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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7/14 01:02:24
Name 살인의추석
Subject 준플레이오프 경기 할때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와 똑같이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은 한 마디로 다들 아시겠지만 3위와 4위가 준플레이오프를 하고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2위와 플레이오프를 하고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1위와 결승전을 해서 우승 팀을 가려내는 방식입니다.

근데 저는 준플레이오프 경기에 대해 조금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3위와 4위는 분명히 다른데 왜 똑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해야 될까?'

'3위와 4위인데 뭔가 차등 대우를 분명히 해야 되는것 아닐까?'

그래서 저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7전 4선승제로 하되 3위 팀에게 1세트를 주고 시작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즉, 3위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하자는 얘기입니다.

3위와 4위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기를 하는걸 보니 조금은 일관성이 없어보이는군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는 있겠죠...

하지만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하기 어렵지만 준우승도 하기가 어려운 듯이

엄밀히 말하면 3위와 4위도 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상위권에 속하는 순위이기 때문이죠.

아 물론 이번 프로리그를 끝으로 이렇게 포스트 시즌을 하지는 않겠죠.

차기 프로리그 부터는 6강 포스트시즌 일테니까요...

하지만 3위와 4위에 대해 뭔가 조금의 차등 대우는 했어야 일관성이 있지 않았을까요?

엄밀히 다른 순위인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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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StaR
08/07/14 01:04
수정 아이콘
축구로 비유하자면 한골주고 시작하는거라고 보면 될까요..
TheInferno [FAS]
08/07/14 01:06
수정 아이콘
스타우트배 MSL 이 결승전에서 비슷한 방법을 썼다가 논란이 됐었죠
하지만 맵 순서 선택권 정도는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엔트리 1개 강제;;
08/07/14 01:07
수정 아이콘
차등대우가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1:0으로 시작하는건 좀 커보이네요
개인전 맵 제거권 정도를 주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살인의추석
08/07/14 01:07
수정 아이콘
FantaSyStaR님// 뭐 그런 셈이라고 해야 될까나요... 근데 축구는 이미 규칙이 세계화 됐기 때문에 감히 건드리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살인의추석
08/07/14 01:08
수정 아이콘
에르님// 개인전 맵 제거권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제거를 하는 방식이죠?
플러스
08/07/14 01:11
수정 아이콘
전혀 차등대우를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1승을 주고 시작하자는 얘기는 어이가 없네요
랄프로렌
08/07/14 01:11
수정 아이콘
1:0으로 시작하는 것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1경기 맵 선택권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랄프로렌
08/07/14 01: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번 포스트시즌도 엔트리예고제인가요? 플옵이나 결승전만큼은 당일 엔트리 발표였으면 좋겠는데..
08/07/14 01:13
수정 아이콘
옛날 팀리그에서 강제 엔트리(?) 있지 않았나요...? SKT대 KTF 결승전에서 당시 팀리그 - 최연성을 이겨라 라고 할정도로 무시무시하던 최연성선수를 KTF가 자신있게 첫타자로 지목했는데 역으로 3킬을 당했던...
비소:D
08/07/14 01:13
수정 아이콘
저는 선발선수 지명제 정도가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8/07/14 01:13
수정 아이콘
사소한 겁니다...준플레이오프에서 경기하는 개인전은 5경기입니다. 근데 맵은 5개보다 많죠...현재는 추첨으로 맵을 정하지만 3위팀에게 맵제거권을 줘서 , 3위팀에서 자기팀에서 사용하기 싫은 맵이나 4위팀에서 특정맵 스페셜리스트가 있다면 그 맵을 뺄 일종의 권한을 주자는거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극히 사소한거죠.
FantaSyStaR
08/07/14 01:13
수정 아이콘
뻘글입니다만 준플레이오프는 라인업 미리 공개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공개안한다면 두세트정도 4위 팀만 먼저 공개한다거나..
3위 팀이 4위 팀 한 선수 개인전 지목-_-;;;;;;;이런건 어떨까 싶네요
1:0은 좀..-_-;;
살인의추석
08/07/14 01:15
수정 아이콘
랄프로렌님// 네 엔트리 예고제 입니다. 정규시즌에는 엔트리를 미리 얘기 하는건 좋은거 같은데 포스트 시즌엔 자제 했었으면....
화이트푸
08/07/14 01:37
수정 아이콘
생각외로 게임이 빨리 끝날 경우가 생깁니다.
대표적인 예로 강민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경기가 되겠네요...
결승이었지만 뭐... 2경기 하고 끝났으니 말입니다....

