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0/28 11:20:15
Name 풍운재기
Subject 최연성 '플레잉'코치 컴백!!!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1987605&date=20081028&page=1

....다시 의지가 불타오른건가요.

정명훈 선수로 인해 다시금 요새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는데..

돌아오네요.

전담 선수는 아니긴 하지만...

어쨌든 '플레잉'코치라..

요즘 마재윤 선수도 부활기미가 보이고.

김준영선수도 어쨌든 4강은 갔고,

박지호 선수도 프로리그에서 다시 잘하고 있는 등

인기 선수들의 부활기미가 있는데,

최연성 선수마저 복귀한다면..

또 하나의 스타판 떡밥이 무궁무진하게 탄생하겠군요.

예전의 그 치터테란의 무한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환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리탐구자
08/10/28 11:21
수정 아이콘
오오오...

설령 부진하더라도, 현역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좋습니다.
Withinae
08/10/28 11:21
수정 아이콘
컥...티원이 급하긴 급했구나...
저그나 좀 어떻게...
08/10/28 11:22
수정 아이콘
기본성향이 안티-테란이다보니 가장 싫어하던 게이머 중 하나였는데...

만약 복귀한다면 삼성 테란들, 전상욱 선수와 함께 가장 응원하는 테란 중 한명이 되겠군요
야누스
08/10/28 11:24
수정 아이콘
오!!!!!!!!!! 최연성!!!
Karin2002
08/10/28 11:26
수정 아이콘
충격이네요..
즐거운하루
08/10/28 11:26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가 공군에 있을때 플레잉코치로 있엇던거같은데 실제로 경기에는 하나도안나와서 경기에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11월달 로스터에 포함된다면 나올수도 있겟구요. 박용운감독이말하던 특단의조취가 아마 이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마재윤선수의 부활조짐으로 뜨거워지고 있는 지금 또다른 대형 떡밥인거같아서 반갑네용
여름아가지마
08/10/28 11:28
수정 아이콘
완전 반가운 소식이네요!!!! SKT유니폼을 입은 치터테란을 기대합니다!!
08/10/28 11:28
수정 아이콘
이런일은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기쁘네요~!~!
근데 저는 망하길바래야겠죠..
그것이 여러분이 원하는길이라면
...
최연성선수 최다연패달성하길..
20080463
08/10/28 11:28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에 보면 [과연 병행이 쉽겠느냐의 문제가 예상되지만 현재 계획은 매 경기 출전이 아닌 충분한 준비기간을 통한 1~2주 경기에 한 경기 정도라 큰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충분히 가능성 있을듯.. 최연성코치라면!
홍연아!제발...
08/10/28 11:29
수정 아이콘
괴물의 플레이를 다시 볼수 있다니... 정말 감격입니다.
지던 이기던 상관없습니다. 다만 최선수가 다시 플레이 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LAL]Kaidou1412
08/10/28 11:29
수정 아이콘
글쎄요.. 현역에 오랜만에 돌아오시는거라..과연 잘할수있을련지..
땅과자유
08/10/28 11:32
수정 아이콘
그분 복귀 시점이라는 거죠? 흠.. 그분이 그리 좋더냐? 연생아? 너무 반갑다 흑흑흑
라르쿠
08/10/28 11:34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해서

왠만한 신인보다 괜찮을꺼 같지만

박지수 이영호 신상문선수 정도의 실력을 기대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심리전이나 빌드는 앞서가도

반응이나 물량 컨트롤 따라주지 않으니..
화이트푸
08/10/28 11:34
수정 아이콘
펠레님// 그러셔야겠네요...

