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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10 00:50
가장 관심매치는
임요환 마재윤 강민 김택용 최악의 죽음의 조는 마재윤 김택용 이윤열 최연성 정도.. 최연성이 부진하긴하지만 왠지 가볍게 못보겠네요 -_-;;
07/09/10 00:51
현재의 포스로 볼때
마재윤 김택용 이제동 진영수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이제동 진영수 대신 송병구를 넣어도 좋을듯 하구요 뭐 케리어를 보았을때는 마재윤 김택용 이윤열 최연성이면 대박일듯
07/09/10 00:54
김택용 마재윤 이윤열 송병구 정도...
하지만 마재윤팬으로써 마재윤 김택용 진영수 김준영... 재윤선수가 이조를 3승으로 뚫는다면야...
07/09/10 01:01
지금은 아니겠지만 시청률과 인기도를 따지면 구 4대천왕들...이랄까요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이렇게 조편성되면 주목도는 높을듯.. 현재의 포스라면 마재윤 진영수 이제동 김택용 조합 정도겠네요.
07/09/10 01:02
뜬금없지만..... 올림푸스였을때인가요?? 임요환, 이재훈, 박경락, 이윤열 ...
전 이 네명이 죽음의 조라고 생각되는지...;; 마지막 임요환 vs 이재훈 (feat 용준)의 임팩트가 워낙컸나봐요^^
07/09/10 01:02
올드 선수들에 대한 향수 내지는 그리움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에겐 아직도 올림푸스 A조의 추억이 남아 있어요. 이윤열-임요환-이재훈-박경락
07/09/10 01:15
임요환,이윤열,홍진호,박정석,강민,최연성,박성준,마재윤,김택용,진영수,이제동,송병구,김준영,변형태,윤용태,염보성
이 16명이 동시에 같은 리그에서 뛴다면 .. 그야말로 역대 최고와 현존 최강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8강이상은 쉽게 예측이 된다는 아쉬움이 ;;
07/09/10 01:16
윗님들 말씀하신 조를 빼면, 전 신한 시즌2 A조도 기억에 남네요. 한동욱 - 오영종 - 전상욱 - 박성준. 그 때 당시 날아다니던 선수들이었죠.. 전 시즌 우승자 한동욱 선수, 김캐리께서 우승을 예측한 전상욱 선수, 언제나 강력한 투신과 부활을 예고했던 사신 등등.. 오영종 선수는 So1 때도 조가 장난 아니었긴 했죠; 오영종 - 최연성 - 홍진호 - 김준영..
현 상황에서 가장 죽음의 조라면... 이윤열, 강민, 김택용, 마재윤, 진영수, 송병구, 이제동, 김준영, 변형태... 이 선수들 중 어느 선수든 4명이 들어가면 죽음의 조가 되지 않을까요^^;;? (다 쓰고 나니 각 종족마다 세 선수씩이 되었네요;)
07/09/10 01:17
본좌 조합 조가 최악입니다
이윤열-최연성-마재윤-김택용(본좌후보) 로 이어지는 조편성이 최강의 관심을 받지 않을까요.. 4강 대진이 이 선수들로만 채워진다면 그 스타리그는 흥행돌풍일듯..
07/09/10 01:18
마재윤-김택용-진영수-이영호..
이영호선수대신에 이성은 선수도 괜찮을 거 같은데 이성은선수가 토스전이 좀 많이 안좋아서;; 현기세로는 이 4명이라고 생각합니다.
07/09/10 01:23
명성을 일체 제외한 현존 가장 강력한 조를 꼽으라면
이제동 선수와 진영수 선수는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고로 마재윤,이제동,진영수,김택용 or 송병구
07/09/10 01:23
현재로써는 마재윤 김택용 이윤열 강민 , 마재윤 김택용 진영수 , 이제동&송병구&김준영^^
올림푸스 A조 이윤열-임요환-이재훈-박경락 , 마이큐브 B조 홍진호-강민-이윤열-조용호 최고였던듯... 그런데 갑자기 뜬금없지만 듀얼토너먼트에서의 죽음의조도 기억나네요 2004년 한게임 끝나고 박경락-김정민-박용욱-변길섭 당시에 그저ㅜ 2005년 구룡쟁패 듀얼 이윤열-강 민-차재욱-마재윤 여기는 그냥-.- 그런데 한가지 말씀드릴것은 이윤열선수는 언제나 죽음의 조 였죠!
07/09/10 01:50
현존 최강의 조합 은
진영수, 변형태, 마재윤, 이제동, 김준영, 김택용, 송병구 중 4인을 아무나 뽑으면 될 듯 하네요. 좀더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현실을 약간 반영하여 이윤열 진영수 마재윤 김택용 정도가 될듯 하군요.. 그리고 역사상 가장 최악의 조는 윗분들 말씀대로 올림푸스A조와 마이큐브B조가 될듯 합니다...
