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7/24 17:18:11
Name Missing you..
Subject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SK텔레콤 vs 온게임넷
1세트 폭풍의언덕 고인규(테) vs 김창희(테)
2세트 오델로 도재욱(프) vs 신상문(테)
3세트 헌터스 박대경/이승석(프/저) vs 김광섭/임원기(저/프)
4세트 블루스톰 박재혁(저) vs 안상원(테)
5세트 카트리나SE 김택용(프) vs 이승훈(프)
6세트 한니발 권오혁/윤종민(프/저) vs 박명수/전태규(저/프)
7세트 콜로세움 에이스결정전

일단 엔트리는 티원이 약간 꼰거같은느낌이네요...오델로에서
도재욱선수가 나오는건 약간의외군요...테란전 자신있으니깐
오델로에서의 테란을 예상하구 준비할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보기엔 2,4경기가 분수령이 될거라 생각합니다...도재욱선수가
만약 저버리면 분위기는 스파키즈쪽으루 많이 넘어올거같구...
블루스톰에서 저그가 나올걸 스파키즈 입장에서는 예상 못했을거같긴한데
..안상원선수가 원래 바이오닉이 강한선수였지만 요즘 하는거보면 메카닉이
더 잘하는거 같더군요...그리고 6경기 명품 팀플조합간의 대결두 흥미거리가
될거같네요..제예상은 도재욱선수가 2경기를 잡으면 4:1이나 4:2정도의 티원
승리..아니라면 스파키즈의 일방적인 승리도 예상해볼수 있겠네요...
일요일이 기대됩니다...사심을 듬뿍담아...티원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호삼미도반
08/07/24 17:19
수정 아이콘
블루스톰에선 박재혁선수가 박찬수선수를 노리고 나온게 아닐까요? 리그에서 박찬수선수한테 이긴 전적도있는데요.
진인사대천명
08/07/24 17:24
수정 아이콘
경기는 일요일입니다 ^^;
Satomi.x2
08/07/24 17:2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대테란전을 한다면 김택용선수 결과에 따라 팀승부도 결판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지 김택용선수가 아닌 도재욱선수 결과에 따라 결판날것 같네요.
정말 오델로 출전은 의외...
전상욱 선수는 에결인가요?
바포메트
08/07/24 17:25
수정 아이콘
박재혁선수는 대놓고 박찬수선수 스나이핑으로 나온느낌인데 온게임넷이 꼬앗군요
08/07/24 17:25
수정 아이콘
저는 스파키즈에서는 토스를 잡기위해 블루스톰에 안상원을 배치했다고 생각을하고 ..
티원 숙소 자체 평가에서는 아직까지 박재혁이 팀내 최고 저그이기 때문에 믿고 블루스톰에 배치했다고 생각합니다 ..
바포메트
08/07/24 17:26
수정 아이콘
에결은 전상욱선수가 준비중인듯한 느낌..
아싸라비아우
08/07/24 17:27
수정 아이콘
저도 안상원선수는 티원 프로토스를 스나이핑 한거 같은데 정확하게 말하면 김택용선수를 노린거 같기도 하네요.
박지완
08/07/24 17: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안상원선수.. 바이오닉도 강한선수로 알고 있는데.. 이 엔트리는 왠지 스파키즈가 유리해보이네요..
08/07/24 17:30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가 유리해 보이는 엔트리네요 티원이 한 번 꼰 것 같은데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하수태란
08/07/24 17:31
수정 아이콘
아랫글때문에 댓글화되나요?
0.1초 늦으셨네요
forgotteness
08/07/24 17:32
수정 아이콘
박재혁 선수는 정공법이라고 보여지네요...
안상원 선수는 플토나 테란을 노리고 나왔지만...

T1은 저그가 가장 좋은 맵인 블루스톰에 박재혁 선수를 배치시켰고...
2경기는 테란 스나이핑을 위한 도재욱 카드를 내민듯하고...