그나저나 손목 부상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키보드 증후군으로 손목이 안 돌아간다는것 같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완치가 쉽지 않은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손목이 움직이는것은 생각외로 민감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최연성 플레잉코치가 혹여나 나와서 승리라도 챙겨 주는 날에는 아.... 기대되는데요?
찹스프로팀
08/10/28 11:35
수정 아이콘
최연성의 저그전 메카닉을 볼수 있어서 정말 반갑네요!! 이러다가 공군에 올드의 기둥들인
박정석 이윤열 홍진호 강민이 모두 모이게 될지 모르겠네요!
Ovv_Run!
08/10/28 11:36
수정 아이콘
이기던 지던 연성선수 플레이를 볼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복귀전 엄청나게 기대됩니다!
Special one.
08/10/28 11:36
수정 아이콘
발리앗을 직접 시전하시러 나오시는군요 흐흐.
연휘군
08/10/28 11:3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최근 발리앗 빌드의 무의미성이 대두되고 있는 걸 보고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
본인 빌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본인뿐이라는 생각에 복귀하는건 아닐까 싶네요.
머씨껌으로아
08/10/28 11:38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제 닉이 현실화되는 날이 점점 다가오는군요.
물론 한번도 이루어진적은 없지만 ...
정석아 프로리그에서(개인리그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봄) 머씨 멀리보내보는거다.
머씨껌으로아
08/10/28 11:38
수정 아이콘
컴백은 스타팬으로서 대환영입니다.
20080463
08/10/28 11:39
수정 아이콘
찹스프로팀님// 강민선수는 못보죠............ㅜㅜ 아쉽지만..
화이트푸
08/10/28 11:39
수정 아이콘
연휘군님// 최근에 정명훈 선수가 초반에 저글링에 털리면서 게임이 끝났었죠....
하지만 최연성이 출동한다면?...(디펜의 제왕인 최연성...)
20080463
08/10/28 11:40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 기사 떳네요. 궁금하신분 포모스가서 기사읽어보셔도 괜찮을듯!
다음달부터 개인리그 예선도 참가하신다고 하시네요!!
돌아와요! 영웅
08/10/28 11:42
수정 아이콘
엄청 놀랬습니다
후배들이 자신의 발리앗을 제대로 이해못하니 직접나서는 건가요
잘하면 마본좌와 대결할수도 있겠네요 최본좌가 공식전에서는 한번도 못이긴걸로 아는데 둘이 엔트리뜨면
정말 난리날듯
스팀팩질럿
08/10/28 11:4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연성선수 다시 선수로 뛰는날을 고대하긴했지만..
기대반 우려반이네요 솔직한 심정은..
이 소소한 불안감을 훨훨 날려주시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A certain romance
08/10/28 11:49
수정 아이콘
흠... 저그 상대로 저글링에 털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과연 발리앗빌드로 저그들을 밟을 수 았을지 궁금하네요.
만약 그렇다면 다시 본좌에 오를 지도 모르겠네요.
찡하니
08/10/28 11:51
수정 아이콘
손목이 회복된건 아니라니 걱정이 되네요.
게임 하고 싶다는 열정이 최연성 선수를 복귀하도록 만든 원동력인것 같군요.
08/10/28 11: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큰기대는 안하고.. 그냥 가끔 나와서 이겨주기만 해도 고마울것 같네요.
게임 하다보면 실력이 올라올수도 있겠지만 당장에 큰 전력에 보탬이 될거란 기대는 하기 어렵긴 하네요 -0-;
네고시에이터
08/10/28 11:54
수정 아이콘
으아~ 괴물 출격인가요? 다시 볼 수 있을줄은 몰랐는데..
너구리아빠
08/10/28 11:55
수정 아이콘
끝난줄 알았던 그의 연대기에 한 줄 아니 앞으로 몇줄이 될지 모르지만 추가할 수 있겠군요. 그것만으로도 기쁩니다.

