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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13 14:07
DynamicToss님// 전리리그 티원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신인들을 기용한거죠. 기존 선수들이 워낙 성적이 좋지 않았으니..
07/09/13 14:11
티원 신인선수들 반타작은 해줬지요. 분명 신인치고는 좋은 성적이였습니다.
티원의 문제는 팀플과 에이스결정전이였죠. 에이스 결정전 반만 이겼어도 중위권 이상이였을껍니다. 도재욱선수나 오충훈선수같은 신인들의 활약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07/09/13 15:37
원래 무서운 선생님이 가르치다가 좀 만만한 선생님으로 바뀌면 1등하는애 빼곤 눈치보면서 공부 안하죠...이제 KTF정신 차려서 우승한번 하길 바랍니다.
07/09/13 15:52
약이되죠...솔직히 기량면에서 많이 떨어졌는데...언제까지고 네이벨류만 믿고 기용할순 없죠...
다이나믹토스님 말씀대로 티원이 신인기용해서 이번 정규시즌 떨어졌더라고 하더라도...두수를 내다봐야죠...언제까지고 한수만 내다보는 그런 바보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되죠...지금은 못했더라도 2시즌뒤를 바라보고는 정말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어정쩡한 4~5위권 순위로 버티기 보다는 한번은 꼴등을 하더라도 다음의 일등을 위해서 한번 물러서는것도 굉장히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수보다는 두수를 두수보다는 세수를 내다보는 시안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ktf결정은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07/09/13 16:02
티원팀 신예기용 지금보면 꽤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듭니다. 박대경선수의 msl진출과 오충훈선수의 양대리그 도재욱,박재혁선수의 가능성도 볼수있었구요.. KTF도 그래야되는데.. 어떨지는 두고보면 나오겠죠
07/09/13 16:24
김철 감독님 오기 전만해도 조용호, 이병민 선수는 꾸준함의 대명사였는데..
그런 선수들이 새로 바뀐 체제에 적응을 못해서 이렇게 되다니.. 아쉬운 맘을 말로는 다 표현 못하겠네요.
07/09/13 23:30
조용호 이병민 선수 건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KTF에서 이준호 코치님과 계약을 안한 것 같던데 단순 음모론일 수도 있지만 스갤에서 떠돌아 다니는 이야기들에 조금 기울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홍진호, 강민선수는 내년 군입대 문제때문에 KTF에 남아있을 수 없을것같고. 그럼 KTF는 신인들로 새로운 팀을 꾸리게 되겠군요. 이번이 이적해온 KTF선수들 멤버로 우승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두 선수는 사라지는군요. 뒷담화에서 KTF선수들이 어떻게든 KTF라는 팀으로 우승하고 싶다던 말이 머릿속에서 맴도네요.
07/09/14 00:10
KTF분위기가 리얼스토리볼때는 좋아보였는데, 사실은 매우 안좋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보니 조용호,이병민선수 안본지 굉장히 오래됬네요.. 무슨일이 있는건아닌지.
07/09/14 01:32
조용호 이병민 김세현 변길섭선수가 숙소에서 나간 이유가 정확하게 뭔가요? 성적부진? 뱅미선수는 리얼스토리 보니까 숙소에 있던데;;;로터스에만 빠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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