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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13 12:10:26
Name 그리메
Subject [일반] PGR회원님들은 자동차(CAR) 좋아하세요?
어제 저녁 TV광고를 보다가 놀랐습니다. K5 터보 광고가 나오더군요.
영종대교에서 찍은 듯한 미칠듯한 질주, 2000 < 3000 에서 점점 줄어들더니 2000 > 3000되는 광고요.

요즘 장안에 화제죠? K5 터보 및 소나타 터보 (이하 케텁 소텁이라고 부릅니다.)
이게 왜 화제가 되느냐...국산 최초의 세단형 터보 차량이기 때문이지요.

즉 예전의 스포츠카 / 패밀리 세단의 나누어져 있던 경계가 그란투리스모어, 스포츠세단 이라는 이름하에 유럽 차량을 중심으로 새로이 각광받기 시작했는데, 이제 국산 차량도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 들었다는 점입니다.

일례로 포르쉐는 파나메라를, 아우디는 TFSI엔진을 통한 터보 세단, 케딜락 CTS, 렉서스, 폭스바겐 골프 GTI등 여러가지 예가 있지요.

아마 남자의 로망은 차! 그런데 스포츠카는 못가지고 다니고 평일날은 와이프와 아기를 데리고 소프트하게, 주말은 혼자 광란의 스피드를 즐기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개념인데요. 이제 국산차로도 가능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케텁 소텁의 엔진 성능 제원표는 놀랍기만 한데요. 공인연비 12.8l, 271마력에 39토크라는 수치만 놓고 보면 아우디가 세계 10대엔진상을 매년 휩쓰는 TFSI 엔진을 능가하는 (2.0 TFSI는 211마력 37토크가 표준이지요.) 성능이라는 말입니다.

항간에 이제 케텁 소텁보면 벤츠/비엠더블유/아우디 동급 차량 (C클/3시리즈/A4)가 피해다녀야 한다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올정도로 그 효과가 다른 어떤 국산차 출시보다 뜨끈한데요. 사실 그 진실은 어떨지 한번 살펴보았음 좋겠습니다.

삥마력 삥토크 삥연비라고 놀림받는 현기차가 과연 이 뛰어난 T-GDI엔진을 얼마나 활용해 줄지, 미션이 얼마나 받쳐주고 서스를 얼마나 제대로 구현해 낼지가 관건입니다만....의외로 북미에서는 몇달전에 나온 터보 차량들이 평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가격 대 성능비 측면에서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나 쯤 구매해 보고 광고와 같이 영종대교를 수입차를 추월하여 따돌리고 싶거나 스피드 쾌감을 느껴보고 싶으신지요?


참고로 읽어보시면 도움 많이 될만한 설명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battle&No=280160&rtn=%2Fboard%2Fbulletin%2Flist.php%3Fcode%3Dbattle - 보배드림 엔진 분석글 (엔진계 종사자인듯... 수긍이 많이 가더군요.)

