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6/06 21:34:44
Name Jolie
Subject [일반] 독이 든 성배를 너무 일찍 마신 김광현
조금은 지루한 응원글입니다

김성근감독 체제 이후 SK와이번스는 팬들에게 07,08,10우승09준우승으로 KS 4연속 진출 3번 우승이라는 자랑스러운 업적을 남기고
올해는 전대미문의 5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 선수단과 감독 선수들까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저의 첫팀은 SK와이번스가 아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OB베어스의 팬이었고
저는 98년도에 가족들과 처음가본 야구장에서 현대 유니콘스의 팬이 되고 지금의 SK와이번스에 이르기까지
SK의 창단 원년팬이자 인천야구에 자부심을 가지고있는 학생이었습니다

98 현대가 새겨준 인천야구의 자부심을 가지고있던 팬들을 현대가 포기(저는 배신이라고 씁니다)해버린
이후 저는 새롭게 창단된 인천연고지의 SK와이번스를 응원하게됩니다
SK가 인천연고지를 잡게된 배경은 이후 전주 쌍방울 레이더스의 선수들을 흡수해서 현대가 포기한 인천에 자리잡게됩니다
인천색이 전혀없는팀이 인천에 자리를 잡았으니 인천연고지 팬조차도 외면하는 불쌍한 팀이였습니다

첨에는 당연히 이기는것보단 지는데에 익숙해지는게 팬으로서 임무였습니다.
팀 자체도 어수선하고 특출난 선수가 하나도없고 성적은 예상한대로 바닥을 치는와중에
SK와이번스에 한줄기 빛이되어주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SK와이번스의 에이스라고하면 많은 분들이 김광현선수가 떠오르실껍니다
하지만 파란 와이번스시절 좌완투수로써 누구보다 에이스다운 에이스는 이승호선수였습니다
군산상고 출신의 2000년 와이번스 창단과 함께 데뷔해서 온몸을 이용하는 박력있는 피칭을 보여주는
SK창단 첫 신인왕 타이틀을 안긴선수입니다
2000년 10승12패9세이브(신인왕)
2001년 14승14패
2002년6승12패
2003년5승4패
2004년15승9패
한때 SK전체승수의 1/3가량을을 이승호선수가 기록하면서
뒤를 받쳐주는 지원군들 없이 선발과 불펜 마무리 가리지않고 팀을 위해 희생한 댓가는
2005년 부터 2006년말까지 3년간의 부상공백이였습니다

저는 선수들에게 부상과 재활이 얼마나 힘든건지 조웅천선수가 은퇴할시에 그를 보면서 얼마나 힘든지 알수있었습니다
"1년의 재활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다" 야구 인생 중 단 한 번의 어깨부상으로 이렇게 선수생활을 은퇴하는 조웅천선수를보면
어깨 수술과 3년간의 재활치료를 마치고서 다시 마운드까지 오르기 위해 이승호선수가 힘든 과정을 거쳤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긴 공백을깨고 SK의 원조에이스 이승호선수가
2008년 다시 선발로 복귀했습니다
선발로는 한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했으나 중계로 출장하면서 4승1패2세이브로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어내면서
팬들에게 왕의 복귀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2008 한국시리즈라는 가장 높은곳에서 두산 베어스와4차전까지
5이닝을 던지면서  4홀드 1실점으로 두산베어스 타자들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팀의 우승과함께
왕의귀환을 알립니다

와이번스 원조 에이스 이승호 3년이라는 부상공백으로 힘든시간을 견뎌내고서
이제는 왕의귀환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긴시간동안 당신의 복귀를 기다린만큼 앞으로도 왕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현재 와이번스의 에이스는????????????????????????