1경기 고인규 선수가 쉽게 잡아준다면 T1이 손쉽게 승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08/07/24 17:45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의 저그전 34승 37패 (포모스검색)

김택용선수 노리고 블루스톰에 나온거 같은데요.-_-;;
에반스
08/07/24 18:13
수정 아이콘
1,2 세트 주고받는다면 티원의 근소한우세.
한쪽으로 몰린다면 한쪽으로 몰린팀이 무난하게 4:0. 4:1 승리 예상해봅니다.
크로우
08/07/24 18:13
수정 아이콘
흐 박찬수선수는 왜 나오지 않을까요..
Fabolous
08/07/24 18:14
수정 아이콘
동족전 단지 두경기라 천만다행 그것도 다른 종족으로 휴우..
개인전 1,2,4,5경기 다 재미있겠네요
검은별
08/07/24 18:28
수정 아이콘
팀플은 모르겠는데 개인전은 T1이 좋아보이는 군요.
매콤한맛
08/07/24 18:36
수정 아이콘
저그전을 예상하고 안상원선수를 내지는 않았겠죠. 저그전 기본기가 그닥이라서...
08/07/24 18:40
수정 아이콘
오델로에서 토스라..상대는 분위기탄 신상문선수..도재욱선수가 결승이후 힘을 낼수 있을지...

온게임넷의 패승승승패승 4:2 승 예상합니다~!
CJ_JJang
08/07/24 19:04
수정 아이콘
누가이기던 7차전까지.. 7차전에서는 전상욱선수가 보고싶네요~
강예나
08/07/24 19:05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의 테란전이 한풀 꺾였다는 점에서 1경기는 5:5라고 보네요. 변형태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그대로 들고온다면 7:3정도로 김창희 선수 우세를 점치겠습니다.(안티 아님다.. 잉?) 그리고 박재혁 선수의 테란전 역시 썩 좋은 편은 아닌지라 안상원 선수의 근소한 우세승이 예상되네요.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1, 2경기를 놓친다면 스파키즈의 셧아웃 예상하는 바입니다.(-_-)
08/07/24 19:11
수정 아이콘
박명수 전태규까지 온다면 일단 온게임넷의 승리가 점쳐지네요.
박찬수 vs 전상욱이 된다면 박찬수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vendettaz
08/07/24 19:43
수정 아이콘
1,2세트에 승패의 80%는 달려있는 듯.
포셀라나
08/07/24 20:05
수정 아이콘
정확한 스코어까진 힘드나 SKT가 좀더 유리해 보임
08/07/24 20:15
수정 아이콘
같은 주제의 글이 바로 밑에 있네요.

글의 코멘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08/07/24 20:25
수정 아이콘
2세트가 제일 기대되네요~ 이번엔 7경기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이루까라
08/07/24 20:41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겠으나... 서로 엔트리를 꼬았기 때문에 결국 기본기의 승부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떻든 T1입장에서는 도재욱 선수가 저그를 만나거나, 김택용 선수가 테란을 만나는 등의 답답한 시나리오는 안나온 것 같아서 다행스럽겠군요... (물론 박재혁 선수의 스나이핑 실패는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스파키즈 입장에서는 아쉬울게 없는 엔트리인듯 보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2경기 신상문 선수는 전상욱 선수나 고인규 선수 등의 테란을 예상하고 배치한 듯 보이는데.. 하필 도재욱 선수라는게 좀 난처할 것 같습니다. (물론 도재욱 선수가 예전에 이 맵에서 박성균 선수에게 진 기억이 있기는 하나.. 어떻든 테란에게 도재욱 선수가 재앙임은 사실입니다..) 더불어 안상원 선수의 최근 기세가 좋은 것은 사실이나, 테테전 스페셜리스트로 돌아온 것이지 아직 최근의 저그전은 검증받지 못했기 때문에 4경기는 역시 변수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최대 분수령은 2경기라고 생각하구요, 4경기는 전체 판의 흐름을 뒤바꿀수도 있는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결과 예상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근데 웬지 에결가면 T1이 승리할 듯 나름 짐작되긴 하네요..)
彌親男
08/07/24 20:42
수정 아이콘
흠.... 박재혁 선수 출전은 진짜 의외네요. 블루스톰이 프로리그 맵중 저그가 좋은 맵이긴 하지만, 3개 종족중 가장 저그가 좋은맵까지는 아닌 것 같았는데 말이죠..
彌親男
08/07/24 20:44
수정 아이콘
강예나님// 강예나님이 그런 예상을 하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인규 선수가 이겨서 김창희 선수를 뒤덮고 있는 '이영호 거품'을 뺐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도재욱 vs 김창희 매치는 많이 아쉽네요.
강예나
08/07/24 21:02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테란전 10연승은 분명 대기록이긴 하지만 후반부터는 점점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였고 최근 상대적으로 페이스 다운인 변형태 선수를 상대로 졌으니 하는 소리죠 뭐. 고인규 선수 본인은 몰라도 제가 보기엔 연승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아니면 걸고 있는 기대에 대한 부담감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민찬기 선수와의 경기부터 미적지근해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forgotteness
08/07/24 22:04
수정 아이콘
박재혁 선수의 테란전이나...
안상원 선수의 저그전이나...
지금까지 보여준건 크게 차이가 없을듯해요...