http://www.openchronicle.com/stories/97
Mitsubishi_Lancer
08/10/28 11:56
수정 아이콘
와우..............;;
Hellruin
08/10/28 11:57
수정 아이콘
발리앗 크크;;
저그상대로 최연성선수가 발키리골리앗조합을 쓴건 tg삼보 결승때였습니다.
그때 이후로는 자주 못봤었는데, 수준이 올라가니 소위 먹히는빌드가 되었더군요.
'본좌가 없어서 어수선하니 내가 현존 최고의 본좌임을 증명하겠다' 거만하게 떡밥하나 던져주시고 , 다시 달려주세요.
악의보스가 있어야 스타판도 살아납니다. 골든마우스까지 제발..
SiveRiuS
08/10/28 11:58
수정 아이콘
웰컴 최연성 선수!!!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진짜 이기든 지든 정말 보고 싶습니다!
대추나무사람
08/10/28 12:0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우승한번 먹읍시다!!!!
마늘향기
08/10/28 12:08
수정 아이콘
공군은 가겠군요.
도라지80
08/10/28 12:08
수정 아이콘
흠...개인적으로 최연성 코치의 선수시절 부터 팬이긴 하지만..
플레잉 코치를 하면서 연습에 얼마나 몰두할 수 있을지 불안하네요.
만약 컴백해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줄 경우 이전에 쌓아왔던 최연성 코치의
커리어에 흠집이 나지는 않을지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강예나
08/10/28 12:11
수정 아이콘
오죽 급했으면.. 싶은 생각이 먼저 드네요. 으이구 이 못난이들.(전상욱 고인규 선수를 지그시 노려보며.)
폐인28호
08/10/28 12:14
수정 아이콘
음..... 손목 다 낫고 복귀하길 바랬는데...

그러나 저는 보고싶습니다 이기고 나서의 그의 거만한 모습을....
구아르 디올라
08/10/28 12: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름 올드에 들어가는 최연성 선수인데 일단 반갑구요. 냉정히 말해서 개인리그 예선통과는 당분간 힘들다고 보여지지만 프로리그에서 가끔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할거 같습니다.
08/10/28 12:23
수정 아이콘
여러 가지 의견이 난무하네요.

공군 입대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팀내 테란들 모습을 보다보다 못해 자기가 나선 것이다.
임요환 선수 복귀 시점이 다가온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간에 스타보는 재미가 하나 더 추가된 사실에 기쁘네요.
PT트레이너
08/10/28 12:24
수정 아이콘
아싸라비아~~~~~~~~~~~~에헤라 디아~~~~ ♪
PT트레이너
08/10/28 12:27
수정 아이콘
랜덤유저로 복귀하는거 아닌지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랜덤 최연성
으하하하하하

간만에 기분 최곤데요
다시금 스타볼랍니다
산들바람-
08/10/28 12:27
수정 아이콘
오오오. 기쁩니다
08/10/28 12:30
수정 아이콘
그럼 머머전도 다시 볼수 있겠다능.. 호오..

깜딱놀라부러~ 플레이 감각과 손목 부상의 완치가 제일 큰 문제일 듯싶네요
Mr.Children
08/10/28 12:32
수정 아이콘
이유야 어쨋든기쁩니다 ㅠㅠ 최연성선수와 이윤열선수의 머머전을 보고싶네요
Timeless
08/10/28 12:34
수정 아이콘
오오~ 은퇴 후 컴백이란 강수를!

기대됩니다. 연성 선수 화이팅!!
PT트레이너
08/10/28 12:36
수정 아이콘
은퇴도 은퇴가 아니였군요
흥미를 잃어서 잠시 코치했다가

다시복귀
왠지 복귀할꺼란 생각이 들긴했는데

뭐 복귀이유가 공군때문이라는 말도있고
공군가서도 최연성선수를 볼수있다면

진짜....5년은 더볼수있겠군요
PT트레이너
08/10/28 12:37
수정 아이콘
아 최연성선수는 결혼해서 출퇴근으로 군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럼 복귀이유가 공군때문이라는건 아니네요
redorangeyellowgreen
08/10/28 12:37
수정 아이콘
근 1년만의 복귀네요.
굉장히 기대됩니다~
나는 고발한다
08/10/28 12:39
수정 아이콘
저그도 잘하신다는데 저그로 복귀하면 어떠실지^_^;;
(티원저그를 보며 분노하는 1人)
08/10/28 12:4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상근인데 뭐하러 공군 지원해서 가겠습니까 -_-
검은별
08/10/28 12:41
수정 아이콘
컴백!!! 기쁘네요. 앞으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08/10/28 12:4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제대 54일 남은 시점에서 최연성선수의 현역 복귀라..

횽이랑 같이 스타할래요? 이건 아니겠죠? 크크

암튼 환영합니다.
08/10/28 12:49
수정 아이콘
!!!!!!!!!!!!!!!!!!!!!!!!!!!!!!!!!
이윤열선수와 100전채우나요??
와 기대되네요. 은퇴하긴 너무 아까운실력이였는데..
희망고문
08/10/28 12:50
수정 아이콘
올해부터 자녀있는 기혼자는 상근예비역 근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안 사람은 저 하나뿐인가요??
구아르 디올라
08/10/28 12:52
수정 아이콘
PT트레이너님//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일반 사병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하사관이나 장교급들이 가능한 얘기죠.