그 방법보다는 개인적으로 맵선택이나 상대방 선수 1명 지목 같은것이 더 나아 보이는 군요...
달빛요정굳히
08/07/14 01:51
수정 아이콘
음 1경기 엔트리 공개선이 좋을듯한데요
08/07/14 02:59
수정 아이콘
4위팀은 엔트리 전부 공개, 3위팀은 개인전 한 경기 비공개, 를 하면 어떨까 했는데 한 경기를 비공개하면 효과가 너무 적네요.(엔트리에 빠진 주축 선수가 비공개 선수가 되는 상황이..) 적어도 두 경기 비공개를 해야하는데 그러면 너무 유리하다 싶고..


이건 화이트푸님 댓글을 보고 합치면 좋겠다 싶어서 생각한 건데,

한 경기 맵 선택+종족 지명,은 어떨까요. 맵 선택만 하게 하면 효과가 거의 없고, 선수를 지명하게 되면 상대방 주전 선수를 지목하는 도박을 할 리가 없으니.. 균등한 밸런스의 맵이 아니고 종족이 아니더라도 이 정도는 혜택으로 괜찮지 않을까요.
밀가리
08/07/14 03:21
수정 아이콘
3위팀이 맵순서를 정할 수 있음. 어떤가요.
08/07/14 03:39
수정 아이콘
맵 배치권이나 맵 제거권정도가 제일 좋을거 같네요. 선수나 종족 지명은 좀 그렇고... 한세트 주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08/07/14 04:12
수정 아이콘
1세트를 줘야한다는거는 좀 그렇지만 3,4위 간에 차등대우가 있어야 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전 개인전 어떤 맵이든 한경기에서 종족을 지명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게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08/07/14 07:05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예로 드셨을면 , 방법도비슷한게 나와야하지않나요?;
대부분 프로스포츠는 준플레이오프 경우엔 홈/어웨이가 있으니 3판2선승제 일경우엔, 3위팀에게 1,3차전 홈에서 치루게 하죠.
4위팀입장에선 분명 불리하지만 1차전을 못이길 이유도 없습니다. 1세트 내주고 시작한다는건 진짜 진짜 아니네요;1세트 맵선택권과 상대팀 선수 지명권 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改) Ntka
08/07/14 07:07
수정 아이콘
그냥 3위 팀의 엔트리 중 하나를 가려서 모르게 하는 편도?
08/07/14 08:41
수정 아이콘
저는 분명 차등을 두어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전 팀리그때처럼 4위 팀은 선봉으로 내세울 선수를 미리 발표하고 3위 팀은 당일 발표하는 방법도 있고 맵 선택권도 괜찮네요.
살인의추석
08/07/14 08:50
수정 아이콘
ParasS님//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는 홈/어웨이가 없죠....
스쿠미츠랩
08/07/14 08:54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쓴이와같은 생각을 해본적 있습니다.
또한 그것에 동의합니다.
4위에게 핸디캡을 주거나 3위에게 우선권을 주는 방법은 생각해보면 많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1점내주고 시작한다?
"말이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우선권 혹은 핸디캡으로 충분히 차등을 둘 수 있다고 봅니다. (맵선택권이라던가)
그런데 7전에서 1승을 주고 시작한다는건
이미 스포츠 대결의 기본적인 개념을 무시한거라고 봅니다.
戰國時代
08/07/14 09:52
수정 아이콘
다전제 승부에서 첫 1승의 의미를 생각했을때, 1승을 주는 건 너무 큰거 같네요.
맵 순서 배치권 정도가 제일 적당할 듯.
Sunday진보라
08/07/14 10:28
수정 아이콘
절대비추 ;;
예전에 강민vs이윤열 선수 경기때도 1승주고 시작해서
논란도있었고 결과도 정말 허무하게 끝났죠

차라리 맵선택권이라든지 아니면 스나이핑할수있게 특정경기에서
어떤선수를 강제적으로 나오게 한다던지하는게 훨씬 좋을듯
LGibm 팀리그 결승전이였나? 언제한번 이런방식을 채택한적이있죠
최연성 선수를 먼저보낼려다가 3킬당한...
정태영
08/07/14 10:30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됩니다. 그건 스포츠가 아닙니다.

어드밴티지와는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스타우트 MSL도 그래서 의미가 많이 희석되었는데 재판이라니요..

야구에서 준플옵 3위팀에게 주어지는 이점은 1차전이 홈경기라는 것입니다.