와이번스의 팬이 아니여도 이제는 너무 유명해진 대한민국 에이스이자 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
2007년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입단한 김광현선수
이승호선수의 계보를 읻는 좌완투수로써 빠린 직구와 슬라이더가 주무기이며 커브와 커터 써클체인지업을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187cm의 큰 키와 잘생긴 외모 고교시절 혼자서 안산공고를 타격에도 재능이있던  괴물 투수
프로입단후 김성근감독님께서도 큰 기대를 하셨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2007년 문학경기장 개막전에 선발로 프로 첫 데뷔를 하게된 김광현선수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루게됩니다
(상대팀은 삼성 삼성 선발을 전병호선수 양신한테 홈런도 맞게되고..)
2007 프로야구 시작전 출사표에서 신인왕에 도전하겠다고 말을하고 류현진선수에게 한말까지 퍼지면서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으면서 2007시즌 3승7패로 모두의 기대와는 어긋난 성적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2007한국시리즈에서 1.2차전을 두산에게 내주고 3차전을 승리하고 맞게된 4차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산의 승리를 예측하는중에
4차전 선발로 나오게된 김광현선수는 7.1이닝 9K를 잡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게된 이후 한국시리즈를 우승합니다
그리고 2008년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로 군림하게되는 시즌
방어율 2.39 16승4패 삼진150개 다승왕과 탈삼진왕을 차지하지만 방어율은 윤석민선수에게 밀리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아쉽게 놓치게됩니다
그리고 팀의 에이스로 2008 한국시리즈우승하며 2년연속 우승과 2008한국프로야구 MVP를 차지하게됩니다
2009시즌도 어김없이 잘나가는 와중에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김현수 선수의 타격에 손등이 맞는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하게되며
12승2패 방어율2.80을 기록 재활을 끝마치며 2010시즌을 맞이합니다
2010시즌 방어율 2.37 17승7패를 기록하면서 김광현 선수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찍게되지만
괴물 류현진선수역시 몬스터시즌이라는게 아쉬웠을뿐 역시 김광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1시즌을 맞이하면서 김광현선수의 자신감은 대단히 높았기에 팬으로써 기대감도 큰건 사실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전력이탈로 새 시즌의 SK는 예년처럼 독주하긴 힘들다 라고 판단했지만
김광현-송은범-글로버 3명의 안정적인 선발 엔트리에 일단 믿어볼수밖에없는 매그레인과 전병두 고효준 큰이승호선수를 팀에 맞춰 운영하는 선발로테이션과
SK전력의 핵심 벌떼야구를 믿는다면 여전히 선두자리에서 밀려나지 않을거란 자신감과는 다르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송은범 김광현의 선발 원투펀치의 부상과 부진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나 하는 매그레인의 피칭
유일하게 빛나고있는 글로버만이 제 역활을 해주는 상황입니다

김광현선수의 부진이 과연 안면마비 증세로 비시즌동안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기때문일까요?
안면마비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를 못했다지만 오히려 AG을 불참하게되면서 체력적인 부담없이 시즌을 준비할수있기때문에
지금의 부진은 설명이 안됩니다

눈에 띄게 떨어진 제구력과 구위 저하 이유모를 어깨부상으로 2군까지 내려갔다온 상황에서 복귀한 삼성전에서 2이닝 6실점
의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에게 우려의 목소리를 낳게하고있습니다

그동안 김성근감독께서는 김광현 선수를 특별관리할정도로 애지중지 아꼈습니다
그러한 김광현선수에게 불펜에서 221개의 벌투를 던지게 하는둥 앞으로는 더이상 팀 에이스로의 대우가 없다고 할정도로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은 김광현 선수에게 투수로써 시즌을 준비하는 자세가 틀렸다라고 얘기합니다
데뷔한지 5년이 된 선수가 에이스라는 이름 하에 별다른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노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데뷔이후 한번도 자기관리에 실패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없는 류현진선수에 비해

김광현선수는 에이스라는 이름의 자만심으로 인해 "독이든 성배"를 너무 빨리 들이켰습니다
20대의 성인으로써 흡연과 음주를 하는것에 김광현선수를 나무라기는 힘들지만
데뷔시즌에서 팀내 장거리 달리기 1등을했던선수가 이제는 뛰기만 하면 힘들어한다는 김성근감독의 말을 돌이켜봤을때
음주와 흡연을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을정도로 즐긴다는건 프로로써의 자기관리를 실패했다는 책임을 추궁할수밖에없습니다

과거 SK의 에이스 이승호선수와 현재의 김광현선수는
팀의 든든한 좌완에이스로서 팀을 이끌고있다는점은 닮은듯하지만
자만심에 빠져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있는 김광현선수와
부상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이승호선수를 보면 두선수의 차이는 한끗차이로 전혀 다른 선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김광현선수 당신은 지금까지 보여준 능력으로 볼때 와이번스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로서 자만심에 빠져도 될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을볼때 그런 당신의 모습을 옹호해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팬들이 당신을 응원하는이유는 지금까지 보여준 재능보다 더욱더 많은것을 보여줘야 하기에
이런것들을 이겨내고 다시 에이스라는 모습으로 마운드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기에
팬들은 김광현선수를 포기할수없습니다
지금 극심한 침체에 빠져있는 와이번스를 다시 높은곳으로 날기위해 김광현이라는 날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팬들은 앞으로 더 크고 멋진 날개로 날아오르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6/06 21:44
수정 아이콘
김광현 멘탈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데뷔이후 성공에 성공만을 해왔으니까요.
제아무리 멘탈이 좋은 선수라도 타락할 여지가 있죠.
오히려 류현진의 멘탈이 말도안되는 괴물같은거라고 봅니다.
(외모가 도움이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쿨럭)
야신이 있는한 다시 날아오를수 있다고 믿습니다.
레전드박경완
11/06/06 21:4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번시즌은 최악이었지만 그래도 빨리 각성해줄거라고 믿습니다..
벌써 저번 7이닝 2실점 보고 역시 sk와이번스 에이스는 김광현이다 라고 생각했고요..
어린나이에 에이스라는 역할까지 너무 잘 소화해줘서 고맙네요..
노력하는나
11/06/06 21:48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야구선수들은 흡연자와 음주자가 엄청 많다는 것에 충격받았었습니다. [m]
몽키.D.루피
11/06/06 21:58
수정 아이콘
팬으로서 애정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위원장
11/06/06 22:02
수정 아이콘
한 3년간 잘했죠?
한번쯤 올만한 슬럼프라고 생각합니다.
류현진선수도 09년도에 좀 부진했었죠.(물론 잘했지만 말이죠)
그래도 최근 투구내용 괜찮았잖아요. 홈런 하나 맞아서 그렇지
곧 부활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아야여오요우
11/06/06 22:04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205819