*** 지금 보니까 올해부터 자녀가 있는 사람은 상근예비역으로 입대가 가능하군요. 입대를 2년 정도 연기하고 그사이에 아이를 가진다면 가능하기는 하겠군요.
The Drizzle
08/10/28 12:53
수정 아이콘
그분의 전역이 가까워 오니...흠... 아무래도 다시 몸이 근질근질하는듯
정티쳐
08/10/28 12:53
수정 아이콘
올드팬으로서 최근의 스타판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입장에서는 정말 최대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네여......

아 진짜 가끔씩이라도 올드의 활약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스나이핑으로 출전한 최코치의 승리소식~~~~생각만해도 짜릿합니다......

이윤열선수의 활약이 너무나 좋지만 왠지 외로와 보였는데,,,,,,,,,,,,그럼 끝난줄만 알았던 머머전도 다시한번 기대할수 있네여
Who am I?
08/10/28 12:58
수정 아이콘
반가운 소식이네요.^^
PT트레이너
08/10/28 12:58
수정 아이콘
구아르 디올라님// 그런가요?
최연성선수가 3급이 나왔다면 상근갈수두 있죠

뭐근데 ..
공군가서 게이머해도좋구요
상근가도좋구요

암튼 뭐가되었든 좋네요
08/10/28 13:06
수정 아이콘
PT트레이너 님 // 이제 케스파 규정상 부종으로 출전 불가능하지 않나요?

박수칠 때 떠났으면 좋겠지만.. 기왕 복귀하는거 무기력한 모습으로 괴물의 포스에 흠집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더블인페르노
08/10/28 13:07
수정 아이콘
앞으로 괴물vs 괴수의 대결을 볼수있겟군요 ^^
김다호
08/10/28 13:08
수정 아이콘
T1이 급하긴 급햇나보군....
TOR[RES]
08/10/28 13:14
수정 아이콘
부활만 해준다면 대환영입니다!
08/10/28 13:23
수정 아이콘
깜짝 괴물포스로 프로리그 승률 1위에 등극하고 개인리그까지 다시 휩쓸고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_ㅠ
이이다
08/10/28 13:50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만감이 교차 하네여.. 언제나 최강포스로 기억하고 싶은 맘도 있구 그의 플레이를 너무 보구 싶기두 하구..ㅠㅠ
어째든 환영합니다. 가슴졸이며 당신 플레이를 지켜보구 싶습니다.
다시 한번 불태워주세요~ 연성선수가 타오를수록 저의 마음은 따뜻해진답니다 *^^*
정테란
08/10/28 13:59
수정 아이콘
손목이 완전 회복된 것도 아니고 여전히 아프다는데...
게임하는 모습을 보는건 정말 좋지만 걱정부터 되는군요.
08/10/28 14:05
수정 아이콘
업무 도중에 네이버 화면에 뜬 기사를 읽고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부리나케 달려와 댓글 남기네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든 요즘인데 최연성 선수의 복귀에 말로 할 수 없는 큰 위로를 얻게 됩니다..
최고는 바라지도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것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최연성 선수나 저나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입장이니 서로 죽기살기로 열심히 합시다!!
아무튼,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하리하리
08/10/28 14:08
수정 아이콘
맨날 져도 좋아요

그저 그의 공식전을 볼수있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최코치..아니 다시돌아온 최연성선수 ㅜㅜ
08/10/28 14:13
수정 아이콘
와~ 오랜만에 두근두근하네요 +_+ !!! 힘내요 연성선수 화이팅입니다!!
슈페리올
08/10/28 14:1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너무 좋네요.. 최연성 선수...ㅠㅠ

더 기대되는건 프로리그 시즌 중반 팀리그가 있다는게 참..