점수주고 시작하는게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스포츠 정신에 위배됩니다.

개인전 맵제거권 정도가 좋아보입니다. 맵순서 선택권은 너무 크죠. 맵제거권+맵순서선택권+노골적인 특정종족 유추가능성 까지 포함되는 거니까요.
정태영
08/07/14 10:32
수정 아이콘
진보라/// LG-IBM맞습니다. 당시 KTF에선 어떻게든 최연성만 잡으면 그다음 박용욱, 임요환, 김성제 정도의 카드는 박정석, 김정민, 조용호 정도로 막고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결과는 최연성에게 떡실신..
Sunday진보라
08/07/14 10:38
수정 아이콘
정태영 // 맞군요 그 GO랑 결승때 1경기에서 전상욱 선수가나와서 최연성선수 잡았을때도
스나이핑이였나요? 그때랑 헷갈렸어가지고 흐 ;
08/07/14 10:55
수정 아이콘
"全세트 맵 선택권"정도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팀플은 뭐... 2경기에 2가지뿐이라 상관없긴 합니다만..;;;)
彌親男
08/07/14 11:13
수정 아이콘
Sunday진보라님// 그때도 똑같은 우선지명제였습니다. 똑같이 최연성 선수를 지목했고, IBM때는 실패, TUSCON때는 성공한 것이죠.
마음의손잡이
08/07/14 11:25
수정 아이콘
1,2위는 확실한 이득을 챙겨가기에 각팀이 혈안이 되고. 3,4위는 턱걸이를 위해 혈안이 되는 통에 막상 결정되고 난뒤 3,4위의 문제점이 드러나내요. 저번시즌에도 이런 얘기가 오고갔지만 변화는 없는걸로...
바나나
08/07/14 11:38
수정 아이콘
저도 3위팀의 1경기 엔트리는 비공개 한 후 3위팀에게 4위팀의 1경기 엔트리 지명권을 주는 정도의 선이 적당할 것 같은데요.
다른 순서에 배치되어야 할 상대팀 에이스를 뜬금없이 1경기에 강제하고 깜짝 저격수를 내보낸다던지,
아니면 상대팀의 비교적 약체 선수를 지명하고 우리팀 에이스를 내보내서 확실하게 1경기를 잡아간다던지 하는 정도의 선택이 가능할 듯
08/07/14 11:41
수정 아이콘
1 경기 맵선택권, 혹은 맵제거권 정도가 적당한것같네요
Legend0fProToss
08/07/14 13:48
수정 아이콘
3,4위 가 다른건 맞지만 같게한다고 뭐 그렇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해요... 야구에서 홈 어웨이로 어드벤티지를 주는건 어차피 한경기를 한쪽에서 더해야된는 상황이라 그렇게 주는거지 만약 야구팀들이 홈구장이 없고 한군데서만 경기한다면 그냥 똑같이하고 경기했겠죠
2부리그 1등이건 2등이건 3등이건 전부 승격인것처럼요 1등으로 승격 못한팀들은 승점까고시작하자 뭐 이런건 아니잖아요?
실버벨빠돌이
08/07/14 13:52
수정 아이콘
엔트리 지명권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엔트리에 나와있는 많은 선수들 중에서 준비되지않은 신인 그리고 맵에서 가장 약한종족을 감안해서 지명하고 에이스로 스나이핑한다면 1승 주고 시작하는거와 다를바 없는것 같네요
Fabolous
08/07/14 14: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여러분들. 엔트리 예고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예고제를 안하면, 상대방에서 하필이면 연습을 비교적 소홀히 한 종족이 나와서 흔히들 말씀하시는 OME 펼쳐질 소지가 다분하지 않을까요? 괜찮으시겠어요?
08/07/14 14:03
수정 아이콘
시즌에 쓰이는 맵은 8개, 경기에 쓰이는 맵은 7개. 추첨하기 전 맵 제거권을 주는게 가장 적당해 보이네요...
어차피 이번이 마지막이겠지만...
yellinoe
08/07/14 14:26
수정 아이콘
3위팀이 1경기에서 엔트리 두장 내는것입니다. 상대엔트리는 다 알지만 자신의 엔트리는 두명중에서 한명이 나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상대팀은 1경기에 두명을 대상으로 준비하게 되므로 시험공부를 두배로 해야할것입니다.