07/09/10 01:55
이번 곰티비A조도 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 랭킹에 들수 있을것으로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현존최강자, 본좌들, 현재 최고의 상승세를 타는 신예로 구성된 이번 조가 신구 조화가 제대로된 역대 최악의 조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최악의 죽음의 조를 굳이 고르자면. "김택용, 진영수, 마재윤, 송병구" 선수 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7/09/10 01:59
마재윤 선수와 김택용 선수는 포스도 좋지만,
천적관계가 있고. 마재윤 선수와 송병구 선수 역시 송병구 선수가 마재윤 선수에게 약하고. 상위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떻게 대결을 펼치든간에 서로간에 명경기들을 만들수있다고 예상되는 (죽음의 조는 직접적인 결과보다 직접 대결을 펼치기전까지 예상이 힘들 정도로 흥미진진해야 한다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호각지세들끼리 붙어야 아무래도 결과 예측이 힘든 최악의 죽음의 조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고로 전 송병구 진영수 이제동 김택용 or 이영호. 굳이 고르자면, 김택용 선수가 나을려나. 이렇게 되면 정말 예상이 힘든 현재 포스로서는 최악의 죽음의 조가 될것 같네요.
07/09/10 02:15
이번 스타리그를 기준으로
a조 : 김준영 - 이윤열 - 진영수 - 김택용, b조 : 변형태 - 이영호 - 마재윤 - 이재호 a,b조가 이렇게 나오면 스타리그는 대박인지 쪽박인지......
07/09/10 02:18
MiniAttack님//피식했습니다.하하. 이거 웃으면 혼나는건가요?^^;
졸음 참느라 죽음인 조...인가요...;; 그런데 염보성선수는 그런 성향은 아닌것 같은데요.^^; 최근의 죽음의 조라면 김택용,마재윤,송병구,이제동or진영수선수 일것 같은데 왠지 이제동,진영수선수보단 이윤열,최연성 선수가 들어가야 더 죽음의조 같은건 아마 이름값의 무게감 때문이겠죠? 저는 김택용,마재윤,이윤열,최연성 이 조를 적어 봅니다.
07/09/10 02:33
MiniAttack님이 최곱니다!!!!!!!!!!!!
진짜 리얼한 치고박기, 끝날래야 끝나지 않는 테테전의 징글방글쇼!!!!! 아니면 거기에 염보성 선수 대신 이재호 선수를 넣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07/09/10 02:55
염선생님은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분명히 초중반 컨트롤이나 기세싸움에서는 밀리는 적이 거의 없는데~ 테테전 후반만 가면 피니쉬를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잘 모르는 것 같더군요. 뭐 역전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는 하지만
07/09/10 03:10
이거 나중에 누가 몇표나왔는지 보는것도 재밌겠는데요
저는 오로지 실력만 봤을때 김택용-송병구-마재윤-진영수 가 재미도있고 현존최강의죽음의조같네요 김택용과 송병구의 프로토스본좌싸움도 있겠고 김택용과 마재윤의 천적싸움 김택용과 진영수의 라이벌매치 흠..모두 김택용과 얼키는군요
07/09/10 03:15
제가 들어가야 죽음의 조입니다...
최근 포스로는 진영수-이제동-김택용-송병구 역대 포스로는 이윤열-최연성-조용호-김택용. 그냥 보고싶은 조는 임요환 -이윤열-마재윤-김택용.
07/09/10 08:02
실력에 비해 커리어가 부족한 염보성, 송병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제동, 진영수 정도라면 죽음의 조가 되지 않을까요? ^^(4명 모두 팬이라;;)
07/09/10 10:31
32강이 아무래도 저에계는 듀얼처럼 느껴져서
역사상 최강의 죽음에 조는 질레트배를 준비했던 듀얼에서 였죠 박정석,박성준,임요환,전상욱 선수가 함께했었는데 다음 조지명식때 박성준 선수는 우승자로 박정석 선수는 준우승자 임요환 선수는 서바이버 우승 전상욱 선수는 WCG 국내예선 1위 통과... 다음 조 지명식때 오히려 놀랐던 조였죠
07/09/10 10:54
2000년대 후반~ 2001년 초반에만 해도
김정민 기욤 강도경 임요환 이렇게 조 만들면 대박이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고 지금도 변함이 없어요. ^^'
07/09/10 12:08
전. 마재윤, 진영수, 송병구, 김택용 정도로 구성 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김준영,변형태,윤용태,이재호 도 죽음조고. 또다른 하나을 양산한다면 이성은,이제동,이영호(T),김택용도 좋고요.
07/09/10 12:36
뜬금없지만 그당시에는 전혀 죽음의 조가 아니었는데 지나보니까 죽음의 조였다라고 생각이 드는건 코카콜라 때
홍진호,조정현,박정석,김정민 조가 있었죠. 홍진호,조정현 2승1패로 진출...박정석,김정민 1승2패 탈락... 결국 홍진호 2위,조정현 3위.
