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1/22 16:47:06
Name 성상우
Subject [일반]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6) (수정됨)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6)

레인보우(Rainbow) 리더쉽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연환경이 좋았으므로 사람들이 장수하였다. 대표적으로 의인(義人) 노아의 할아버지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장수하였다. 또 의인 노아의 아버지인 라멕도 777세까지 장수하였다. 그때에는 천국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었는데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반하여 내려와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고 한다. 생각컨대 여성의 아름다움이란 문화적인 어떤 에너지 즉 문화의 힘이라고 볼수가 있다.

천국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국의 영광과 모든 좋은 것을 버리고 이 땅에 내려와 여성 즉 아름다움의 대상을 취한 것은 문화가 그만큼 강력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네피림이라는 거인종족을 낳았고 계속적으로 자식을 낳았는데 용사가 태어났고 고대에 명성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살펴볼때 고대에는 중요한 것이 명성(renown)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대에는 명성이 있으면 돈과 명예와 권력이 모두 주어지는 시스템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명성을 얻기 위해서는 실력이 있어야 하므로 실력위주의 시대였던 것이다. 이것은 현재와는 많이 다른 시대였던 것으로 보이고 지금은 주로 인맥이나 인간관계에 많이 의존하는 시스템이다. 이것을 위해 인맥과 인간관계를 형성하려고 지연, 학연, 혈연등을 많이 맺고 형성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지금의 실정이다. 그러므로 고대와 같이 명성을 중심가치로 해서 실력위주의 사회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된다.

고대에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결혼하여 네피림과 용사들이 태어나서 그 당시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였고 명성을 중시하는 가치관으로 오랜 평화가 지속되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흐르고 세상에 죄악이 많이 가득하게 되었고 사람들의 생각하는 계획이 모두 악한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한탄하시고 물로서 세상을 심판하는 홍수심판을 계획하셨다. 그런데 의인 노아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는데, 노아는 의인이고 당대에 완전한 자였고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설계도대로 의인 노아는 방주(方舟)를 만들었고 또 먹을 양식을 저축했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방주에 들어갔다. 방주에는 노아와 노아의 아내와 노아의 세 아들과 노아의 세 며느리가 들어갔고 여러 종류의 많은 짐승들도 방주에 태웠다고 한다. 물이 150일간 땅에 넘쳤고 150일후에 물이 줄어 들어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다고 한다. 홍수후에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에게 홍수심판을 다시는 내리시지 않겠다는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주셨다.

무지개는 영어로 레인보우(Rainbow)인데 여기에서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6)인 레인보우 리더쉽이 나왔다. 노아의 세 아들의 이름은 셈과 함과 야벳이었다. 방주에서 나와서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장막 안에서 벌거벗었다고 한다. 함은 장막에 들어가서는 아버지 노아의 하체를 보고는 욕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형제들인 셈과 야벳에게 알렸는데 셈과 야벳은 옷을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않으려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다고 한다.

노아는 깨어나서 자신의 하체를 보고 욕하고 비웃은 함을 저주하였고, 노아의 실수를 덮어준 셈과 야벳을 축복하였다고 한다. 이후 의인 노아는 950세까지 장수했다고 한다. 역사에서 함은 흑인종의 조상이 되었고, 셈은 황인종의 조상이 되었고, 야벳은 백인종의 조상이 되었다고 한다. 함은 자신의 의지를 중시하는 스타일과 리더쉽을 가졌고, 셈은 상대의 감정을 배려하고 포용하는 스타일과 리더쉽을 가졌고, 야벳은 지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스타일과 리더쉽을 가졌다.

이것은 후에 자신들의 후손들에게 그 결과로 나타나서, 역사에서 함의 후손인 흑인들은 아프리카에서 약육강식의 의지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문명과 문화로 나타났고, 셈의 후손인 황인종은 아시아에서 서로의 예의와 도덕을 중시하는 감정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문명과 문화로 나타났고, 야벳의 후손인 백인종은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에서 서로 철저하게 학문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중시하는 지성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문명과 문화로 나타났다.

그리고 노아의 세아들의 스타일과 리더쉽의 근원은 아버지인 노아에게서 나왔는데 노아는 영적인 리더쉽을 가졌다. 노아는 신앙적인 힘으로 영적으로 상대를 안위하는 스타일과 리더쉽을 가졌다. 안위라는 것은 첫째 몸을 편안하게 하고 마음을 위로한다는 뜻이고 둘째 위로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노아가 영적인 리더쉽으로 상대를 안위하는 일에 성공할수 있었던 것은 어디까지나 노아에게 축복권과 영적인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레인보우 리더쉽
1)지성적(知性的) 리더쉽 - 야벳  (知)
2)감정적(感情的) 리더쉽 - 셈     (情)
3)의지적(意志的) 리더쉽 - 함     (意)
4)영적(靈的) 리더쉽 - 노아        (靈)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창세기 5장 28잘 ~ 29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딱총새우
20/01/22 17:54
수정 아이콘
노아가 한국사람이였나요? '한국형'을 붙여서 대상을 제한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성상우
20/01/22 20:21
수정 아이콘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성경의 모세와 같은 인물이셨는데 성경을 읽고 영감을 얻고 지혜를 얻어서 미국

의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또 미국에 민주주의를 꽃피우는데 이바지하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많은 사상과 저서들은 성경을 기반으로 해서 많이 쓰

여지기도 했고 그것이 미국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은 유대인이 쓴 책으로 저자만을 놓고 생각하자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미국이나 여