아니면 4위팀이 1경기 엔트리를 두장내는것입니다. 3위팀은 경기당일 두명중 한명을 골라서 하면 됩니다. 이게 상당히 매력적일 수 있는게 플토와 저그를 1경기에 배치시켜놨는데 3위팀 1경기 선수가 자기가 편한 종족 고르면 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카드를 제외하고 고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선수층이 옛날에 비해 많이 두꺼워졌으므로 의외로 재밌는 카드가 될 수 있을것 같네요.
타마마임팩트
08/07/14 14:38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을 1,2차전으로 하면 어떨까요..
홈 어웨이 개념은 전혀 없으니..
온겜에서 한번 엠겜에서 한번 총 두번을 하고
두번의 경기에서 승점을 더 많이 챙기는 팀이 승리하는것으로..
예를들어 A팀과 B팀이 싸우는데
A팀이 1차전에서 4:3으로 이길시
B팀이 2차전에서 4:3으로 이기면 단판으로 승부를 내고, 4:2, 4:1, 혹은 4:0으로 이길시엔 B팀이 진출

뭐 이런식으로요.. ^^;
장경진
08/07/14 14:42
수정 아이콘
1경기 맵 선택권 또는 1경기 엔트리 공개 또는 상대편 1경기 엔트리 지정... 정도면 좋을 것 같은데요.
1:0은 스타우트배 생각이 나서 저도 비추. 강민선수 정말 잘해서 우승했는데 그 의미가 좀 퇴색된 감이 있었죠.

어쨌든 3위와 4위에 차등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절대 공감합니다.
이번에야 승점으로 차이가 갈렸으니 동등한 대우를 해도 큰 문제 없지만 3위와 4위의 승수 차가 상당하면 3위는 굉장히 억울할 것 같습니다.
자갈치
08/07/14 14:50
수정 아이콘
그냥 제생각에는 그냥 맵을 먼저 선택 할 수 있는 권한이라든가 예전에 팀리그 처럼 1경기에 나갈 선수를 지목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Legend0fProToss
08/07/14 15:05
수정 아이콘
근데 강민 우승때 1대영준건 엠겜이 쓰는 더블엘리미네이션방식이 원래는 결승전에서 승자진출자한테 패자진출자가 이기면 결승전을 원래 한번더해야된는 방식이 패자부활방식인데,,, 누번질때까지 한다라는 방식이죠... 사실 3,4위 차이보다 승자진출자하고 패자진출자의 차이가 더 큰거라고 봐요 강민한테 1승을 주고시작하는게 형평성에는 더 맞는 거일수도있죠 맵고르는거보단,,, 한번도 안지고 올라온것이니
근데 그렇게하면 결승이 재미없으니... 형평성도좋지만 시청자의 보는 재미가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08/07/14 15:06
수정 아이콘
음 이건 제 개인적인생각인데요.
메이저리그처럼 지금 총 12개팀이니까 4개팀씩 3개 지구로 나누어서 각지구 1위 진출 각지구 2위중에서 승률가장좋은팀 와일드카드 이렇게 해서 플레이오프 치르는게 재미있을것같아요. 메이저리그도 지금이방식을 써서 굉장히 재미를 봤구요.
같은지구팀은 좀더 많이 붙고 꿈같은이야기인가요....
Ace of Base
08/07/14 15:38
수정 아이콘
저는 플레이오프 방식을 하루에 끝내지말고 2일 혹은 3일에 걸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3판 2승처럼 어제 몇게임 오늘 몇게임....승부가 나지 않으면 3일째 되는날 최종승부.

몇달간의 경기를 펼쳐오며 진출한 플레이오프인데 하루만에 싹~ 끝내버리는게 좀 허무한듯하네요.
요르문간드
08/07/14 16:17
수정 아이콘
야구에서는 페넌트레이스때 34위간 승점차가 엄청나게 벌어지면
아예 준플은 안거치고 4위는 포스트시즌 탈락되는 제도도 있었죠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저도 형평성을 고려해서 1경기 맵 선택권 정도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올해가 끝이니-_-;;
IntotheTime
08/07/14 16:3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다른 스포츠 처럼 홈&어웨이, 또는 연고지 개념이 없는 E-Sports이다 보니;;
김다호
08/07/14 19:47
수정 아이콘
예전에 1:0 주고 시작했던 프로리그가 있지않았나요??

개인전이였나;;
08/07/16 18:17
수정 아이콘
맵 순서 정하는게 그렇게까지 클려나... 어차피 4위까지 올라온 팀이면 나름 전력이 된다는건데 특정맵에 엄청 약하면 그 팀은 당연히 탈락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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