07/09/10 14:10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김택용(?)으로 구성되면 죽음의 조이면서 천적관계의 조가 될 것 같군요
이러한 조가 성립된다면, 예선방식도 토너먼트보다는 리그방식이 재미있을 듯... 다만... 김택용선수가 마재윤선수에게 강한 것은 알겠는데... 딱히 이윤열선수에게 약한지는 잘 모르겠군요 마재윤선수에게 강하고 이윤열선수에게 약한 그런 선수가 김택용선수를 대신해서 포함되어도 재미있는 조가 구성될 듯...
07/09/10 17:49
객관적으론 마이큐브 B조가 최강이었죠. 사실 올림푸스A조는 그렇게까지 죽음의 조는 아니었죠. 이재훈선수는 테란전스페셜리스트지. 객관적인 우승후보권의 선수로 보긴 그당시로 봐도 생각하기 어려웠죠. 마이큐브 B조는 4명전원이 양대리그 결승진출자입니다.
07/09/10 18:01
올림푸스 A조는
당대 최강의 테란 2명과 당대 최강의 테란잡이 저그 당대 최강의 테란잡이 토스라는 아주 스토리가 만들어졌다고 해야하나요? 그런의미에서 죽음의조라고..
07/09/10 19:09
올림푸스 A조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아직도 기억 속엔 최고의 죽음의조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마이큐브 B조 역시 Best 였고.. 이번 곰TV S3 A조는 경기를 보고 나서 평을 해봐야겠습니다.. 너무 기대치가 큰 만큼..명경기가 안 나오면..조금은 실망을 할지도;; 만약 제가 조를 만들게 되면.. 마재윤 - 진영수 - 김택용 - 송병구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선수들로..;;)
07/09/10 20:28
올림푸스 A조는 이름값도 이름값이지만 경기하나하나가 정말 퀄러티가 높았죠.
사실 짜여질때는 죽음의조라고 짜여져도 싱거운경기들이 나온적도 많았기에.. 올림푸스 A조는 모든경기가 정말 치열하고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이름값을 따져봐도 당대 최고의 테란 임요환,이윤열에 타종족전에 대해선 역시 당대 최강이었던 저그 박경락, 그리고 역시 당대 최강급의 테란전을 지녔고 그랜드슬램 당시의 이윤열의 몇안되는 천적이었던 이재훈.. 하지만 그래도 당시의 포스나 이름값으로만 역대최강의 죽음의조를 꼽으라면 저는 홍진호 이윤열 조용호 강민의 마이큐브 B조에...
07/09/10 22:17
진영수, 이제동, 김준영, 김택용
이정도면 최강의조 소리 듣지 않을까요 +_+;;; 송병구 이윤열 변형태 마재윤 이것도...
07/09/11 07:16
올림푸스 때의 조는 당시 상황을 아시는 분이라면 단연 최악의 조라고 꼽힐 조였습니다. 이재훈 선수는 저그전이 약점이었기 때문에 우승후보 0순위라고 보기는 힘들었지만 테란전 포스가 당시엔 적수가 없을 정도로 극강이었고, 그때 토스가 굉장히 약세였을 때라 토스 중에서는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였었죠. 경기 양상도 마지막 경기까지 누가 올라갈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다가 토스맵이라는 기요틴에서 대각선이 나왔음에도 임요환 선수가 이재훈 선수를 물리치고 8강에 올라가 임팩트가 컸습니다. 이재훈 선수는 이 시기를 정점으로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걸었던 걸로..
07/09/11 09:27
공실이님// 혹시... 이윤열, 강민, 마재윤, 차재욱 조를 말씀하시는...? 전 죽음의조 할 때 딱 그때를 떠올렸는데 -_-;
차재욱 선수의 최근 근황을 고려해서 대신에 김택용, 진영수, 이제동 셋 중에 한명만 들어가도...
07/09/11 14:15
당장의 포스로만 따지면 김택용 송병구 마재윤 진영수(랭킹 5위권들) 정도겠죠.
이제동 선수는 기세가 무섭지만 토스전이 안 좋아서 밸런스상 그럴듯 하고.. 택 - 마재 천적(?), 택 - 영수 불꽃 관계, 택 - 병구 플토 라이벌, 영수 - 마재 불꽃관계, 마재 - 병구 천적(?), 영수 - 병구 WCG 뒷풀이 김준영 선수나 변형태 선수는 아무래도 MSL 리거들이랑은 불꽃 관계(?)가 아니라서 스토리가 잘 안 만들어지고.. 적절한 지명도나 흥행을 생각하면 구 4대에서 한 두 명 추가 쯤..
07/09/11 16:10
조배치와 경기내용을 감안한다면 역시 최고는 올림푸스A조라 생각됩니다. 마이큐브B조는 시작전엔 대단했지만 조용호 선수가 너무 쉽게 무너져버렸고 경기내용 자체도 올림푸스A조의 치열함/드라마틱한 전개에는 미치지 못했거든요
07/09/12 14:58
네임밸류는 마이큐브 B조가, 게임 퀄리티는 올림푸스 A조가 좋았죠. 그 후로 선수들이 실리 위주의 선택과 같은 팀원 회피 현상이 맞물리면서 죽음의 조가 나타나는 빈도수가 상당히 줄어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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