드라마 같은 복귀와.. 팀리그에서의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최연성 선수 화이팅~~~~~~~~!!!!!!
개념은?
08/10/28 14:15
수정 아이콘
임요환의 복귀와 최연성의 복귀!!!..
사실상 최연성선수가 게임에 흥미를 잃었던것은 임요환선수의 입대 이후로 알고있는데...
다시 이렇게 맞물리네요!!!
정말 최연성선수 기대하겠습니다.. 못해도 50% 는 찍어주지 않을까요!!!!!!!
08/10/28 14:47
수정 아이콘
다시한번 머머전을 기대해도 될까요?
바스데바
08/10/28 14:5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병구선수 프로리그에서 최코치를 부탁해요~
BrownEyes
08/10/28 14:5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도 제대하는데 같이 다시 게이머로 활동하면 정말 멋지겠군요.~
사이좋은 두선수 보기 좋았었죠.
08/10/28 15:05
수정 아이콘
좀 많이 다르긴 하지만, 마이클 조던이 떠오르네요. 마이클 조던의 친근한듯 하면서도 철저하게 상대를 누르는 거만함. 은퇴 번복.

만약 최연성선수가 전성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리그 상위권 선수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분도 돌아오시고!
아무로
08/10/28 15:1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복귀는 분명히 이스포츠판에 크나큰 축복이라고 봅니다. 역사상 몇 손가락안에 들만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현재 침체기인 이스포츠판에 커다란 활력소라고 보지만 선수로서는 성적은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현재 손목이 나은상태도 아닌데다가 설령 트랜드를 읽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소화할만한 기본기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여. 아무튼 다시 복귀하는 만큼 이스포츠판에 다시 열기가 되살았으면 하네여
하얀조약돌
08/10/28 15:51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팬으로써 최연성선수 복귀 너무 아주 이따시만큼~ 환영합니다!! 흐흐흐흐흐흐흐
The Greatest Hits
08/10/28 15:58
수정 아이콘
구아르 디올라님// 근거는 있죠....
결혼하면 상근예비역으로 전환하는 조건이 충족되니깐 그걸로 가능하다고 판단은 됩니다.
과연 연성버스가 운행이 가능할까요??? 기대해보고싶다
08/10/28 16:51
수정 아이콘
절 스타를 안보게 만든 장본인이 돌아오네요. 이제 다시 스타봐야겠습니다.
연생아 격하게 아낀다. 화이팅
Hellruin
08/10/28 17:34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우와... 시간이 흐르니 최연성선수가 이렇게 푸대접 받는 날도 오는군요.
역시 오래 살고 볼일입니다.
그분의 버스가 다시 운행되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다들 모르시는군요.
headstong
08/10/28 17:39
수정 아이콘
행복합니다..........!!!!!!!!!!!!!!!!!
다시 돌아온 최연성"선수" 그저 고맙습니다.

그분과 함께 뜁시다.
머머전 백전 채웁시다.
마재윤선수 공식전서 이깁시다.
관광버스 운행해봅시다!

야호!!!!!!
스타급센스
08/10/28 17:58
수정 아이콘
전성기시절 너무 잘해서 싫었던 선수가 추락하는걸 보니 마음이 아팠고 은퇴 후 다시 복귀한다니 너무 기쁘네요... 이게 올드에 대한 그리움인가??
08/10/28 18:17
수정 아이콘
최고는아니더라도 5할만해준다면... 공군가는데 지장없을듯
08/10/28 18:2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코치님 ㅠㅠ 환영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한 주에 한번이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정말 좋네요. ^^
08/10/28 18:27
수정 아이콘
엉엉 돌아왔군요 ㅠㅠ
08/10/28 18:39
수정 아이콘
막상 컴백한다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ㅠ_ㅠ
준비 충실히해서 만족스런 경기 펼쳐주길 기도합니다!!

연생아 나 너 떄문에 스타본다!!
희애래
08/10/28 19:26
수정 아이콘
만약 저그라면? ^^;
그레이브
08/10/28 19:29
수정 아이콘
손목을 생각해서는 은퇴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완치되지 않았다면, 지금 무리를 해서 나중에 후유증같은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8/10/28 19:43
수정 아이콘
연생아~ 니가 돌아오는구나~! 나 다시 스타 볼꺼다
그냥스타1계속
08/10/28 19:53
수정 아이콘
와 충격 진짜 충격........