http://motorblog.kr/140133885329 - 모터블로그 글 (이 분 글 좋아합니다. 요즘 현기알바 파워블로거들이 넘치는데 이 분은 주관이 뚜렷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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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11/07/13 12:15
수정 아이콘
528i 타는데 영종대교에서 그냥 바를자신있습니다.
진리는망내
11/07/13 12:16
수정 아이콘
전 자세히 차에 대해서 모르긴 하는데
요즘 디자인 K5랑 포르테쿱 이쁘더라구요.
졸업할때쯤 포르테쿱으로 첫 차 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포르테쿱타면서 운전 난폭하게 하는 사람들 많다던데 -_-;
11/07/13 12:18
수정 아이콘
크크 이날을 기다려 왔습니다.
스포알 TGDI 를 느껴본결과 사실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미션이 받쳐주고 서스셋팅만 훌륭하다면 최고의 역작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리어쪽에 쫄대같은 스포일러는 왜 붙였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김약사
11/07/13 12:25
수정 아이콘
중형 사고 싶지만,, 현실적능력으로는 준중형을 사야되고,, 근데 또 준중형 살돈에 좀만 더 보태면 중형이고...
이생각으로 1년째 차 못사고 있답니다 ㅜ.ㅜ..
shadowtaki
11/07/13 12:27
수정 아이콘
현대, 기아차가 파워트레인(엔진+미션) 쪽에서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서스세팅이나 전자식 스티어링휠의 감각, 운전하면서 느껴지는 차체강성이 부실한 느낌, 브레이크 부실함은 아직도 보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여튼 세계적인 추세인 다운사이징을 따라가고 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정지연
11/07/13 12:31
수정 아이콘
터보 이런건 잘 모르겠고, 닛산에서 큐브를 비교적 싼 가격에 내 줘서 혹하고는 있습니다..
11/07/13 12:37
수정 아이콘
현대 기아차 엔진 정말 좋아진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속도가 100마일 이상 운전하게 되면 아직까지 자동차가 흔들린다거나
꿀럭거리는 느낌은 독일차나 일본차에 비하면 역시...
딱 100마일 전까지 밟는다면 기아차나 현대차 운전할때 느낌은 외제차 안부럽더군요.
지금 제 동생이 제네시스 쿱 빨갱이 타고 다니는데 매형이 타는 g37이랑 100마일까지 치고 나가는 느낌은 훨씬 좋더군요.
과연 이번차는 제네시스 쿱 이상이 될지 어떻게 될지 한번 타보고 싶네요.
11/07/13 12:3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대리 알바할때 울산인데 생전 처음 와보는 동네에 오래서 갔더니
3~40대 아줌마 벤츠S350 .. 정말 떨면서 대리했던 기억.. 23,000원인가 그랬는데 잔돈 다 받아가는 위엄!
처음 외제차 몰아봤는데 차에 시동을 킨건지 안킨건지.. 승차감 우월.. 진짜 놀랐습니다.
부럽더군요. 렉서스도 한번 몰아봤는데 그때는 렉서스인 줄 모르고 탔던..
Contax_Aria
11/07/13 12:55
수정 아이콘
100킬로 까지의 가속이라면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그 이상은 바라지 않는게 좋을듯 싶어요.
현기차가 다소 엔진 스펙에 집착하는 경향이 갈수록 강해지는데 엔진 마력수에 특히 지나치게 몰입하는것 같아요.

2.0 터보엔진의 주 비교대상은 결국 폭스바겐/아우디의 엔진인데 단순 마력비교는 현기차가 넘어서긴 했는데
전체적인 차의 완성도는 아직도 밸런스가 안맞아보입니다. 특히 휠 밸런스랑 핸들링, 브레이크 성능, 서스펜션까지요.
엔진과 미션쪽은 정말 좋아졌는데 130킬로 넘어가면은 확실하게 표가 납니다.

랜서 에볼루션과 스바루 WRX-STI 를 보면 차의 스펙보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지요.
정말 달린다는 쾌감만을 놓고 봤을때 슈퍼카가 아닌 이상 웬간한 독일차들도 란에보와 STI 를 못 따라오거든요.

현기차가 스펙만 놓고보면 폭스바겐/아우디 보다 앞서긴 하는데...
직접 시승을 해보면 아직은 좀 아쉽다... 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다만 현기차의 미래가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
ridewitme
11/07/13 13:13
수정 아이콘
네, 얼그레이... 이런거 할라그랬는데 크크 [m]
11/07/13 13:17
수정 아이콘
현기의 스펙을 뻥마력이라고 하는 이유가 저 위에 언급된 최고마력을 내기위해서는 RPM을 최대출력치까지 - 그러니까 거의 5,000RPM 넘게 올려야 가능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실제 주행시에 아무리 연비에 신경 안쓰는 드라이버라 해도 RPM을 저렇게 높이고 운전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대부분 2,500~3,000사이로 운전하겠죠. 공인연비라고 불리는 부분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보니 뻥연비에 뻥마력이라고들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유럽차 같은 경우 스펙상의 연비가 실제 주행연비이기도 할 뿐더러 - 심지어는 공인연비보다 더 연비가 좋은 운전자분들도 종종 계시군요 - 마력이나 토크역시 실 주행시의 스펙으로 알고 있기때문에 스펙상으로는 현기차가 우수해보여도 실제 주행해보면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있겠죠.

