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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9 23:36
저보다 못하는 친구들이랑 쓰는건데, 2중 스탑러커 괜찮아요. 미끼스탑러커 2기 - 뒤에 2기~3기 정도 해놓고 앞에꺼 스캔하고 달려들 때 버로우 풀면 스탑러커였기 때문에 잠시 꼬이거든요. 그럼 테란이 '아 이것도 잡을 수 있겠다'하면서 욕심내는 순간 잡아내는거죠. 스캔을 어디다 할 줄 알고 그러느냐 하시면, 스탑러커 위치를 테란이 아는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오버로드에 디파일러 내리자마자 다크스웜은 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번호지정하고 태우고 유닛이 내리지 않았을 때 그 번호를 누르면 번호지정이 해제가 되서 너무 어렵네요.
07/11/09 23:40
자주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저그의 최후의 보루... 라 하면 퀸이겠죠 언젠가는 퀸이 활개를 치고 다니며 인스네어 부르드링 막 뿌리고 다닐수도;;
07/11/09 23:57
테란이 앞마당 탱크로 조이고 있을 때, 바이오닉은 조금 뒤에 배치해두고
그 상태에서 부르들링으로 탱크 잡기 , 정찰로 빌드 확인만 되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7/11/10 09:21
뮤커지도 있고... 나이더스 커널로 최소한의 성큰으로도 수비가 가능한 발전..(이건 컨트롤이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뮤탈컨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뮤탈 뭉치기 정도는 그닥 문제가 없었죠. 방법은 달랐지만, 박성준 선수는 미네랄로 흉내정도는 내고 그랬지만... 홀드 짤짤이가 발견되고 나서부턴...테란이 뮤탈을 무서워 하는상황이...(배틀넷에선 진짜 힘들더군요;;) 그리고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좀 잘한다 하는 배넷 유저는 디파일러+저글링+럴커 진짜 잘쓰더군요;; 요즘들어 토스로 저그잡는게 더 쉽습니다 ㅠㅠ
07/11/10 16:50
아닙니다...
컨트롤의 효율과 상대방이 이레디를 걸기위해서 신경써주기 힘들게 하는 이득 그리고 저글링이라도 섞어서 버로우 시켜주면 훨씬 이득을 챙길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플라잉 디파는 시전 하는 사람이 너무 힘듦
07/11/10 18:03
플라링 디파의 목적은 이레디 않맞는건데.. 물론 이레디가 손이 더 가는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움직일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물론 버로우 한거 테란이 언제 다 클릭하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그는 일어날수가 없는거죠.. 더욱이 쓰고 다시 버로우 할수는 더더욱 없는거고.. 하지만 플라잉 디파는 쓰고 다시 태우면서 돌아댕기기 좋으니까요. 물론 손이야 간다지만, 요즘 왼만한 내부 랭킹전 할때보면 다들 쓰는거 보니까 이젠 입스타 컨트롤만은 아닌듯 하더군요. 버로우의 결정적 단점은 이동이 안된다는 점때문에 자주 안쓰이는듯 합니다. 어차피 하이브 vs 배슬싸움이면 기동력 vs 한방싸움이기 때문이죠..
07/11/10 20:54
플라잉 디파일러 손이 많이 간다 컨트롤 하기 힘들다 라고 하는데
배슬에 플레이그 뿌리고 뮤탈 로 잡는 컨트롤도 처음에 pgr에서 손이 힘들다 컨트롤 하기 힘들다라며 반대의견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토스가 셔틀에 템플러 태우다가 내려서 스톰 쓰듯이 저그도 오버로드에 태웠다가 디파일러 마법쓰는거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템플러 기동성 느린거 셔틀이 보완해주듯 디파일러 역시 오버로드가 부족한 기동성 매꿔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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