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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3 00:32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31283?type=breakingnews
기사는 네이버에서 본걸로 바로 링크 하나 남깁니다. 드디어 감옥을 구경하는구나 싶은 생각입니다. 길어도 너무 길었고 윤석열과 같이 평생 나라에서 준 배식이나 드시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 하나가 나라를 얼마나 흔들어 재꼈는지 생각하면 그리고 모든 국민 그리고 개인으로 쳐도 저한테도 입힌 피해를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물론 이제 감옥에 들어가 있으나 남편처럼 또 무슨 쇼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날도 더운데 에어컨없는 곳에서 서민들의 더위체감이나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한마디만 더하면 함께해서 거지같았고 다시는 같이 하지 말자 입니다. 언젠가 사면해주겠지 라며 비꼬는 사람들도 있겠는데 윤석열 김건희 두사람은 절대 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무능했지 이 둘은 사악한겁니다. 글을 썼는데 먼저 올리셔서 pgr법칙을 어긋나게 나중에 올린 사람이 지웁니다 크크
25/08/13 00:3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62911
[특검, 김건희 구속…尹과 헌정 첫 前대통령 부부 동시구속(종합)] 2025.08.13. 법원 "증거 인멸할 염려"…특검, 42일만에 신병 확보로 수사 최대 고비 넘겨 도이치 주가조작·공천개입·건진법사 청탁 의혹…향후 의혹 수사 확대 전망 혐의 항목 10개 정돈 낭낭하게 채우겠죠? <꺼라위키중> 2.1. 김정숙 특활비 사용내역 비공개 논란 2.2. 외유성 해외 순방 및 관광 논란 (무혐의) 몇년전 이런걸로 불타오르던걸 생각하면 세상 참 많이 변했다 싶네요.
25/08/13 00:35
검사들 만나고 몇번의 요행수와 도박으로 계속 판돈을 늘리더니 결국 이 꼴이 되었구나!!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꾸나!
25/08/13 01: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14950?sid=100
["G20 만찬장서 尹 등 떠밀며 '나가 나가' 김건희 영상 논란"] 2022.11.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53480?sid=102 [명태균에게 건네진 '김 여사 돈봉투'…검찰, 여론조사 연관성 수사] 2024.11.13. 계엄 계획을 언제부터 얼만큼 이야기해줬는지는 앞으로 수사하다가 나오긴 하겠지만 계엄 직전까진 김건희가 계속 이렇게 이야기했을 가능성도 있죠. [아 오빠 뭐라도 좀 해봐!!]
25/08/13 01:35
솔직히 윤석열 단독행위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저렇게 인생이 거짓과 계략으로 점철된 인간이라면 단순히 윤석열이 밉다기보단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하지 못해서,혹은 12월3일을 생각해볼때 어떤 순간의 약간의 타이밍이나 예상치 못한 사소한 어긋남 등등 실패로 끝난 원인을 곱씹으며 아쉬워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25/08/13 00:48
검찰청장 남편
그 수하 검사들의 비호로 이제서야 가네요 저번 대선판 얼척없는 말 많았는데 "네 김건희 안 뽑습니다" 진짜 안잊혀지는 것들중 하나입니다.
25/08/13 00:50
아마 김건희는 계엄도 계엄이지만 마약으로 끝장날 듯.
그나저나 빤스석열의 정신적 지주도 구속됐으니 빤스 차림으로 땡깡부리는 것도 끝나려나요.
25/08/13 00:57
지금생각하면 윤석열이 불쌍해요.
그저 여자한테 휘둘리다보니 큰 죄까지 짓게 됐으니.. 김건희만 아니었으면 적당히 부패하고 특권의식 가진 공무원으로 마무리지었을텐데 말입니다.
25/08/13 01:03
https://ppt21.com/election/5972
이때는 자각을 못했는데 지금 다시 덧글들을 읽아보니 참... 이런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김정숙 명품 의상 어쩌고 타령은 이제 안볼수 있겠네요.
25/08/13 01:33
여기에 400플이 넘도록 불탔었네요
잣대가 한결같다면 그때와 같이 비판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상황에는 모르쇠 하며 활동하시는 분들 많네요
+ 25/08/13 02:55
(수정됨) 시간이 지난 지금 보니 정말 논리가 하나같이 다 웃음벨...
