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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 11:46
아 갑자기 추억이 확 몰려오네요!!
그레이스톤사가 1인지 2인지 모르겠는데 그 늑대 어쩌고하는 남자 캐릭터랑 상인집안 누나와 동생 같이 나오는 캐릭터등 아주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확!! 거의 25년전인데 크으 기억이 나요!!
21/12/13 23:06
와룡전 저도 한 표. 전략 전술 모두 리얼타임에다 토탈워처럼 부딪히는 장소마다 필드 구현이 죄다 다르죠.
생각해보면 그 시절에 그 용량으로 나왔다는 게 말도 안되는 게임입니다.
21/12/13 20:36
턴제 게임 좋아하시면 삼국지 조조전도 괜찮습니다. 이전 시리즈로 영걸전과 공명전이 있는데 굳이 원본을 하시기보단 개선된 조조전 MOD 버전을 찾아 하시는게 좋고요.
21/12/13 20:46
(수정됨) 대항해시대2,
영걸전, 조조전, XCOM1, XCOM2 이 모든 건 아마 폰으로도 가능할 것입니다. XCOM1, XCOM2는 dosbox로 가능(가끔 제가 해서 알아요.) 대항해시대2는 웹사이트로도 가능함.
21/12/13 21:29
에이지오브에파이어2 - 결정판
하프라이프1 - 블랙메사 리마스터나 리메이크판들이 있어서 저걸로 해도되고 원본으로 해도 그럭저럭 할만하고 그렇습니다. 에오엠3 하프라이프2도 명작이고요
21/12/13 21:37
2000년대 RPG라면 영웅전설 3, 4, 5 / 제노에이지 / 이스 나피쉬팀의 방주, 펠가나의 맹세 / 씰 추천드립니다.
(물론 영웅전설은 90년대 작이지만 5가 2000년 작이고 신영전을 고려해서...) 다 편하게 하실 수 있는 것들이고, 솔직히 제노에이지는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재밌게 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을 전혀 안하던 제 친구도 펠가나의 맹세는 정말 재밌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콘솔을 하신다면 전 '거짓의 윤무곡'도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07년 부근에 제가 했으니 고전(?)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21/12/13 22:34
전 예전에 밴티지마스터택틱스... 이거 엄청 재밌게 했습니다
턴제 게임이기도 하고 캐릭터로 장기둔다는 느낌이랄까? 취향 맞으면 정말 재밌어요
21/12/13 22:56
진짜 시대 보정 완성도가 남다르다고 느꼈던 건 '크로노 트리거'입니다. 슈퍼패미콤 게임인데 모바일과 스팀에도 있고요. 그 시대에 그 정도로 잘 짜여진 게임이 있나 찾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그 후 세대에서도 잘 없는 정도의 완성도입니다. 스토리적인 재미는 가가브 3부작이라 불리는 신영웅전설3-4 + 영웅전설5 추천할 만하고요.
회자 많이 되는 게임으로는 발더스게이트2도 추천할 만합니다. D&D팬들에게 이 정도 만족감 줬던 게임은 현재까지 와서도 없다고 해도 될 정도죠. 물론 시대 보정 안 하면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들이 현재는 많지만요.
21/12/13 23:15
문명이나 심시티류 겜 좋아하시면 ANNO 1404 추천드립니다. 마침 현대 버전으로 리메이크해서 공짜로 뿌리고 있군요.
https://register.ubisoft.com/anno-1404/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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