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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8 10:08
그래서 전 매장에서 신어보고 입어보고 인터넷 검색후 결정합니다
만원이내의 차이라면 그냥 매장에서 구매하구요 그 이상의 차이라면 온라인으로 구매합니다
22/05/18 10:11
그게 합리적인 소비 같아요. 몸에 착용하는것들은 더더욱.
그런데 그 쉬운걸 왜 종종 어기게 되는걸까요. 급 후회를 하는중입니다. 흐흐흐. 제가 환불하러 가지 않을걸 저 스스로도 잘 알기에..
22/05/18 10:10
오히려 저는 고가의 물건일수록 (전자제품 말구요) 가서 삽니다. 대충 유명한 나이키/아디다스/컨버스 류 신발 .. 옷.. 이런거요.
인터넷에서 짝퉁사는거 보다 그냥 낫다는 생각이 있어요. 가품 진품 구별할 능력도 눈도 없어서요.. 그냥 가서 사고 그런 걱정할 필요를 지워버려요.. 나머지 코트나 롱패딩 이런건 짝퉁도 거의 안만들고 할테니 온라인에서 검색하고 산 적도 있구요
22/05/18 10:15
너무 유명하면 짝퉁이 있겠지만 적당한 가성비 의류, 신발등이 5%~10%차이나면 짝퉁은 아닐거같아요.
착용해보고 안사고 떠나는법도 깨우쳐야하는데, 제가 왜 그걸 잘 못하는지 그리고 사고나서 가격검색을 하지않아야하나 생각을..
22/05/18 10:27
똑순이 소리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핸드폰 요금까지 다 따지고 비교해보고 대단하다를 넘어 멋있어보이기는 하더라구요.
22/05/18 12:09
네 여러가지 부분이랑 투자부분도 그렇고 똑소리 나더라구요 크크 한참 어린 친구인데 배우지는 못하고 대단해보였던
22/05/18 10:17
의류같은 사이즈에 민감한것들은 오프라인 주로 구매하고
가격차이 크게 안나면 배송받는 시간기다리는게 싫어서 오프라인 주로 구매합니다.
22/05/18 10:31
근데 저는 오프라인에서 땡겨서 사는 걸 선호합니다. 왜냐면 택배는 하루 걸리는데 오프라인이면 오늘 받으니까. 그 가격이 만원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쓰는 편이에요
22/05/18 10:19
보통 실착 위주, 실 사용 느낌이 필요한건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고 (오프라인에서 쇼핑하면서, 온라인 검색을 병행하고, 값 차이가 크게 없으면 오프라인 구매 하는편)
생필품은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22/05/18 10:32
생필품은 온라인 쿠폰이나 할인등이 큰거같아요. 요즘은 배송도 바로바로 오고. 저는 운이없는건지 오프에서 가끔 비싼물건 사는데 항상 온라인보다 꽤 비싸네요. 흑..
22/05/18 10:33
직접보고 결정한 후 사지않고 나와서 동일제품이 온라인과 비교해서 온라인이 많이 저렴하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게 가장 합리적인것 같은데
막상 오프에 나가보면 찰나의 순간에 결제까지 완료하네요.
22/05/18 10:28
저도 의류 신발은 거의 오프에서 사는 편입니다. 온라인에서 몇번 샀다가 크게 후회한 이후로는 무조건 입고 신어보고 바로 가져오는게 가장 속편하더군요.
이거 말고는 대부분 온라인에서 구매합니다.
22/05/18 10:51
동일 브랜드 동일 제품을 다시 사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요. 가서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거 입거나 신어보고 사는 건데 온라인에서 사려면 제품명 확인하고 인터넷 검색해서 주문하고 기다려야 하는데 그냥 바로 사가지고 나오는 게 더 좋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 옷이나 신발은 온라인으로 사는 경우가 꽤 있네요. 같이 나가서 사드린다 해도 귀찮아 하셔서 그냥 컴터에서 보여드리고 주문하는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22/05/18 11:29
아 계속 써야하는물건이거나, 시기 안타고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가 있어서요 흐흐
아버지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저희 아버지도 딱 한브랜드의 신발만 애용하십니다. 단종될때까지 같은제품 4켤레넘게 사드렸었네요. 지금도 같은브랜드 다른모델 신으십니다.
22/05/18 10:33
모델명이 명확하고 가격의 gap이 10%~15% 이상 : 온라인
모델명이 없는 상품이거나 불명확한 상품, gap이 10%~15% 이하 : 오프라인 보통 이런데... gap이 10% 이상 나면 그래도 온라인에 더 기울기는 합니다.