과거 무림을 지배하던 괴물은 치명적인 부상으로 무림을 떠났지만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비기를 만들었다..

자신의 후계자 정명훈에게 비기를 전수해 정명훈은 무림을 깜짝놀라게 했으나

믿었던 정명훈이 비기 시전도중 생기는 치명적인 약점을 들키며 패하자

결국 자신이 완벽한 비기를 보여주고자 무림에 다시 뛰어드는데...
날으는씨즈
08/10/28 20:05
수정 아이콘
5할은 커녕 나와주기만 해도 덩실덩실
남자라면스윙
08/10/28 20:06
수정 아이콘
회의적입니다. 더구나 저같이 허무했던 그의 은퇴경기인 블루스톰에서의 권수현전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요.

김동수 선수의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사랑헌신믿음
08/10/28 20:51
수정 아이콘
권수현전 혹시 뮤짤에 일꾼 다 빼고 커맨드 들다가 관광탄 그 경기아닌가요?
네오크로우
08/10/28 20:51
수정 아이콘
게임판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은퇴번복후 성공한 선수들의 사례는 어떠한가요?

사실 뭐 최연성선수는 은퇴라기 보단 이 판에 현역 선수 다음으로 가장 가깝게 있었기에 몇 년씩 쉰 선수들에 비해선 상황이
나아보이긴 합니다만 팀을 위해서 나왔다가 절대강자의 모습이 퇴색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낭만곰됴이
08/10/28 20:57
수정 아이콘
1. 최연성 코치님 손목은 완치되셨습니다. 올해 여름 고려대학교 이벤트전 질문답변 시간에 밝히셨죠.
(수정) - 어랏.. 기사보니 아직 재활중이라고 하시네요;;

2. 다만 APM이... 블루스톰에서의 뮤짤은 마치 그분의 뮤짤을 보는듯 했습니다. 호....

3. T1의 부진한 저그를 위해 저그로 나서시지 않을지;;

4. 최코치님은 은퇴후에도 꾸준히 연습은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A certain romance
08/10/28 20:58
수정 아이콘
음.. 가장 걱정되는건 테란전과 저그전이네요.
테란전 트렌드는 은퇴당시때와도 많이 달라졌고 테란선수들도 엄청나게 발전했으니까요. 전성기때도 테란전이 다른 종족전보다 약했고.
그리고 저그전은 은퇴하기 전에도 많이 무너져서 약점을 드러냈는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본인도 테란전은 약하다고 했지만 저그전은 연습했다고 하니 두고 봐야겠네요.
토스전은 은퇴할때도 잘하는 편이었고 apm이 테란전, 저그전보다는 덜 필요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8/10/28 21:32
수정 아이콘
흠... 옛날엔 손이 빠르면 좋긴했지만 실력에 아주 큰 비중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이 정확하고 빠른 손 조차 실력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니 지금 최연성에겐 손이 느리다는 게 가장 해결해야 할 문제일 것 같네요.. 그래도 최연성이니 일단 기대합니다
낭만곰됴이
08/10/28 21:56
수정 아이콘
'날마다 아내가 손을 주물러준다'


.......
Yellowholic
08/10/28 22: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은퇴 직전에도 크게 나쁜 경기력은 아니었고 꾸준히 코치로써 게임도 꾸준히 지켜 보아온데다가 혼자서 연습도 하셨다고 하니 기대가 아니 될수 없네요.
08/10/28 22:25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요.
저를 스타판에 빠지게 한 장본인이 복귀한다니.....
벌써부터 흥분됩니다. 성적에 관계없이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요.
라랄랄랄
08/10/28 23:3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현역으로 뛰는 최초의 유부남 프로게이머인가요?,,,,,,,,,,,,,,,,,,,,
도라지
08/10/28 23:41
수정 아이콘
라랄랄랄님// 이재항 선수가 최초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기대되네요.
실력은 둘째치고라도 대 저그전 메카닉을 어떤식으로 보여줄건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스타2잼있겠다
08/10/29 01:30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최초의 30대 프로게이머로 간다면
최연성은 최초의 유부남게이머가 되겠네요.
이재항선수가 있었습니다만은 결혼이전에 은퇴했었죠.
역시 임요환과 최연성은 파이오니아입니다.
복귀후 100전 전패를 해도 좋습니다.
대환영입니다 최연성선수!!!
이준호.
08/10/29 02:11
수정 아이콘
연성이의 컴백

