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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8 01:31
경기 끝나고 악수하는 조용호 선수의 모습.. 본지 너무 오래 됐네요.
다시 한 번 멋지게 비상하세요!! (홍진호 선수도 같이...)
07/08/18 01:49
정말... 지던 이기던간에 악수를 건네는 조용호 선수를 보면서 아! 저게 프로구나 라고 느꼇엇는데...
벌써 엊그제 같네요 조용호 선수와 더불어 모든 올드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07/08/18 02:26
김택용 선수에게 0:3으로 패배하기 이전에, 마재윤 선수가 가장 무기력하게 패배한 경기는 싸이언 MSL 결승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조용호 선수가 대단했었는데 말이죠. 경력도 오래된 선수이니 만큼 다시 한번 그 때의 기량을 회복해서 올드 게이머들의 희망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07/08/18 05:02
꾸준함의 대명사인 선수였는데 말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닮고 싶었던 플레이어였습니다. 끝나고 시원하게 gg치고 악수할수있는, 큰 배포의 사나이가 멋져보였거든요. 다시한번 플토팬의 마음에 눈물을 흘리게하는 1년에 2번지는 저그전을 보여주세요.(플토유저의 고민.)
07/08/18 05:09
조용호 선수의 경기 끝나고 악수하는 모습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최근 그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쉽군요. 꾸준히 개인리그에 모습을 비추던 선수였는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갑자기 안보이는지 궁금합니다.
07/08/18 08:16
임요환-이윤열3-강민-최연성3-박태민-마재윤-조용호-마재윤2-김택용2
조용호 선수가 사이에 딱 끼어서 규칙-_-을 파괴했죠^^ 마재윤 3연패 후에 조용호 선수가 먹었다면.. 정말 1-3-1-3-1-3-1-3의 전설이 가능했을지도;;
07/08/18 10:45
결승이 저저전이였고
대진이나 이런저런것을 봤을때 환영받을만한 입장이 아니였죠... 드라마틱한 극복이란 테마가 없어서 였다고 생각됩니다.
07/08/18 21:17
1년에 한번 졌잖아요...... 토스전....... 1년에 한번진다던 그 토스전......
이젠 토스전만 다시 끌어올려도 ............................... 후..
07/08/18 21:58
잠시 숨을 고르는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을 떠나서 언제나 신뢰할수 있고 또 신뢰하고 있는 선수중 한명이 용호입니다. 언제까지가 아닌 언젠가 정상의 자리에 다시 설거라 믿고 있습니다. 뇽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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