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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8 20:19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위에 썼습니다. 페이커로 인해서 저는 롤을 하게 되었고 지금도 하루에 1~2시간 롤 이라는거에 여가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니
페이커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죠.
17/08/08 20:21
음... mc몽? 정운호?
써주신대로 주관적이라면 1) 대학원 교수님 2) 저 뽑아준 회사 면접 담당자 3) 대학 친구들 4) 대학원 후배 5) 친척형 이렇게 뽑겠습니다
17/08/08 20:25
절대값으로는 당연 박근혜겠고 영향력의 상승수준까지 고려해서 상대적으로 2010년 들어 전보다 더 큰 영향을 행사한건 또 당연 최순실이요.
17/08/08 20:43
엌크크크크... 아버지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는...
80년대 운동권들에게 꼰대들이 많이 한 말이 "니네가 유신시절을 겪어봤냐?" 라던데... 크크크...
17/08/09 01:06
흥미로운 주제인데, 페이커가 들어가면서 질문이 좀 망했네요.
질문은 '우리 국민들에게'인데 댓글로 나한테 영향을 미쳤으니 뽑았다라고 하니까.... 갑자기 막 사촌형 전여친이 등장하는. -_-;
17/08/09 02:58
저도 주관적으로
아버지/어머니/동생/전여친/현여친 뽑아보겠습니다. 솔직히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박근혜 전대통령은 모든 분야에서 우리나라 국민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이고 페이커는 '게임'분야에서 '10대~20대(그것도 대부분 남성)'에게만 영향을 끼친 인물인데 5명 안에 끼기엔 많이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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