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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3 09:43
(수정됨) 1. 제일 큰건 세금차이입니다. 직투는 차익 250만원 이상의 경우 22% 국내 상장은 차익의 15.4%
금융소득 종합과세 문제도 있어서 운용하시는 자금 크기에 따라 판단하셔야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직투가 불리한 건 없습니다. 2. 직투의 경우 달러에 동시에 투자하는 개념이라 환율 변동에 신경써야 한다는 점인데 미국주식 몰빵이 아닌 이상 국내주식과 병행한다면 포트 분산 효과가 있어서 이것도 크게 나쁠건 없습니다.
21/12/13 09:44
세금이 거의 메인이구요.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금액, 투자 기간 별로 국장이나 미장 중에 더 나은 것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확인해보셔야 돼요.
21/12/13 09:45
그냥 생각나는걸 적어보면
1. etf는 운용 규모가 크지 않거나 운용을 잘못하면 추종index를 완벽하게 반영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국내는 아무래도 작습니다.) 2. 수수료가 비쌉니다. 3. 환율이 반영된 가격으로 사는거라서 환율에 대한 손해/이익이 발생할수도 있고, 일종의 헷징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21/12/13 10:30
1. 일반계좌에서는 SPY 등에 직접 투자하시는 편을 추천합니다.
2. 연금계좌나 ISA에서 국내상장 해외지수 ETF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세이연 효과가 투자에 유리합니다.
21/12/13 12:50
일반 주식 계좌에서 매매할꺼면 미국 직투가 낫고
IRP / 연금저축펀드 또는 ISA를 통한 세금 할인을 받고 싶다면 국내상장 미국ETF를 사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IRP / 연금저축, ISA는 국내상정 미국 ETF 만 구매 가능하고 해외주식 직투는 불가능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윗분들이 적어놔서 추가로 드릴 말씀은 없네요
21/12/13 15:17
(수정됨) S&P 500이나 나스닥 100등 국내 상장 해외 ETF 또는 해외 ETF만 하는 경우(국내주식은 그냥 일반계좌로 하는 게 유리함)
1. 연금저축펀드(국내 상장 해외 ETF 400만 원) 2. irp(국내 상장 해외 ETF(70%), 안전자산(30%) 300만 원) 3. 일반계좌 해외주식 또는 ETF (QQQ, VOO) 수익 250만 원은 양도소득세 면제 + 중개형 isa(연 2000만 원 한도, 수익 200만 원 면제, 초과분 9.9%) 4. 연금저축펀드(국내 상장 해외 ETF 1100만 원) 본인 소득세 계산해서 공제 필요한 만큼 넣으시고(1, 2의 경우 세액공제 약 113만 원), 돈 남는 경우 3, 4 하시면 됩니다.
21/12/13 20:27
국장에 있는 미국ETF는 제대로 시세추종이 안됩니다.
수수료도 명확하지 않고 장기간 추적해보면 SPY나 QQQ보다 수익률 현저히 낮습니다 다만 소액으로 할경우 세금은 아낄수 있습니다 (미장직투는 양도세 22%, 국장은 16.5%) 근데 액수가 더 커지면 오히려 미장직투가 세금도 유리합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때문에... 미장직투는 분리과세라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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