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0/26 00:39:21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2AM의 두 개의 MV와 별/걸스데이의 티저, 카라의 티저와 완곡이 공개되었습니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미친듯이"

이상 2AM의 첫 정규앨범 두 타이틀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타이틀곡 두 개로 활동하지요.

2AM 스타일이라는 것이 있어서인지 지금까지의 곡들과 확~ 차이나는 점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역시

노래도 뮤직비디오도 다 좋네요. 이 친구들은 확실히 노래부를 때가 가장 멋있는 듯..............








2년만에 컴백하는 별의 "오늘 참 아프다" 티저입니다.

별의 목소리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뭔가 평범한 발라드 같은데 감성이 더 깊어진거 같습니다.

나오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갸우뚱"의 각설이 댄스로 유명한(?) 걸스데이의 티저입니다. 아마 첫번째 티저일거예요.

제목은 "잘해줘봐야"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영상속에 노래는 거의 없네요. 뭐 이런 티저는 많으니까요......

독보적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겠으나 걸스데이도 이전 활동이나 준비모습을 보면 실력은 있는 그룹 같던데

처음부터 이상한 컨셉을 만나서 편견이 좀 생겼을지도...... 이번 활동곡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랍니다. 멤버는 일부 바뀌었어요.









카라 일본 두번째 싱글 "Jumpin ジャンピン"의 뮤직비디오 티저입니다.

한일 합작이라카데요? 노래도 한국어 일본어로 해서 동시 활동한다고 하고요.

약간 복고 느낌도 나고.... 노래도 안무도 귀여운 것이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잘 먹힐 듯 합니다.

카라 뮤비중에 이렇게 때깔 좋은 것이 있었던가요. ㅠㅠ



이건 일본의 라디오 방송으로 공개된 "Jumpin ジャンピン"의 완곡이라고 해요.

앞에 DJ분께서 말이 참 많으시네요;;;;;;;;;;;;

락유-프리티걸-미스터-루팡에서 이어지는 스윗튠 라인..... 역시 스윗튠이로군요. 약간 복고느낌 나면서도 세련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는 계속 놓치네요. ㅠㅠ

다음번에 뮤직비디오 공개는 제 손으로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렸으면......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26 00:42
수정 아이콘
햄촤 이제 다 나은건가요. 잇힝
이제 아프지 말기를!
LowTemplar
10/10/26 00:52
수정 아이콘
옹슬이는 트위터에서 정규앨범으로 지붕을 뚫자고 하는데, 소시가 지붕을 이미 다 뚫어 걷어가고 우주까지.. T_T
정규 1집인데 발매 타이밍도 참..
RealWorlD
10/10/26 01:00
수정 아이콘
아 구하라이쁘당~ 소녀시대 놓치신게..크크 제가 올려서인가요 ㅠ_ㅠ;;

그런데..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이거 뮤직비디오 내용이 뭐죠? 헤어져서 전화안받는 내용인갑다 했는데 초반부터 예상빗나갔고
마지막엔 그남자가 분위기로봐선 킬러인가요? 대체 뭔지;;

두번째에 조권 눈물연기 멋있네요 와우
Checkmate。
10/10/26 01:01
수정 아이콘
오전반노래 진짜 대박입니다ㅠㅠㅠㅠ 요새같은 시대에 이런 귀정화되는 발라드를 들을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ㅠㅠ 저 두노래모두 좋고 수록곡 '이젠없다'도 너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음반자체도 좋구요ㅠㅠ 하지만 경쟁자가 소녀시대... 거기다 슈스케때문에 음원점수도 갉아먹게 생겼으니ㅠㅠ 형제그룹인데 오후반이랑은 다르게 운이 정말 안따라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등짝에칼빵
10/10/26 01:05
수정 아이콘
세우실님, 올리시고 밑에 분 지우라고 하시면 되죠. 크크큭
혼자걸어가는
10/10/26 01:10
수정 아이콘
뭐 사실 2AM과 2PM 입장은 이미 예전에 바뀐거 같네요.
2AM팬들은 예전에 정말 한이 많았을텐데
살다보니 이런때도 있구나 하고 있을거 같아요.
대청마루
10/10/26 01:01
수정 아이콘
우오 빠르시다 +_+ 역시 피지알 공개의 아이콘!!
뭐 현실은 냉정하니 소시가 있는 이상 2AM은 1위가 힘들겠죠^^;; 동요 가지고 나와도 1위한다는 소시인데. 크
그래도 대박 흥행 하기를 빕니다. 그럴만한 능력도 가지고 있고 노력도 참 열심히 하고-(조권군 예능뛰는거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는-0-) 인성들이 참 바른 친구들 같아서... 1위 운은 안따라도 알아주는 사람은 있기마련이니.
kimbilly
10/10/26 01:43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는 뮤비를 0시에 공개 할 가능성이 커서... 0시 딱 맞춰서 올리시는게 아니라면 좀 힘드실수도...
10/10/26 04:45
수정 아이콘
일본 진출 덕에 관심이 생겼었지 카라 별로 관심이 있는 그룹은 아니었는데,
이번 곡 왠지 무서울 정도로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확 드네요.