다음차는 현기가 아닌 다른 차를 사고싶은데 3천만원 내외에서는 마땅히 고를 게 없네요;; GM의 말리부나 빨리 나왔으면.
11/07/13 13:49
수정 아이콘
진짜 현기차의 발전은 놀랍네요.
Contax_Aria님의 말씀대로 엔진말고 전체적인 밸런스는 좀 뒤떨어지는 감이 있는 듯 합니다.
(듀얼클러치도 개발한다고 하는데... )
반면, 인테리어나 편의장치는 세계수준급인듯...

현기차가 어느덧 스펙싸움으로 몰아붙이니 좀 긴가민가 싶네요. 꼭 타보고 싶기도 하고...

여담이지만 외곽순환도로 별내IC 지나서 일산방향으로나 영종도가는 길에 애프터마킷터보나 엔진스왑로 중무장한 투스카니들이
제일 무섭습니다.
지나가면 꼭 쫓아오더군요..
11/07/13 13:59
수정 아이콘
터보 나오는 건 좋지만 저한테는 먼 이야기군요. 준중형도 버거운터라...
현기차가 자국민들 등에 업혀 발전한 만큼 차후에 좋은가격 좋은품질로 내수시장을 신경 잘 써줬으면 합니다.
요즘에도 수출용과 내수용의 품질차이가 큰 지 모르겠네요.
공안9과
11/07/13 14:16
수정 아이콘
한달 기다려서 하이브리드 뽑았는데, 터보라니...
shadowtaki
11/07/13 14:48
수정 아이콘
지금은 가지고 있는 준중형 자동차도 자산으로 봐야할 만큼 미미한 벌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못하고 있지만..
로또가 당첨이 되거나 아~주 나중에 나이 먹어서 여유가 있다면 꼭 스바루 WRX STI와 같은 달리기 위한 자동차를 한번 쯤 타보고 싶습니다.
성야무인Ver 0.00
11/07/13 15: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리터당 50-60킬로대로 달릴수 있는 4인승 해치백 1.6리터 이하의 차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차
srwmania
11/07/13 15:46
수정 아이콘
그냥 차에 욕심 없는 분들은 현기차면 충분할 수준까지는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내수차별만 빼면)
그런데 현대가 터보 엔진을 만든건 3.0 리터 엔진을 대체하려고 만든 거지, 고성능 모델을 만들려고 터보를 만든 건 아니라서...
물론 우리나라에서야 2.4 리터 대체겠지만요.

현대의 엔진 기술이 꽤 높은 수준까지 올라오긴 했는데, 그 정도 엔진은 어느 정도의 규모와 기술력이 있는 회사면
다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정도까지 필요가 없으니 안 만들 뿐이죠. 한 30년 전 쯤에 BMW 는 1500 CC 로 500 마력이
넘는 엔진을 만든 적도 있습니다;;

