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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17:18
감독대행으로 첫 시즌이 이 정도면 아주 잘하는것으로 저는 생각했는데..;
2경기를 신상문 선수가 이긴다면 온게임넷 승 4경기를 박재혁 선수가 이긴다면 SKT승 으로 예상합니다.
08/07/24 17:18
박성균 선수와 신상문 선수 기량이 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오델로에서의 도재욱 선수의 기용이라.... 테란 선수를 겨냥한 카드라고 생각하겠습니다 -_- 4경기의 안상원 선수 출전도 의외구요. 4:1이나 4:3의 SKT 승리를 예상하고, 바랍니다.
08/07/24 17:33
1경기는 어느정도 예상했던 엔트리,
2경기는 T1에서 테란카드를 겨냥한 엔트리(성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3경기는 헌터라는 자리빨 많이 타는 맵에서 팀플 에이스 카드를 쓰기가 뭣해서 팀플 2조합을 서로 내놓은듯, 4경기는 스파키즈에서는 플토를 예상한 카드, T1에서는 박찬수 선수를 예상한 카드가 서로 엇갈린듯(그나마 저그가 할만한 맵이기도 하구요. 5경기는 김택용선수가 나올거라고 예상했던(카트리나+SE버전까지 11승 3패더군요.) 상황에서 박찬수 선수 카드를 쓰기는 애매하고 그래서 맞불 작전으로 유일한 토스 개인전 카드 이승훈 선수를 내놓은 듯 하군요. 6경기는 말 그대로 명품 팀플조합이 맞붙었구요. 에결까지 가게 되면 T1에서는 전상욱 선수 아니면 도재욱 선수 중에 나올텐데, 저는 도재욱 선수를 예상하겠습니다. 스파키즈에서는 아마도 김창희 선수가 나올 것 같구요. 2경기를 스파키즈가 가져가면 4:2정도로 스파키즈가 이길 것 같구요. 2경기를 T1이 가져가게 되면 4:1이나 4:3으로 이길 것 같습니다.
08/07/24 18:06
박재혁선수가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박재혁선수 이제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꼭 이기세요. 이런 무대에서까지 무너지면 정말 힘듭니다. 연습때 본좌였으나 망한 선수들처럼 되는겁니다.
08/07/24 20:25
1 2 경기를 t1이 잡는다면 t1이 4:2나 4:1로.
1 2 경기를 스파키즈가 잡는다면 스파키즈가 4:0 이나 4:1로. 1 2 경기를 나눠 갖는다면 에결이 예상됩니다.. 1 2 경기중에서도 2경기를 지는쪽이 약간 불리할거라고 봅니다. 한참 기세좋은 두 선수다보니.. 지면 그팀의 기세가 꺽일것 같네요.
08/07/25 02:42
폭언에서는 그래고 고테란의 손을 들어봅니다. 물론 선생께서 그 이영호를 이길때의 플레이가 나온다면 모르겠는데...
오델로에서의 승부가 시합을 가른다고 생각합니다. 신테란이 극초반날빌 아니면 이길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헌터스는 천운인지라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합은 스킵해도 될 것 같고... 블톰은 아무래도 박찬수를 잡기 위해 박재혁이 나온 것 같은데 그걸 알고 안상원이 나왔네요. 카트리나에서는 양 선수 모두 포스트시즌이건 최근 썩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실수를 덜 하는 선수가 이길거라고 봅니다. 한니발은 스파키즈편을 들어봅니다. 어느팀이든 스코어는 4:2를 예상합니다. 만약 에결이라면 그떄 다시 예측해야겠지만 이승훈 도재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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