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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09/14 10:36:42 |
Name |
프렐루드 |
Subject |
TimeLine Chart~~ 토스의 계절은 올것인가? |
* 일러둘점
- 테란/저그/프토의 승률은 표시하는 시점에서 40경기 이전까지의 경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테란전이 계속 벌어지지
않고 저그프토끼리 계속 싸우고 있었다면 그 부분은 테란의 승률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동족전은 원칙적으로 제외 됩니다.
- 타종족전승률은 표시 하는 시점에서 20경기 이전까지의 경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 종족별 출전비율은 프로리그 기준입니다. 경기가 있을때 해당일에 점을 찍어 연결하는 방식이므로 프로리그가 경기가
없는 경우에도 출전비율이 0이상으로 표시됩니다. 이점에는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승률부분은 세 값의 합이 최대 200%(두 종족이 한 종만 때려잡을때)까지 종족별 출전비율은 최대 100%까지(세 종족의
출전의 합에서 한 종족의 출전비율을 계산하므로)나오므로 출전비율이 승률 그래프에 비해서 비교적 낮은 값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초반기에는 경기수가 40/20 경기를 충족하지 않으므로 그래프가 당연히 요동치는 거겠죠?
세종족 공히 힘들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지만 현 최강종족은 테란이요 가장 힘든 종족은 프로토스....
김택용, 송병구 양대 토스 영웅들의 실적은 단치 착시 효과인걸까?
기세좋게 치고 올라오던 프로토스는 7월을 기점으로 하강곡선으로 테란은 감을 잡은 상황
이번에 프로토스가 리그 우승을 거머쥔다면 역시 가을의 전설은 따놓은 당상(혁명의 계절은 아직
오지 않는군요....)
요동치는 종족별 상성 TvsZ에는 테란의 상승세 ZvsP에는 저그의 우위 PvsT에는 토스의 약세가 시작
최근의 경기들이 서바이버, 듀얼토너먼트에 영향이 많았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토스의 분위기는 좋지 않네요.
프로리그에는 어느새 프로토스의 계절이 오는가...(맵의 영향을 무시 할 수 없겠죠... 후기리그에는 다른 판도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대적인 맵의 개편이 있었으니까요.)
결론은 이번 리그는 테란이 우승한다? 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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