차는 토털 밸런스가 중요하지, 제원상에 나와있는 스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스포티지 터보 모델도
나오기 전에는 엄청난 말들이 오고갔지만, 정작 나오고 나서 잘 팔리기는 하는지 의문입니다 -_-;
lionheart
11/07/13 15:4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밟아서 수입차를 제쳐보면 뭐하나요. 누구하나 인정해주질 않는데
도로에서 보면 라프디나 국산 중형차 타시는 분들이 무리하게 r8이나 아우디a5들 제치고 갈려고 하지만
부딪히면 자기 손해지요.
차는 그냥 자기 만족입니다.
누군가를 제쳐야할 대상이 아니고
k5터보가 나오던 터보할애비가 나오던 현기차는 안삽니다.
차라리 그냥 지하철 버스타고다니겠습니다.
11/07/13 16:09
수정 아이콘
LPG는 웁니다...
Zergman[yG]
11/07/13 16:23
수정 아이콘
k7 타고있는데 친구들 CL63AMG나 R8타보고 느낀점은
그냥 비싼차가 깡패입니다.
국산 터보차나 풀옵튜닝차가 고속도로에서 마이바흐 상대로 드래그 뛸려고 아무리 발악해봐야
마이바흐는 그냥 웃지요
녹용젤리
11/07/13 19:23
수정 아이콘
그랜저TG330타고 있지만 앞으로 현기차는 안탈듯합니다. 지금차 9600킬로때 미션나가서 수리받고 별별 잔고장에 눈물만 납니다.
친구들은 뽑기운이 안좋았다면서 놀려대기나하고....
다음차는 아우디 A4 TFSI나 BMW 520d로 정해두고 저축중입니다.
두대다 시승해봤는데 520d는 디젤답지않고 참 정숙한데다 외양도 매끈하니 좋고 A4는 콤팩트하면서 드라이빙이 재미나서 맘에 들었습니다.

아니면 시트로앵의 DS4도 가시권에 두고있기는한데 그건 언제 울나라 들어올지 몰라서.....
별마을사람들
11/07/13 21:03
수정 아이콘
YF 2.4GDI인데 터보가 나온다는 뉴스에 좀 섭섭(?)하긴 했습니다. 국내엔 안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그러나...후회는 없습니다.
뭐, 어차피 차나, 컴퓨터나...시간이 지나면 다 중고되고 좋은 가격에 더 좋은 상품들이 나오니깐요.
사고 싶을 때 사야지 안 그러면 못산다라는 생각입니다.
2.4GDI를 타면서 느낀건데 100km까지는 좀 답답하단 생각이 들고, 그 이후에 140~160이상까지는 좀 시원하단 느낌이었습니다.
패들쉬프트도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요즘엔 거의 쓸일이 없더군요.

저는 정통 스포츠카보다는 스포츠세단이 좋은데...
그런 면에서 BMW M5를 정말 갖고 싶어요. ㅠ.ㅠ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에 혼을 담아서 숫자 6개를 찍습니다.
lionheart
11/07/13 21:14
수정 아이콘
경부에서 새벽 1시인가 조용히 달리고있는데 노란색 포르쉐가 슥하고 오더니 2차선에서 100km 정도로 가더군요.
저뒤에서 라프디 머플러튜닝에 온갖스티커는 다붙이고 뒷유리led 튜닝해서 번쩍번쩍하고 소리만 요란한데
포르쉐 뒤에서 라이트 깜박깜박 하더니 앞질러 갑니다.
그러다가 다시 뒤에가서 깜박 깜박 배틀하자 이거죠.
두번인가 그랬나 잠시후 라프디가 뒤로가는순간 포르쉐 퉁~ 하고 튀어나가더니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지더군요.
라프디운전자가 놀래가지고

속으로 바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배틀하자는것도 웃기지만 동급차도 아니고

며칠전에는 k7이 렉서스is250한테 깝죽대다가 is250 순식간에 튀어나가더군요.
is250f였다는...
캐리어만킬
11/07/13 22:56
수정 아이콘
528i는 스포터보보다 느려요 400미터 드레그는 모르겠는데 70km 롤링하면 스포터보가 더 빠릅니다 소나타나 k5터보가 더 빠를것같네요. 블로그 내용이 쫌 웃기네요 어떻게 4기통터보엔진에서 6기통 자연흡기 맛이납니까~ 그런기술은 아직 없어요. [m]
티아메스
11/07/13 23:30
수정 아이콘
스포알터보를 타봤습니다. 물론 괜히 미친듯이 달리긴 했지만 젠장 두번 돌아가실 뻔했습니다.
다른차들 운전해봤던 곳에서 똑같이 똑같은 방법으로 운전하는데 불안하더군요.
터보답게 잘나가긴 하는데 일반 스포알보다 안정감이 좀 떨어지는게 내구성 면에서도 과연 오래도록 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터보에 꼳히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전 적어도 국산 터보차량은 좀 더 지켜보자 라는 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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