정말이지 앞으로가 너무 즐겁고 기대됩니다.
[AGE]MadDream
08/10/29 09:29
수정 아이콘
스타2잼있겠다님// 위 도라지님 답변대로 이재항 선수가 최초였습니다. 예전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고 은근히 놀랬었죠 ^^;;
구경플토
08/10/29 10:05
수정 아이콘
한때 그 '지나치게 강력한' 모습 때문에 싫어하기도 했지만(재미가 없잖아요. 나오면 무조건 이기니까)
그의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는 것 만으로...스타크래프트 팬의 입장에서 참 반갑습니다.

다시금, 예전에 제가 싫어했던, '나오면 무조건 이기는 괴수 모드'로 돌아가줬으면 좋겠습니다.
08/10/29 13:49
수정 아이콘
이거... 결혼4년차 스타 매니아로써 피가 끊는군요
최초의 유부남 스타 게이머라니 안정된 결혼생활에서 나오는 안정된 운영과 물량을
08/10/30 01:30
수정 아이콘
왜 기대감 보다 걱정이 앞서는 걸까요.....

저주 걸어서 승리를(최연성 패배!!!! 촤연성 패배!!!!) 기원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

아무쪼록 원하던 성과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06 김준영선수 웅진으로 돌아가네요.. [119] 윤하10177 08/10/29 10177 0
35905 11월1일 미리보는 스타리그 결승전 [35] 라르쿠5788 08/10/28 5788 0
35904 오늘의 프로리그-온게임넷vsCJ/SKTvsMBCgame [388] SKY926179 08/10/28 6179 0
35903 최연성 '플레잉'코치 컴백!!! [111] 풍운재기14717 08/10/28 14717 0
35901 오늘의 프로리그-르까프vs위메이드/삼성vs이스트로 [238] SKY925057 08/10/27 5057 0
35900 그저, 안기효 응원글,, [30] 라툴6369 08/10/27 6369 22
35899 내맘대로 뽑아 본 다전제 Best 16 [53] 가우스7826 08/10/27 7826 1
35898 [설탕의 다른듯 닮은]신희승과 박주영 [14] 설탕가루인형5476 08/10/26 5476 5
35897 후로리거와의 3회 교류전이 종료되었습니다. [16] 라벤더3896 08/10/25 3896 0
35896 곰 tv 클래식 64강 2라운드 3주차 [300] SKY925882 08/10/26 5882 0
35895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STX/KTFvs공군 [272] SKY924687 08/10/26 4687 0
35894 클럽데이 온라인 MSL 16강 4회차 관전평 [39] 라울리스타6257 08/10/26 6257 1
35892 다시 뜨겁게 달구어지는 스타판. [19] Ascaron7564 08/10/25 7564 0
35891 송병구는 꺾이지 않아. [29] SKY925531 08/10/25 5531 0
35890 클럽데이 온라인 MSL 16강 4회차. [585] SKY926419 08/10/25 6419 0
35889 마재윤.... 그는 괜히 본좌가 아니었다!! [19] Ascaron7730 08/10/25 7730 0
35888 오늘의 프로리그-SKT VS CJ/온게임넷 VS MBC게임 [257] SKY925375 08/10/25 5375 0
35887 자객으로 돌아오다 [7] happyend5379 08/10/25 5379 7
35886 다들 분위기 탄다고 하지요..? [6] 먼길떠나는사4052 08/10/25 4052 0
35884 콩라인보다 훨씬더 무서운 가을시즌의 징크스가 있다?! [36] 처음느낌5098 08/10/25 5098 0
35883 2008. 10. 25.(土) 29주차 pp랭킹 [6] 택용스칸4207 08/10/25 4207 0
35881 기대를 배신하라, 총사령관. [15] DEICIDE5093 08/10/25 5093 8
35879 양팀 4강진출모습이 비교되네요 [10] 100_NO5276 08/10/25 52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