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21 20:19
한국 영화중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짐승들, 그리고 소리도 없이가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아요. 소리도 없이도 호불호 갈리는 영화였고요.
20/11/21 20:36
1. 트랜짓
2. 타여초 3. 언컷 젬스 저는 이렇게 뽑고 싶습니다 2,3위가 1월 개봉/공개된 작품이라는게 참 씁쓸하네요 크크...
20/11/21 20:44
주관적 탑10입니다.
테넷 / 페인앤 글로리 / 1917 / 환상의마로나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작가미상 / 작은아씨들 / 트랜짓 / 라이트하우스 한국영화중에선 소리도없이, 이장, 다시만난날들, 남산의 부장들, 사라진시간, 후쿠오카, 남매의여름밤이 좋았네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영화도 좋은작품 정말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20/11/21 20:56
저도 다는 못봤지만. 테넷 1917 어디갔어 버나넷 남산의 부장들 작은아씨들 좋았고요. 소리도없이 사라진시간은 추후에도 보고 싶은 작품들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올해는 무슨일이 있었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남산의부장들 1917 작은아씨들이 올해 본영화구나... 작년에 봤는지 올해 봤는지 헷갈려요. 패왕별희 재개봉 봤던 기억이 나네요. 맨날 코로나 기사 보다가 한해가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20/11/21 20:59
1917, 조조 래빗은 어떻게 봐도 올해의 영화에 들어갈 영화들이라고 생각해요.
남산의 부장들도 괜찮았고, 리벤지는 전혀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상당히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제가 봤던 영화 중 본문에 없는 걸 나열해보자면, 한국영화는 해치지 않아 / 야구소녀 / 사라진 시간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내가 죽던 날 정도. 외국영화는 주디 / 인비저블맨 / 다크 워터스 / 인비저블 라이프 / 아웃포스트 /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 / 테넷 이렇게 기억에 남네요.
20/11/21 21:34
본 글과 댓글보면서 느낀게 제가 올해 본 영화가 거의 없네요 크크 클로젯, 남산의 부장들 딱 2개본 것 같네요.
테넷을 정말 보고싶었지만 평이 별로길래 코로나 핑계대면서 안봤네요...
20/11/21 21:41
아치와 씨팍 대한민국 극장애니메이션 탑10에 든다고 생각하는데 평가가 박하네요. 어떻게 한국이서 이런 작품이 나올수있나 논라운 작품.
20/11/22 09:16
조조래빗은 기대 이상의 영화였습니다. 1917는 기대만큼의 영화였고, 작은아씨들과 결혼이야기는 준수했네요. 테넷은 영화에 나오는 이론? 같은거 잘 몰라도 그냥 즐길 수 있는 영화였고
재개봉으로 본 영화 중에선 어바웃타임이 무척 좋았고, 마이 페어 레이디로 왜 오드리 햅번 오드리 햅번 하는지 이해하고 작은아씨들로 김태리 배우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킹덤 오브 헤븐은 퍄퍄퍄
20/11/22 13:38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가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좋았네요
역시 스콧영감님! 기왕이면 잠실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수퍼플랙스에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