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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2 16:21
촘스키 님이야 전에 댓글 봤지만, 오베프 님은 뜬금포네요.+_+(그냥 제게 그렇다는 말입니다.)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자청해주신 두 분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있을 가시밭길(?) 잘 헤쳐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일의 고됨을 알아서 차마 축하한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뭐 지금껏 PgR 운영진되었다고 축하한다고 말해본 적 한 번도 없지만요.^^;;) 근데 '바래오던' 아니고 '바라오던'인데..............-_-a
11/07/12 16:25
고되고 힘든길인데 용기내어 하신다니! 응원하겠습니다. 애써주세요.
게시판에서 난장치는게 힘들어질것 같아서 괜히 우울하네요. 데굴. 으하하하!
11/07/12 16:26
사서고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는 장난이구요~
고생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추게, 에게가 활성화 된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네요!!!
11/07/12 16:37
어려운 일인데 선뜻 맡아주기로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두 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11/07/12 16:40
축하를 드려야 할지 애도를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
두 분 다 훌륭하게 이 일을 잘 해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1/07/12 16:56
유게 댓글 그대로 옮겨옵니다 ^^;;
---------------------------- 헉.. Noam Chomsky님이랑 Orbef님이라니.!! 이것으로 pgr은 에게/추게글을 교수님이 선별하시는 사이트가 되었군요. 덜덜덜.. 두 분 다 명복을 빌어드립니다[응??]
11/07/12 16:58
감사드립니다.
오베프님은 많이 뵈왔는데 놈촘스키님도 교수신가보군요.... 좀 더 열띤 피쟐이 될거 같네요~~!! 환영합니다. 지옥행열차에 탑승하신걸..^^*
11/07/12 17:31
세...세상에....
이런 가시밭길에 지옥행 열차를 자진해서 타시는 분이 계실줄이야.... 그것도 두분씩이나!!!!!! 항즐이군 보고있나? 자네를 능가하는 인재가 있다네... 그것도 둘씩이나!!!! ----슬램덩크 안선생님 버전으로 읽어주시면... ------- 이런 말이 꼭 나오길 응원하겠습니다!!!!!!!!!
11/07/12 17:52
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영진으로 참여한 Noam Chomsky입니다. 항즐이님의 운영진 초청 쪽지 이후 연락이 한참 없길래 탈락한건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신규 운영진 출사표라는 글로 운영진이 됐음을 알게 됐네요. 일단 첫소감은 기쁘네요.
일단 출사표가 너무 성의없게 써진걸로 비춰질까봐 걱정되네요. 본문에 써진 출사표는 항즐이님의 쪽지에 대한 답변이었는데 이렇게 거창한 출사표로 게시 될 지 몰랐어요. 알았다면 좀 더 정성들여 쓸 걸 그랬네요. 그렇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orbef님이 잘 해 주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흐흐~ 다짐 합니다. 남 위에 설 수 있는 권력이라 생각하지 않고 남을 위해 쓸 수 있는 권력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누구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피지알에 임하겠습니다. 초심 잃지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노엄 촘스키에요. 이아슬님// 제가 교수님이라면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엉엉. 불효자는 웁니다. Artemis 님// 앞으로 알테미스님 글은 좀 더 자세히 볼거에요. 빠직!
11/07/12 18:05
이거 참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하나.. 축하드린다고 하면 가시밭길(..) 걸으시는 분들께 욕될까 두렵고...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11/07/13 12:18
Noam Chomsky님 ID가 apatheia이고 예전 닉네임도 apatheia이신건가요?
예전 운영자 아니셨나요? 헷갈리네요... 하여튼 두 분다 축하드립니다~
11/07/13 23:00
아. 그 좋은글 많이 써주시던 apatheia님 맞으신가요? 2000년대 초반부터 좋은글들 정말 잘 읽었었는데 어느날 부터 보이질 않으셔서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운영진으로 나타나셨네요. 정말로 반갑습니다. ^^
11/07/14 03:11
제가 이사를 하느라 (미국 동부에서 중부까지 자동차로 이사를 하니 5일이 걸렸습니다) 정작 이 글에는 댓글을 못달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뭐... 이미 페이지가 넘어갔으니 길게 댓글을 달아봤자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고,,,, 그냥 열심히 하겠습니다!
11/07/15 01:22
혹시나 있을 착오를 방지하고자 설명드리자면, 2001년경에 글 쓰시던 apatheia 님과 노엄 촘스키님은 다른 분입니다. 당시의 apatheia 님은 아직 회원이시긴 하지만 활동을 많이 하시진 않지요.
11/07/15 12:08
친숙한 아이디의 두분께서 운영자가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되실만한 분들이 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될분될...? ^^ )
11/07/15 20:25
운영자이신 orbef님이라... 상상이 잘 안가는데요 ^^
대단한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자초하신만큼 고생도 즐겁게 하세요 ^^ 촘스키 님도 수고 많이 해주세요. 축하와 감사를 같이 보냅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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