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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5 21:00
김택용 선수에게는 파이썬이 불리한 전장은 아닌 것 같네요. 그렇다면 박성균 선수는 1,2,3,4 세트 중 어디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 건지...
07/11/15 21:02
조디악은 센터멀티가 테란이 조금만 전진하면 먹기가 쉽고 게다가 가스멀티죠.
김택용선수가 잘해서 이겼을뿐 테란이 정말 할만한 맵 같습니다. 센터도 좁고 가스멀티도 많은 점도 테란에게 힘을 실어주죠. 아무래도 1,5경기에서 펼쳐지는 조디악에서의 게임을 잡는 선수가 우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루스톰은 박성균선수가 이길것 같고 로키2는 김택용선수가 이길것 같네요 파이썬은 역시나 테란이 좋은맵이지만 김택용선수의 다크드랍이 있고 센터가 넓은점도 있어서 예측하기 힘드네요
07/11/15 21:07
박성균선수는 조디악, 블루스톰, 파이썬 순서대로 죽으라고 연습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조디악만 잡으면 기세를 잡고 시작하는것이고 5경기도 조디악이니 가장 중요하게 연습해야 할듯 싶고 블루스톰은 진영수선수가 김택용선수를 이겼던 경기를 vod로 보면서 분석하고 비슷하게 플레이하면 될것 같고 파이썬은 다크드랍, 리버드랍만 조심하면서 무난하게 플레이하면 되겠네요 4경기까지 가게되면 김택용선수가 이길것 같으니 박성균선수 입장에선 3:0으로 끝내는 수밖에 없겠네요. 로키2는 연습해도 솔직히 이긴다는 보장이 없는 맵이라..... 그다지 효과는 없을것 같네요 캐리어만 띄우면 지던겜도 역전하는맵이니 뭐...
07/11/15 21:11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심장이 두근두근
저는 김택용의 독재나 이제는 새로운 혁명의 탄생이냐의 중점을 가지고 싶네요. 벌써 msl 2회 연속 우승. 3회 연속 결승. 이제는 본좌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김택용을 보면서 msl에서는 혁명가가 아니고 독재자라고 칭하고 싶군요. 독재자라는게 나쁜 의미이지만 사전적인 의미로 모든일의 독단적으로 판단하여 처리하는 사람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혁명가에서 msl의 독재자라고 보고 싶네요. 그에 반면 박성균은 이름도 낯설지만 최연소 결승 진출, 2년만에 msl에서 테란 결승 진출 등 유독 msl에서 테란은 최근 우승자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박성균이라는 한 빛줄기가 과연 테란의 우승을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됩니다. 저는 박성균이 우승하면 이거 또한 새로운 혁명으로 보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개인적으로 박성균 선수가 우승하여 또 한명의 새로운 신예가 트로피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07/11/15 21:50
3.3 이전에는 누가 이길것이다! 라는 예상이 이것보다 훨~신 심했죠..
전 그 이후로 누가 많이 유리하다는 생각은 안합니다-ㅅ-
07/11/16 00:44
솔직히 박성균선수 방송경기 프로토스전 경험이 부족하다는게 걸리네요..그것도 결승에서 프로토스.. 김택용선수는 계속 테란전만 해서 경기감각이 뛰어나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서 김택용 선수의 3:0 승리를 점쳐봅니다..
07/11/16 07:58
소하^ ^☆님// 이재호 선수와 시합은 WCG 예선이라 제외 하였습니다.
헌터지존님// 확인해 보니 진영수 선수와의 전적이 누락 되었네요. 해킹 때문인지 그 날 경기 전체 데이터가 좀 이상한 듯 ... 퇴근 후에 수정해 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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