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텟을 정리한 후 분석을 한 뒤 몇가지 특이점을 찾아내어 텍스트로 같이 정리해보겠습니다.

1. C9 팀킬 수 13킬 이상 획득시 승리 확률 급상승

2. 아프리카는 7킬 이상 팀킬 수 획득 시 승리 확률 급 상승

3. 조별 예선에서의 스텟분석 결과 크레이머는 우지에 뒤지지 않는 명품 원딜러 였습니다. 화려하진 않을 지라도 꾸준한 폼을 보이며

팀의 조별 1위행을 도왔습니다.

4. 스피릿과 기인은 탱커형 챔피언을 할 때 팀 승리영향을 크게 주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5. 아프리카는 라인전을 잘 버티는 운영형 방식 vs C9은 바텀이 라인전에서 고전을 하지만 한타에서 뒤집는 방식

6. 팀을 궤도에 올리기전 끌고가는 지휘자 : 아프리카 (기인) vs C9 (옌슨)

7. 결정적인 게임체인저 역활 : 아프리카 (기인, 크레이머) , C9 (스니키)

8. 투신은 이번 대회에서 절정의 폼을 보이고 있으며 그 결과 상대에게 다양한 서포터 챔프 저격을 받곤 했습니다.

9. 반대로 C9의 제이잘은 소위 주사위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모든 경기에서 골드획득과 관리 부분은 매우 좋습니다.

10. 이번 롤드컵은 억제기가 2개이상 파괴되는 경기가 적은데 한점돌파로 한타 뒤 빠르게 끝나는 경기가 많습니다.

11. 따라서 3분전 / 1분전 골드들은 그  때의 골드변화에 대한 기록을 나타냅니다.

LCK의 남은 유일한 팀 아프리카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