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3/14 20:23:49
Name 잘가라장동건
Subject 서울 국제 이스포츠 페스티벌 워3, 카스부문의 대략적인 일정이 나왔네요...
외국 게임 사이트인 SK-Gaming에 올려진 기사를 해석했습니다^^

타이틀: 컨티넨탈 컵(일명:대륙간컵, 골프대회의 라이더컵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정: 2008년 7월 24일(목요일) ~ 7월 27일(일요일)

장소: 한국 서울 세텍(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내리면 있습니다)

공식게임: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1.6

플레이어 선발: 카스 6개팀, 워크래프트3 36명(아마 우리나라, 해외선수 합쳐서 나온 수일껍니다...)

총 상금: 75,000(달러)

대결 방식: 영어로 팀 이스트 대 팀 웨스트라고 써 있는걸 보면... 아마 아시아 대 유럽,미주의 대결구도로

               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선수가 선발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선수 선발 방식은;; 투표로 이뤄진다고 하며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1달간 진행되구요...

반영 비율은 100% 기준으로 따지면 팬투표가 50%, 2007 ~ 2008년 성적이 20%, 관계자 추천이 30%를 반영한다고 하는군요...

현재 관련 공식싸이트를 가보면 준비중이라고 나와서 투표 일정이 상세하게 뜨면 그때 투표를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투표 많이 해주세요!!!)

이번 대회의 스타크래프트 부문은... 프로들이 다 나오는 256강 대신;;

차기 MSL 결승전으로 대체를 한다고 합니다^^ 저번처럼 관중들이 많이 안오는 사태는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간만에 한국에서 워3 국제대회가 펼쳐지는데... 시간만 된다면 직접 보러 갈 예정입니다^^

아무튼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3/14 23:51
수정 아이콘
워크래프트를 한,중 vs 유럽으로 가면.. 답없지않나요;
스타나라
08/03/15 02:11
수정 아이콘
3월14일자 어떤신문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기사가 나왔습니다. 동양 vs 서양으로 게임한다구요^^
드림레오
08/03/15 07:37
수정 아이콘
워크같은경우는 한국 vs 외국해야지 그래도 대결이 되지 않나요? gg랭킹만봐도 한국선수가 반이상인데
Mr.Children
08/03/15 10:23
수정 아이콘
한국 vs 외국하면 한국이 할만은하지만 조금힘들수있죠. 중국도 gg랭킹에 9명이나 포함되어있구요.
그러나 동양vs서양하면 동양쪽이 압도적일텐데... 한국에서 부족한 휴먼라인을 중국에서 3명이나 합류시킬수있는것만으로도...
08/03/15 17:02
수정 아이콘
서양쪽을 쪼개서 한중에 나눠서 붙히는게 나을것 같은데; 동양 vs 서양은 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337 경기에서 졌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30] 꼭데페5855 08/03/16 5855 1
34336 다음(NEXT)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폰서는 에버일 것 같습니다. 그밖에 방송개편에 대해 [24] Alan_Baxter8078 08/03/16 8078 0
34335 총사령관은 왜 프로토스의 강점을 포기했을까, .. [4] Lupus5379 08/03/16 5379 0
34333 송병구선수 패인분석 [15] 4thrace5514 08/03/16 5514 1
34332 스타관련리그 결승전은 7전 4선승제 확실히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30] 샤르미에티미5845 08/03/16 5845 0
34331 오늘 결승에서 아쉬웠던 한가지. [12] 핫타이크4614 08/03/16 4614 0
34330 데뷔 초기의 송병구 & 이영호 [2] S@iNT4693 08/03/16 4693 0
34329 송병구 선수...죄송합니다...너무나도 죄송합니다... [26] 휀 라디엔트9201 08/03/15 9201 2
34328 이영호의 믿음 [37] sylent9500 08/03/15 9500 34
34326 3경기에서의 벌쳐의 시야? 그리고 김캐리의 저주 [35] 후크의바람8612 08/03/15 8612 1
34324 송병구의 전투력은 프로게이머 최고다 [14] 낭만토스6752 08/03/15 6752 4
34323 이영호선수와 마재윤선수의 스킨스 매치가 갑자기 기대되는군요. [37] 보름달6890 08/03/15 6890 0
34322 그 사람 잠들다. [6] TaCuro4220 08/03/15 4220 1
34321 송병구선수 너무나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10] 축구사랑4560 08/03/15 4560 0
34320 이영호 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14] 택용스칸4527 08/03/15 4527 0
34318 최저의 결승결과가 나왔네요... [61] Magic_'Love'7636 08/03/15 7636 0
34317 프로토스 시대는 드디어 막을 내리는가? [104] 홈런볼6866 08/03/15 6866 0
34315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 박카스배스타리그 결승전 송병구 VS 이영호 [17] *블랙홀*5444 08/03/15 5444 0
34314 올해의 선수 투표 [30] Akira6070 08/03/15 6070 0
34313 D-DAY : 최고의 결승이 나올것입니다. 기대합니다. (양이시대냐 3강시대냐) [34] 처음느낌5655 08/03/15 5655 0
34311 마재윤선수의 부활을 기원하며 [13] 마음이5099 08/03/15 5099 0
34310 너무 늦어버린 우연에 건배를... [11] 하성훈5517 08/03/14 5517 0
34309 서울 국제 이스포츠 페스티벌 워3, 카스부문의 대략적인 일정이 나왔네요... [5] 잘가라장동건4547 08/03/14 45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