이 기사 보고 제가 당사자도 아닌데 덜덜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파키즈짱
11/06/06 22:15
수정 아이콘
김광현 선수는 아직 24살이라는 젊은선수입니다 아직 앞날이 창창한 선수입니다
지금 조금 못하지만 이런게 경험이 되어서 분명히 잘해줄거라고 믿습니다
부활하라 김광현!!!
올빼미
11/06/06 22:43
수정 아이콘
리그우승팀의 에이스를 3년정도 책임진 선수에게 자만하지않기를 바라는건 조금은 무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쩌면 차라리 지금흔들리는게 sk를 위해서도 더나은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황이라는건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는거니까요,
11/06/06 22:47
수정 아이콘
김광현을 보면 왜 자꾸 한때 고종수가 생각나던지.
LG.33.박용택
11/06/06 23:50
수정 아이콘
최동수 선수가 경기중에도 담배 피는 거 보고, 깜짝 놀랬었는데..
11/06/07 00:06
수정 아이콘
류현진선수 김광현선수

둘다 담배를 핀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11/06/07 00:16
수정 아이콘
뭐 지단도 골초였다고 하던데 담배얘기도 다 자기가 못하니 나오는 얘기죠.
올시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sk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는 결국 김광현이 아닐까 합니다(꼽사리로 송씨도..)
타자들은 이제 올선수는 다온거고 지금 못하는건 원래 실력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거라 생각할때 팀이 더 나아질 부분은 선발투수밖에 안남았거든요.
어서 빨리 sk 에이스로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역할을 해주기 바랍니다.
그래도 옆에서 가방 들어주는 감독님이 계시는한 광현이는 해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StayAway
11/06/07 06:17
수정 아이콘
데뷔시즌 막판에 화려하게 비상
그리고 퍼펙트라고 할 만한 세 시즌 그리고 이제 고작 석달 퍼졌습니다
다른 투수들에 비하면 너무 기대감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류현진만 없었다면 이미 김광현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투수죠

그나마 김성근 감독님이 올해로 계약 만료였다면 몰라도
3년 재계약한이상 김광현의 폼이 돌아오는 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길어야 한 해정도 부진하겠죠
.. 그걸 내버려둘 야신이 아닙니다. 70평생 처음으로 구한 슈퍼 에이스를 이대로 놔둘리가 없죠
파랑새
11/06/07 08:58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이라는 최고의 메니저와 떨어지지 않는 이상 김광현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부진을 거듭하고 2군 다녀와도 여전히 헤롱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보통투수가 되는 건가 싶었지만 두산전에서 던지는 걸 보니 살아날 것 같습니다. 김광현이 살아나면 코스프레 송은범도 살아나겠지요. (언제까지 코스프레 할래....)