특활비 다 공개하면 되는 거 아니냐.(청와대 특활비를 다 공개하라고???) 비열한 문재인이 대통령 기록물로 이관해서 조사를 못한다.(윤정부 검찰이 대통령 기록관 압수수색한 날짜 다 합치면 1200일이 넘습니다. 중복포함) 그리고 표범이라는 거 빼고는 아무 공통점도 없는 브로치를 같은 거라고 우기는 건 그 때도 이상했습니다. ps. 청와대 특활비를 개인정보만 가리면 공개 OK라고 판결한 사법부는 제정신인 건가... 싶습니다. 내가 뭘 잘못 본 건가... 언론이 왜곡한 거겠지?
+ 25/08/13 02:11
(수정됨) 진짜 이 레퍼토리 수도 없이 들었죠.
검찰이 작정하고 덮는데, 검사 수십 년 했던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인데 문재인 정권 때 털었다? 장관 청문회 도중 기소하는 검찰총장과 검찰인데 그게 왜 문재인 편드는 검찰이란 건지. 무슨 말 하는 건지 알고 헛소릴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거죠. 검사, 검사 친인척 범죄는 절대 탈탈 턴 적도 없고 털 수도 없습니다. 검찰이 절대 영장 청구 안 하고 질질 시간 끌어서 수사정보 흘려서 혐의자 해외로 도피시키고 공소시효 도과시켜서 없었던 일로 만드니까요. 김학의 윤우진 등등 수도 없죠. 도이치모터스도 진짜 말도 안 되는 어거지 실드 진짜 수도 없었고요(문재인 때 수사가 어쩌고) 유사품으로 이준석 털어도 안 나왔다 운운이 있죠. 창원지검이 명태균 윤석열 녹취 나오고도 지금까지 뭉갰는데 윤석열 정권 때 이준석이 뭘 수사 받았단 건지. 명태균 관련 다 철저하게 수사해보고 나서 해야 할 이야길 수사도 안 하고 무마 중인데 그런 소릴 하더라고요. 애초에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현직 대통령 윤석열의 녹음이 방송에 나오는 판인데 이준석 잡겠다고 명태균 수사를 어떻게 밀어붙입니까. 김건희 명태균 특검 막으려고 계엄했단 이야기 계속 나오잖아요. 내란까지 해서 막아야 하는데 이준석 잡으려고 자살을 한다? 연결된 사람이 윤석열 이준석 윤상현 등등인데 당연히 수사 절대 안 하고 덮죠. 실제로 창원지검이 덮은 거 방송 보도(피디수첩 등)가 나왔는데도 그런데 이준석이 탈탈 털렸다? 명태균 관련 헛소리한 사람들은 진짜 어리석은 건지 양심이 없는 건지 둘 중 하나입니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국민의힘, 윤석열, 검찰 헛소리에 속았거나. 알고도 억지 옹호하려고 거짓말을 한 거죠. 바보거나 악당이란 겁니다.
+ 25/08/13 02:42
'추미애 사단'
저는 이게 더 웃겼습니다. 판사를 1995년에 관두고 정계입문한 사람이 검사내에 본인 사단을 만들었다는 건가... https://namu.wiki/w/%EC%B6%94%EB%AF%B8%EC%95%A0%20%EC%82%AC%EB%8B%A8 심지어 나무위키에 항목도 있네요 크크크 야 이건 좀...
25/08/13 01:16
(수정됨) 사실 대선 이전에 김건희를 제대로 털었다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만로는 징역이 아닌 집행유예를 받을 확률이 높았지만 그대신 윤석열의 정치인 경력이 끝났겠죠.
25/08/13 01:17
서희건설 컬러링이라길래 뭔가 사가 같은 게 있나 했더니, 그냥 가사만 조금 바꿔놓은 거네요
제가 직원이라도 한 번 들으면 저 놈은 서희건설 사람이구나 싶긴 했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Lm3sxa_29s
+ 25/08/13 03:37
검찰.국힘.언론의 3박자 트로이카가 만들어낸 괴물 부부가
드디어 같이가는군요.저 3군데의 정치 괴물들은 평생 사과하고 반성하시길 바래봅니다 하고싶지만.. 그럴리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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