다만 박재혁 선수의 출전은 저그를 제일 우선으로 스나이핑하고 테란까지 염두해두었을듯하나...
안상원 선수는 플토의 출전 가능성을 가장 우선시하고 연습해왔을텐데 말이죠...
누가봐도 전상욱 선수의 출전이 예상되었지만 전상욱 선수 카드를 아끼고 박재혁 선수 카드를 내민 T1쪽이 승부수를 던진거죠...

T1쪽도 손해볼것 하나 없는 엔트리 구성이죠...
동족전에서는 확실히 T1의 우위를 점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동족전이 아닌 경기가 승부처라고 봐야죠...

그런의미에서 2경기가 가장 큰 주목을 받을듯하고...
1,2경기를 T1이 잡는다면 4:0 혹은 4:1로 T1이 잡을듯 합니다...

다만 2경기를 신상문 선수가 잡아준다면...
4:2 혹은 4:3의 스파키즈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08/07/24 22:14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4:3승리를 기대합니다.
maximumT1
08/07/24 22:26
수정 아이콘
T1이 4:1로 이길만한 엔트리네요.

1경기는 무난히 고인규선수가 이길것 같고요
2경기는 상대가 단단히 기세오른 선수긴 하지만 아무렴 도재욱선수가 토스전이 안좋은 신상문
선수에게 질것같진 않고
3경기는 엇비슷할듯 싶듯..
4경기는 의외의 박재혁. 박재혁선수의 대테란전이 안습이지만 안상원선수의 대저그전 역시 안습이기때문에 박빙을 예상
5경기는 김택용의 선수의 낙승으로 끝날듯..

해서 4:1 예상합니다!

* 다시 읽어보니 빠심이 지나쳤던듯해서 수정했습니다!
대장균
08/07/24 22:37
수정 아이콘
해볼 필요도없는 매치라.......;
날으는씨즈
08/07/24 23:05
수정 아이콘
maximumT1님// 이건좀....박재혁선수도 못하고 안상원선수도 못한다니요 명색이 프론데..;;
silberio
08/07/24 23:09
수정 아이콘
티원 우승할때가 되었습니다. 광안리가야죠~
08/07/24 23:10
수정 아이콘
maximumT1님//
1경기 해볼필요도 없다라..
2경기 플토전 30%승률짜리선수한테 김구현선수가 졌습니다.
4경기 프로보고 둘다 못한다라..
5경기 김택용 선수의 토스전은 그다지...
08/07/24 23:24
수정 아이콘
4경기 가져가는 팀이 광안리로 가겠네요. 온게임넷 테란라인이 뚜껑 열어보니 다들 장난이 아니라..

어쨌든 전상욱 선수 화이팅!(응?)
엄마사랑
08/07/24 23:39
수정 아이콘
팀플결과에 따라 4:0 or 4:1로 티원의 승리 예상합니다 !!
얼음날개
08/07/24 23:40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경기도 다분히 이벤트성 느낌이 있어서 기세나 마인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평소 전적과는 조금 다른 경기 양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고로 1경기는 비등비등하다고 봅니다.
고인규 선수 리그에서는 테테전 잘 하시긴 하십니다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했었고
김창희 선수 그동안 연패해오다가 저번 플레이오프에서 김윤중 선수에게 승리했었죠.