저는 김광현보다 팀 분위기가 걱정됩니다. 주말 기사중에 모 선수가 "아직 선두다. 다시 무섭게 칠 것이다. 압도적으로 독주하지 못해 그것이 화날 수도 있겠다." 라고 했습니다. 훈련을 강화하는 것도 특타를 밤늦게 까지 하는 것도. 어쩌면 딴 생각 말고 야구만 하게 하기 위한 조치가 아닐까 그게 걱정됩니다.
11/06/07 11:08
수정 아이콘
예전에 김광현 류현진 한참 비교할때 보니 김광현은 담배는 안핀다고 나왔었던것 같은데
아닌가 보군요;;
수선화
11/06/07 12:08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선수들은 음주나 흡연을 멀리 할 것이라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저 또한 그랬습니다.근데 그 생각에 완전히 펀치를 맞은 게 제가 군대를 예비군 훈련 조교 활동을 하는 부대를 나와서 군 생활 동안 정말 예비군 훈련을 동원이다 향방작계다.......아마 한 80번은 했을 겁니다.근데 예비군 훈련을 하자보면 프로운동 선수들도 종종 보곤 하는데 어느 예비군 훈련 때 '에어희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전희철'선수가 한번 왔었는데 정말 훈련하는 동안 30분에 한 대 씩은 담배를 피더군요.....제가 기회가 생겨서 "아니 운동선수들이 담배피면 안 좋지 않나요?"라고 하니까 했던 말이 "야 프로운동선수 중에 50%이상은 흡연해."라고 하더군요....아무튼 저에게는 약간 좀 충격이었습니다...이런 의미에서 역시 양신이 정말 위대해 보입니다.김성근 감독이 이런 말을 했죠."지금까지 내가 양준혁선수를 봤는데 단 한번이라도 음주를 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근데 설마 양신도 흡연을 하는 것은 아니겠죠?
하늘의왕자
11/06/07 16:01
수정 아이콘
Jolie 님// 댓글 모두 삭제했습니다.
김광현 선수가 흡연을 하고 있다길래 자기관리가 안되는거 아니냐고
했던게 그렇게 기분상해하실일인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기분이 상해하셨으니, 다시한번 사과드리구요~

더이상 싸우면 댓글이 산으로 갈테니 제가 사과드리고 끝마쳤으면 좋겠군요
김광현 선수 부진에서 헤쳐나와서 잘 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000 [일반] 2NE1와 티아라와 거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30] 세우실6905 11/06/28 6905 0
29998 [일반] 카라 구하라 - Beast 용준형 열애... [56] CrazY_BoY11223 11/06/28 11223 0
29997 [일반] 이거 참 웃지도 못할 상황이 벌어 졌습니다.(지하철 막말남+오해) [11] 가치파괴자11228 11/06/28 11228 0
29996 [일반] 남한산성 - 4. 인조반정 [13] 눈시BB6874 11/06/28 6874 6
29994 [일반] 축구가 하고 싶은 밤이군요. [12] Let's Roll4574 11/06/27 4574 0
29993 [일반] 레이디 가가 - 일본지진성금 횡령 혐의로 피소 [16] kleingeld8580 11/06/27 8580 0
29992 [일반] PC방 소음, 어디부터 비매너일까요? [51] 페일퓨리11351 11/06/27 11351 0
29991 [일반] [3/5] 이공계 학도 이야기] - 3. 2학년의 전공강의와 3학년 [19] The Warrior5135 11/06/27 5135 0
29990 [일반] 아비터 뜰 시간 까지는 기다렸어야 했는데... [7] 쎌라비6264 11/06/27 6264 0
29989 [일반] 세금내면서 살기 힘드네요 [19] 별마을사람들6319 11/06/27 6319 0
29988 [일반] 따뜻한 노래 [4] 뜨거운눈물4259 11/06/27 4259 0
29987 [일반] [KBL] 오리온스 고양시로 연고이전 확정.... [14] 빨간당근5137 11/06/27 5137 0
29986 [일반] 고교축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선수를 구한 심판 [24] 늘푸른솔솔7154 11/06/27 7154 1
29985 [일반] K리그 승부조작 관련 기사들 -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는데요 [17] ㅇㅇ/6518 11/06/27 6518 0
29984 [일반] 짧았지만 유익했던 울산정모 간단한 후기!! [15] 마빠이4858 11/06/27 4858 0
29983 [일반] 블로거를 믿지마세요 [55] coolasice10593 11/06/27 10593 0
29982 [일반] 미남주인이 스트릭랜드가 되던 날.( + 화려한 병력?) [26] 스트릭랜드5091 11/06/27 5091 0
29981 [일반] 한진중공업 관련 소식 - 파업 철회는 헤이크? [6] 어진나라4361 11/06/27 4361 0
29980 [일반] 아이 엄마, "내 자식 손대지 마" 지하철에서 할머니 폭행... [80] k`8608 11/06/27 8608 0
29979 [일반] 신영록 선수가 의식을 회복한것 같습니다! (영상 추가) [19] GODFlash5298 11/06/27 5298 0
29978 [일반] 한국에도 일본 처럼 27시간 동안 연속 생방송 기획은 어떤가요? [19] Alan_Baxter7693 11/06/27 7693 0
29975 [일반] 감성을 자극하는 만화, 아다치 미츠루의 H2의 결말 해석 [64] 음..25705 11/06/26 25705 0
29974 [일반] 47. I'll be there for you -The Rembrandts- [3] 늘푸른솔솔3640 11/06/26 36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