22/05/18 10:37
10%라도 10만원에 1만원이니 꽤 차이가 나는거죠. 30만원이면 3만원차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다보면 많은경우 판매점이 백화점이더라구요. 백화점에서는 그가격에 안팔던데 온라인에서는 팔더란말이죠. 흑..
22/05/18 11:08
말씀맞습니다 흐, 뭐..고액이 될수록 온라인으로 가는건 인지상정이죠
저는 20~30만원대까지는 오프라인을 생각합니다. 간혹 가품이나 재고품 정리 온라인으로 샀다가 손해본적도 있어서요 크크
22/05/18 11:31
저도 온라인을 무조건 믿지않는게, 예전에 몇주늦게 받았는데 그마저도 불량제품 받아본적이있어서.. 반품하고 다시 받는데까지 한달 추가로 더 걸렸네요. 그래도 유명쇼핑몰이라 포인트 조금 보상해주긴하더군요.
22/05/18 10:38
오프에서 보고, 안사고 나와서 온라인을통해 사면 되긴한데 그 과정을 번거롭게 보는분들도 있고 또는 기분을 느끼지 못하는경우도 있고, 기다리는 시간도 아깝고 여러 요인들이 있는거같네요.
22/05/18 10:43
생각보다는 의견이 한쪽으로만 기울지 않네요. 가장 큰 이유는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예를들어 100만원짜리 구스다운인데, 같은제품을 온라인에서 88만원에 팔면 어디서 사시는지 저는 딱히 이유가 없이 오프에서 사온거같아서...
22/05/18 10:47
저는 그 12만원 차이가 제 부를 늘린다거나 돈을 절약시켜준다고 생각을 잘 안해서요. 그런 차이는 다른 곳에서 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생각을 겉으로 드러낼 때 마다 등짝을 맞습니다.) 애초에 그 옷을 사고 말고를 합리적으로 결정하는게 더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충동구매는 하지 않고, 아주 사소한 물건도 3개월 이상 고민해보거든요.
22/05/18 11:12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생각했던게, 재래시장등에서 채소살때 1000원 깎아서 부자가 되는건 아니라 봤거든요. 님처럼 생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뒤에는 충동구매를 하지않으신다니 평소 신중한 성격이실거 같아서 신뢰가 가네요
22/05/18 11:33
온라인으로 샀을경우 몸에 잘 맞지 않거나 불편한부분 또한 구매후 기다리는 시간이 이 싫어서가 대부분으 ㅣ이유입니다.
방금 말씀하신것처럼 10만원 이상 차이나는경우는 생각좀 해보겠지만(대부분에 포함되지 않는경우입니다. 대부분 많아야 3만원 정도 차이 나더라구요
22/05/18 10:40
저는 바지나 상의 신발같은건 사이즈 조금 차이나도 그냥 몸이 변해서 맞추는편이라 온라인으로만 사는데
가끔 전자기기는 너무 빨리 쓰고 싶어서 오프라인에서 살때가 있습니다 충동구매시키기도 좋고.. 먹을거리는 거대식품회사에서 파는 냉동식품이나 초 핫딜때 사먹었더니 괜찮더라 싶은곳같이 검증된곳 아니면 오프라인으로만 삽니다 고기나 야채는 직접 고를때하고 질차이가 많이 날때가 있더라구요
22/05/18 11:13
가장 사고싶은맘이 드는순간 즉시 내손에들어온다.
하루이틀이라도 빨리 사용할수 있다는게 심리적으로 꽤 큰 메리트같네요. 이런걸 연구한 학문도 분명 있을거같습니다.
22/05/18 10:43
옷이나 신발처럼 직접 가서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 큰 제품의 경우는 당연히 오프라인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택배로 받으면 택배기사들이 이리저리 던져대는 꼴에 내 물건 상할까봐 걱정할 바에 그냥 한 얼마 더 주고 사는 경우도 많구요. 생필품도 근처 마트에서 주문하고 배달시키면 되는데 저런거 싫어서 최소한으로 하고 대형마트에 직접 가는 횟수를 늘리려고 합니다.
22/05/18 10:57
오프라인으로 산다는건 눈 이외에 다른 감각을 모두 사용해서 경험할수가 있다는거기 때문에 그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10~20% 정도는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런 경험을 하게해준 [팁]으로 해당 매장의 임대료+인건비+수수료의 일부를 내가 지불한다고 생각해도 되구요.