2경기는 앞으로의 결과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경기라고 봅니다.
최근 결승전에서 패배했던 도재욱 선수와 최근 플옵에서 토스를 꺾은 신상문 선수가 붙는데요.
개인적으로 T1에서 김택용 카드를 쓰기 위해 도재욱 선수를 전진 배치시킨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만약 카트리나에서 도재욱 선수가 출전했을 경우 최근 성적으로 볼 때 김택용 선수가 출전할 맵이 마땅치 않으니까요.
기본적으로 카트리나에서 토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상대적으로 토스가 약하다고 평가받는 스파키즈인만큼
김택용 카드로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보고 도재욱 선수를 다른 맵에 출전시킨 것 같습니다. (물론 경기는 봐야 알겠죠)
물론 테란이 뻔히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폭풍의 언덕과 오델로 중에서 그나마 오델로에서 토스가 더 할만한 모양이지요.

4경기같은 경우 저그를 염두에 둔 T1과 프로토스를 염두에 둔 스파키즈의 예상이 서로 맞물린 상황인데요.
박재혁 선수의 그동안의 테란전과 안상원 선수의 그동안의 저그전을 생각해볼 때 오히려 더 알 수 없는(?) 경기가 될 듯 하네요.

5경기 카트리나는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경기입니다.
기본적으로 토토전이고 해서 실력이나 운 이런 걸 감안해서 5:5라고 가정헤보겠습니다.
4경기까지 해서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할 경우 예상되는 스코어는 3:1 혹은 2:2인데요.
3:1이면 아무래도 3쪽인 팀이 기세를 몰아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2면 난리나는거죠. 이 경기를 승리하는 팀이 여세를 몰아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6경기 팀플 경기는 솔직히 스파키즈 쪽의 우세를 점칩니다만 5경기를 T1이 이겨 3:2 스코어가 된다면
6경기에서의 심리상태도 T1이 좀 더 안정적인 마인드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저는 그렇습니다. 어느 팀이 이겨도 좋으니 4:3! 그리고 매 경기마다 명경기가 속출했으면 좋겠습니다!
08/07/24 23:57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또 없군요..
윤수현
08/07/25 01:0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토스전도 별로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결승에서 송병구, 플옵에서 오영종을 꺾었을때가 한참 전이니 그럴만하다고 해야하나.....
웬지 서글프네요
08/07/25 02:0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의 토스전도 그다지 이지만 이승훈 선수의 토스전도 그다지 여서.... 김택용 선수가 이길것 같네요.
4:1 로 SK가 이길것 같습니다. 1245 SK 승, 3경기만 온게임넷 승
SK엔 박찬수 선수 막을 만한 선수가 김택용 밖엔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안나오네요.
서지훈'카리스
08/07/25 03:31
수정 아이콘
1경기 이기는 쪽이 가져갈 것 같습니다.
미라클신화
08/07/25 03:42
수정 아이콘
저도 4:1 티원승.. 3경기 팀플 빼고는 다잡을듯하네요
08/07/25 06:14
수정 아이콘
4:2 정도로 온게임넷 승리 예상합니다
20080463
08/07/25 07:11
수정 아이콘
고인규 / 도재욱 / 김광섭;임원기 / 안상원 / 김택용 / 권오혁;윤종민 4:2 티원 승리 예상.
엔터더드래군
08/07/25 08:0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리즈시절 강민 선수를 셧아웃 시켰을때도 있었는데...
가지나무
08/07/25 10:23
수정 아이콘
1,2,3경기 온겜이 가져가고 4,5,6,7경기 T1이 가져갈것으로 예상합니다.
에결은 도재욱:신상문 리매치 예상하구요.
Fabolous
08/07/25 10:33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가 예전에 중요한 경기에서 대테란전 무적이던 송병구 선수 이기지 않았나요? 벌처드랍 등등으로 ... 신상문 선수의 승을 예상합니다.
Missing you..
08/07/25 10:59
수정 아이콘
아..일요일이군요..수정하겠습니다..
Sunday진보라
08/07/25 11:41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가 없는게 좀 의외네요
만약 정말 에결을 준비하고있다면 너무 뻔해보이고
역으로 생각하기도 쉬울듯
그래도 티원에서 도재욱 선수갈 제일 안정적인 카드인듯싶은데..

