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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3 14:12
한화팬인데 매우매우매우 x100 만족합니다. 미래가 없는 팀이 1년만에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 되기도 했고, 데이터를 적극적을 활용하는 성향 및 육성방향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21/12/13 14:17
리빌딩에 최적화된 어마어마한 인내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생겼을때 항상 자기 선수들을 보호하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좀 욕을 먹더라도요. 그러면서 선수들 나태한 꼴 못 봄.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만, 전 매우매우 만족하는 편입니다. 현재 한화의 목표는 2023~2024년이 될텐데, 과연 수베로 3년차에 윈나우를 달려볼지, 그 다음 감독을 노려볼지 궁금합니다. (일단 외야수 FA부터 좀...)
21/12/13 15:30
Win Now에 목숨걸던 역대 감독들과 비교하면 이정도면 리빌딩 다져만 주고 가도 절해야할 판 아닌가 싶은데요.
솔직히 대충 김응용 감독 즈음부터는 부임전까진 그래도 Win Now에 목숨 안걸어도 최소한 리빌딩 각은 나오면서 팀이 굴러갈줄 알았다가 들어와서 화들짝 한 각이 없진 않아보입니다만, 한용덕 감독 빼고(?)... 이제 다들 익숙해져서인지 그냥 리빌딩 진짜 대놓고 하는 느낌이어도 만족되는걸 보면..
21/12/13 15:43
빙그레부터 팬인 30년팬입니다. 리빌딩하려고 모셔왔고, 그 목적에 부합하고 있습니다. 전 좋아요. 현재도 미래도 없는 한 10년을 보내다가 그래도 미래는 있어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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