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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2 23:28
어차피 바다 건너 저 멀리 있는 중국이나 일본에게 독일이 뭘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변할 건 없을 겁니다.
서로 단단한 동맹으로 굳게 결속된 연합군에 비해서 추축군은 이름만 동맹이지 실제로는 손발이라고는 전혀 맞지 않는 남남 비슷했습니다. 일례로, 영국 본토항공전 진행중에 독일이 일본에게 싱가폴을 비롯한 영령 말레이를 공격해달라고 했으나 일본은 거부. BOB에서 패배한 독일이 이번엔 소련을 기습하기 위해서 일본이 소련 뒤통수를 때려주길 바랐으나 오히려 일본은 소련과 불가침 조약을 맺어버림. 서로 자기들 이익에만 치중하고 서로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사이였기 때문에...
21/12/12 23:58
일본은 그나마 극동에서 소련 뒷덜미라도 간질간질하게 만들수 있는 역량은 있었는데 그런거 하느니 식민지나 터는 자기들 이익 우선한거에 가깝다면
그때 중국은 독일에 뭔가 도움이 될 역량자체가 없을걸요. 자기 넓은땅을 무기로 방어하는거랑 외부에 영향력을 투사하는거랑 난이도 차이가..
21/12/13 02:06
확실히 오늘날까지도 중국이 생각하는 독일은 각별하더군요.
문제는 중국 내부의 인식 수준이 너무 낮아서, 어떤 식으로 중국과 동맹을 맺더라도 중국이 곧 무너지는 데에는 큰 변화가 없을 듯 하네요.
21/12/13 03:01
다른나라 마메탱크배슬 조합 다 갖춘 테크인데 중국은 레어도 안가고 저글링,히드라만 많은 수준. 일본이 도움 안됐듯이 중국도 도움 안됐음. 진짜 아무 의미없는 IF
21/12/13 03:15
이건 진짜 아무 의미없긴하네요. 애시당초 중국과 독일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위치/상황도 아니였고. 어차피 일본은 미국 들이받았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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