5경기는 티원, 6경기는 스파키즈가 우세할거같고
나머지 경기는 다 반반인듯 싶은
김홍진
08/07/25 13:12
수정 아이콘
1경기 테테전은 5:5. 둘다 테테전 기본기가 떨어지는 선수가 아니죠.
2경기는 종족별 기본능력은 도재욱이 더 좋지만 맵이 신상문선수가 더 좋습니다. 도재욱 선수가 무난하게 가기보단 다크, 다크드랍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3경기는 같은 종족조합, 전략이 걸리지 않을꺼기 때문에 기본기싸움이 될것이고 위치 좋은 팀이 유리할꺼라고 봅니다.
4경기는 박재혁, 안상원 모두 서로 헛다리 짚었는데 맵이 저그가 더 좋기 때문에 박재혁선수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5경기는 경험많은 김택용선수의 손을 들어주고도 싶으나 기본적으로 동족전은 5:5라고 봅니다.
6경기는 뭐 전태규/박명수 우세라고 보고..
7경기는 가장 무난한 박찬수vs전상욱을 예상할수도 있으나 콜로세움에서 저그가 나와서 잘되는 꼴을 못봐서..

KTF팬 입장에서 에결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300 문제는 저그유저 간의 실력차라고 생각합니다. [45] 戰國時代5337 08/07/27 5337 1
35299 SKT T1 VS 온게임넷 Sparkyz 플레이오프~ [434] SKY925457 08/07/27 5457 0
35298 갈길을 잃은 MSL [45] H.P Lovecraft6974 08/07/27 6974 2
35296 맵밸런스에 대한 생각 [35] 프렐루드4712 08/07/27 4712 0
35295 장문의 독백성 및 저징징성 글: '맵'과 '저그'의 관계 2 [25] wkdsog_kr5813 08/07/27 5813 5
35294 이번 엠겜맵 구성은 이상했습니다. [85] 펠릭스~7202 08/07/26 7202 2
35293 축하받을 자격있는 우승자, Never_V_ [12] vendettaz4624 08/07/26 4624 0
35292 MSL 결승전의 끝을 보면서. [3] The Siria4023 08/07/26 4023 0
35291 2008년 7월 26일 아레나 MSL 결승전 다시보기 [36] 질럿은깡패다6068 08/07/26 6068 5
35290 맵의 형평성에 대해.... [15] 자이너3619 08/07/26 3619 0
35289 맵 밸런스 논쟁에 관해. [50] 王天君5236 08/07/26 5236 0
35287 과연 르까프가 개인리그 결승 양대 팀킬을 만들어 낼것이냐 [22] 처음느낌4807 08/07/26 4807 0
35286 아레나 MSL 결승전 이제동vs박지수 [750] SKY929010 08/07/26 9010 0
35285 공방에서의 팀플.. 그리고 드랍핵... [18] GaRaeTo[HammeR]4667 08/07/26 4667 0
35283 2008. 7. 26. (土) 16주차 pp랭킹 택용스칸4297 08/07/26 4297 0
35282 15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오프라인 예선 대진표(수정버전) [24] 마음이6458 08/07/25 6458 0
35281 인크루트 스타리그 예선 대진표 (수정버전) [33] 마음이6554 08/07/25 6554 0
35280 온게임넷은 왜 계속해서 스타리그 진행방식을 변화시키는가. [48] 김홍진8386 08/07/25 8386 1
35278 08.7.26. The Extreme Match. [17] 구름지수~4955 08/07/25 4955 1
35277 WCG 2008 대표 선발전은 어떻게 될건지 기대됩니다. [15] hero6004895 08/07/25 4895 0
35275 색깔별로 보는 msl 예선 대진표. [29] on&on7147 08/07/25 7147 0
35274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52] Missing you..8005 08/07/24 8005 0
35273 플레이오프 엔트리 떳습니다 [24] sunrise5329 08/07/24 53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