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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5 23:11
저는 오늘 학교앞 음반점에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지금 리핑해서 듣고 있는데 폭풍감동중.... 1집과는 다른 2집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10/10/25 23:02
아악! 빨리 듣고 싶네요!
요새 '이적'의 "네가 없는","매듭"에 꽂혀서 매일 귀에 달고 사는데 이제 '브로콜리 너마저'까지.. 귀가 참 호강하겠네요.
10/10/25 23:37
지난 주말에 배송받아서 잘 듣고 있습니다.
1집을 처음 듣던 느낌처럼, 여전하면서 새롭네요. EP때의 느낌이 그립기도 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좋아요.
10/10/25 23:59
"인디계의 텔미라고 불리는 앵콜요청금지"라는 표현에 솔깃해서 들어봤는데.. 어?!! 좋네요 이 곡!!!!
완전 꽂혀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뜨거운눈물님 좋은 노래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0/10/26 00:19
음원이 나오는 담달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어제 오프매장에서 구매했어요~
더욱 풍성해진 느낌에 특유의 감성은 여전하고..너무 좋아요 ㅜ
10/10/26 00:40
한희정, 캐스커, 브로콜리까지......진심 행복합니다.
덕분에 멜론 정액 다 쓰고 티켓까지 결제했지만..그래도 행복합니다 ㅜㅜㅜㅜㅜ 그러니까 페퍼톤스느님들 EP 하나만..ㅜㅜㅜ
10/10/26 10:37
저도 어제 받고 리핑해서 mp3로 듣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싱글 곡 모음이 많아서 1집만한 새로움은 덜하지만, 듣다보면 1집만큼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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