러 선진국에서 성경을 공부하여 일을 진행시켜 나가므로 성경을 꼭 연구할 필요가 있고 한국(KOREA)형으로 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에 대해 감

사합니다.
coconutpineapple
20/05/25 00:35
수정 아이콘
무지개를 많이 생기는 주말 급할수록 돌아간다는 말을 생각하며 힘을 내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씀을 해주신 덕에 울산은 기업체 선정이 순서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상황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에 감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의를 드린다고 생각합니다. 감

사합니다
20/01/23 23:21
수정 아이콘
대문자 BIBLE에 대해선 일단 중립을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대신 개인적으로는 성상우님의 글에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좀 놀랍기도 합니다. 글의 전체적인 입장에는 긍정적이지만 레인보우는 최소 7가지 색깔로 불리어집니다. 가시광선 내의 빨주노초파남보죠. 과학적으로 보면 적외선과 자외선이 추가 되고요. 빛의 파장이 빨강보다 길다 보라보다 짧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가시광선 외의 빛의 존재를 몰랐다고 볼 수도 있고ㅡ성경에서 무지개를 빨주노초파남보처럼 정의를 했다면, 저는 성경 전체를 읽어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현대에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에 무지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성경을 전체로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전체적 판단은 유보하지만 만약 무지개를 표현하는 곳이 있다면 가시광선 외의 영역에 대해 언급이 하나라도 있다면 인정 하나도 없다면 불인정입니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게 공룡이 안 나오는 것과 방주 이후 인구가 지금처럼 늘어날 수가 없다 이 정도로 아는 데요 여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성상우
20/01/24 06:46
수정 아이콘
관심과 지적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제 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지개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을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경에서는 생략된 내용이 많기 때문에 완전히 전부 모두 어떤 해설이 된 책으로는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과학적인 부분

을 전체적인 내용을 이야기하고 나머지는 남겨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연구할 분야로 남겨두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룡이나 방주이후의 인구

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은 아직 더 충분히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합니다.
coconutpineapple
20/05/23 12:12
수정 아이콘
과학자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박탈하고 책임지라는 항의를 하고 싶은 날 정신 바짝 차리고 하루를 잘 보내시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coconutpineapple
20/05/27 01:17
수정 아이콘
앤디 카우프만(Andy Kaufman)적인 측면으로 보았을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136 [일반] 미안마 바닷속에서 87년 추락한 KAL858기 둥체로 추정되는 물건이 발견됐습니다 [41] 강가딘13459 20/01/23 13459 3
84135 [일반] 아이즈원 조작멤버 교체없이 진행하나보군요. [34] 짐승먹이12165 20/01/23 12165 23
84134 [일반] 설 연휴 개봉작 후기 (스포있을수도 있습니다) [17] 맹물8078 20/01/23 8078 3
84133 [일반] 나이지리아에서 겪은 에피소드 2.5개 [13] 삭제됨8150 20/01/23 8150 9
84132 [일반] 다이소 (전)부사장, 민주주의 건배사 한 시민 폭행. [40] 렌야13248 20/01/23 13248 5
84131 [정치] 이젠 확실한 반미로 가는것일까? [120] 삭제됨14238 20/01/23 14238 0
84130 [정치] 검찰개혁이 드디어 완성되었네요. [371] 지록위마조국20287 20/01/23 20287 0
84128 [일반] 한국(KOREA)무술에 대한 생각(7) [4] 성상우5729 20/01/23 5729 1
84127 [일반] 근무 경험을 토대로 한 미국의 외상센터 [69] Sunnyboy12949 20/01/23 12949 42
84126 [일반] 지난 토요일 신촌에선 왜 지진이 난걸까? [57] sosorir19729 20/01/23 19729 52
84125 [일반] '강제 전역' 성전환 군인 "성정체성 떠나 나라 지킬 기회달라" [315] 김홍기17783 20/01/22 17783 12
84124 [일반] 최저임금이 자살률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다는 연구가 있네요 [104] 삭제됨13806 20/01/22 13806 8
84123 [일반] 점점 커지는 우한 폐렴 사태. [35] 렌야13935 20/01/22 13935 4
84122 [일반] 한달 무료후 8690원 자동결제…유튜브 프리미엄 과징금 8억 폭탄 [77] 강가딘13797 20/01/22 13797 1
84121 [일반] 한국(KOREA)형 성공학모델(6) [7] 성상우4984 20/01/22 4984 1
84120 [일반] [역사] 청일수호조규는 어떻게 체결되었는가? aurelius8590 20/01/22 8590 5
84119 [일반] (노스포) 남산의 부장들 후기 [65] 삭제됨14008 20/01/22 14008 3
84118 [정치] 공중부양(ascension)을 준비하는 허경영과 혁명당 [89] 에어크래프트15958 20/01/12 15958 0
84117 [일반] 붕어빵 일곱마리 [38] Secundo8044 20/01/22 8044 82
84116 [일반] 기업의 품질보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16] Daniel Plainview7543 20/01/22 7543 23
84115 [일반] [기타] 매년 루이 16세를 위해 미사를 봉헌하는 성당 [5] aurelius7774 20/01/22 7774 1
84114 [일반] 아이 [10] CoMbI COLa5438 20/01/22 5438 18
84113 [일반] 인종간 불평등에 대한 임팩트있는 사진 세 장. [53] OrBef14896 20/01/22 14896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