22/05/18 10:57
오프에서 본거랑 그거를 온라인으로 주문했을 때 동일한게 오느냐에 대한 신뢰 문제도 있고,
당장 필요에 의해서 쇼핑을 하는데 몇일 뒤에 오는게 싫은 경우도 있죠. 식품 가공품 같은 경우에 너무 저렴한걸 구입하면 유통기한이 임박한게 오는 경우도 있고요.
22/05/18 11:21
마지막줄도 빼먹었군요. 맞아요 저도 배달서비스로 빵집 포장주문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우유 날짜 많이남은거 주세요라고 요청사항 적거든요. 흐흐
22/05/18 11:09
장난감은 온,오프라인 30%씩 차이나는데
매장에서 구경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한다고 하면 어린이가 느끼는 행복감이 짜게 식어서 오프라인 구매합니다.
22/05/18 11:24
위에도 적었지만 심리학이나 마케팅부분에서 이런걸 연구한 논문도 있을거같네요.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원하는걸 그자리에서 손에 쥐면, 얼마까지 시간과 비용을 상쇄시킬수있을까?
22/05/18 11:13
케바케 아닐까 싶네요.
온오프라인 가격차가 20% 정도 난다고 할때 그 20%가 최대 2-3만원이면 그냥 오프라인에서 사고 (주문하고 배송 받고 하는 귀찮음 비용이라고 침) 5만원이 넘게 차이나는데 온라인 제품도 정품이 확실하면 온라인에서 사는 편이네요
22/05/18 11:26
그 적당한 중간점이 어느정도일지도 궁금하네요. 5만원정도면 저도 온라인을 택할거 같은데
사람에 따라 기준은 다를것 같고, 어떤경우에도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하나를 선택하는 분들도 있고
22/05/18 12:08
딴건 몰라도 옷은 거기서 직접 입어보구 하면 그냥 매장에서 사는 편입니다
저도 어리고 돈 별로 없을때는 오프에서 실착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기도 했는데요 나이먹으니 이 과정이 귀찮기두 하고 한창 입어보구 그냥 나오기 뻘쭘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오프에서 삽니다
22/05/18 12:27
오프라인이 쌀 경우도 꽤나 있습니다.
마트 대폭 할인행사 같은거 잘 고르면 그 자리에서 검색한 온라인보다도 싸요.
22/05/18 12:29
의류는 오프라인에서 사는편입니다. 사이즈 색상 외 소재, 마감 상태까지 확인해서요. 그리고 오프라인 구매하실거면 해당 브랜드의 AS 지원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22/05/18 13:49
위에 어느분 처럼 저도 온, 오프 차이로 인해 제 경제적 여건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치 않아서 거의 신경을 안 쓰는 편입니다
좀 더 비싸면 그냥 그려러니...다 같이 먹고 사는건데 몰...이런 식이에요 신경쓸것, 스트레스받을 것 많은데 굳이 이런거까지는 받지말자...주의네요 그런데 와이프는 온, 오프 모두 꼼꼼히 따져서 가격을 저울질 하기 때문에 와이프 있는데서는 굳이 제 성향을 주장하진 않습니다
22/05/18 13:59
십만단위로 차이난다거나, 정기적으로 계속 사야하는데 가격차이가 꽤 나면, 그때는 온라인으로 사는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크게 될거라 생각합니다만
가끔씩 살때는 기분도 내고, 오프도 괜찮다고 봅니다. 경제적으로 별 부담도 안될거같아요.
22/05/18 13:59
온라인으로도 많이 삽니다만
오프라인으로 뭐 사러갔을때 아주 큰 금액차이가 아니면 오프에서 바로 삽니다. 오프에서 설명듣고 신어보고 입어보는등 서비스를 받아놓고 온라인에서 사면 뭔가 좀 너무한거 같아서.. 약간 금액 높은정도면 서비스 비용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22/05/18 14:16
반품이나 이런측면으로 치면 온라인이 더 귀찮아서요 (재패킹하고 블라블라...) 새로운건 보통 오프라인에서 사고,
한번쯤 구매해서 신뢰가 있는것 (예를 들면 옷사이즈를 알게 된 브랜드라던가 하는...)은 온라인도 이용하는 편입니다. 잘 섞어서 하면 되죠
22/05/18 18:54
식품, 의류, 핸드폰은 오프라인에서 삽니다. 온라인에서는 주로 마스크나 커피 같은 공산품이나 IT관련 용품 사네요.
식품과 의류는 직접 봐야 해서, 핸드폰은 어머니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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