원래 2AM곡들 듣고 곡들이 굉장히 좋길래 그것에 대한 멘트를 적어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카라 이번 곡이 정말 잘 될 것 같아요;
저도 별 노래와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별 노래도 좋네요.
이 게시물을 클릭한게 정말 잘 한 일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ODFlash
10/10/26 07:49
수정 아이콘
2AM 앨범 정말 좋습니다. 간만에 듣기 좋은 발라드 앨범이 나왔어요
홍성흔
10/10/26 15:20
수정 아이콘
카라 한글버젼 언제 나올라나

노래 맘에드넹
철의장막
10/10/28 10:57
수정 아이콘
2am 전곡 스트리밍 몇번 듣다가 결국 앨범을 주문했네요.
정말 요즘같은 노래속에서 너무 좋은 앨범인거 같습니다.
더불어 장재인양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도 너무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29 [일반] 2000년대 영화 중 세개만 고르신다면? [110] 본좌7121 10/10/27 7121 0
26028 [일반] 2000년대 드라마 중 세개만 고르신다면? [207] 좌절은범죄8629 10/10/27 8629 0
26027 [일반] 오늘 NBA가 개막했네요.(경기 결과 있습니다.) [31] 아우구스투스4239 10/10/27 4239 0
26026 [일반] [야구] 박동희의 라디오볼 - 김성근 감독 인터뷰 [9] 학몽5037 10/10/27 5037 0
26025 [일반] [야구] 임태훈선수 광저우대표팀 합류 [31] 달덩이5670 10/10/27 5670 0
26024 [일반] 솔로 부대 복귀를 신고합니다. [25] Typhoon4928 10/10/27 4928 0
26023 [일반] [롯데] 롯데 코칭 스태프가 최종결정 났습니다.(윤학길 수석코치) [16] EzMura6264 10/10/26 6264 0
26022 [일반] 10월 15일부로 솔로부대 복귀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64] 클레멘타인6591 10/10/26 6591 30
26021 [일반] 도덕이 왜 도덕이 될 수 있을까요? [13] 루스터스3459 10/10/26 3459 0
26019 [일반] 혹시 여러분들은 거액도 아닌 것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아진 적 있나요? [39] 창이4951 10/10/26 4951 0
26017 [일반] 2010년 42주차(10/18~10/24) 박스오피스 순위 - 가을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18] 마음을 잃다6352 10/10/26 6352 1
26016 [일반] [최훈분석] sk 야구의 강력함 [38] kikira8810 10/10/26 8810 0
26015 [일반] 부도덕한 기업의 제품을 쓰는 소비자도 부도덕한걸까요? [145] 좌절은범죄7986 10/10/26 7986 1
26012 [일반] 이스트소프트의 엔하위키 반달리즘 사건 [70] 삭제됨11811 10/10/26 11811 0
26011 [일반] 알툴바 이번 업데이트 맘에 드는군요.^^ [37] 좌절은범죄7438 10/10/26 7438 0
26010 [일반] 밑에 전라도 상담글을 보고 디시 지역 갤러리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 [97] 토스희망봉사7657 10/10/26 7657 0
26009 [일반] 갤럭시U 구입 후 사용 소감... [21] 용의나라7353 10/10/26 7353 0
26008 [일반] 2AM의 두 개의 MV와 별/걸스데이의 티저, 카라의 티저와 완곡이 공개되었습니다. [14] 세우실4550 10/10/26 4550 0
26007 [일반] 손떨리는 1人 추가요.. 가리온 2집이 드디어 내일 발매됩니다. [27] 탱구랑햄촤랑4697 10/10/25 4697 0
26006 [일반] 그분 놀러와 출현 불판? [204] 풍경14103 10/10/25 14103 0
26005 [일반] 허.. 손이 떨리네요 브로콜리 너마저 2집이 출시 되었습니다 [23] 뜨거운눈물5989 10/10/25 5989 0
26004 [일반] [펌]푸에르타의 경고를 무시하는 국내 축구계 [4] 대한민국질럿5661 10/10/25 5661 0
26003 [일반] 전자담배를 시작했습니다. [54] 아우쿠소8569 10/10/25 85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