 앞범퍼가 오른쪽 벽과 최대한 붙게끔(차폭 감각이 허락하는 한에서) 대각선을 만든 후 처음엔 왼쪽 사이드 미러를 보며 직진으로 천천히 후진하다 빠져나갈 각이 나왔을때 핸들을 왼쪽으로 최대한 감으면 중형차 기준으로 쉽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미 직진 후진을 어느 정도 한 터라 여간해선 오른쪽벽에 앞범퍼가 닿지 않고, 핸들을 감으면서 옆구리가 왼쪽차에 닿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 운전석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어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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