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08 13:48:49
Name Lenaparkzzang
Subject OSL 중계진의 변화가 필요하다!!
요즘 스타리그가 지겨워졌다.

스타리그 보다 졸게 된다.

이런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꼭 맵이 어떻구 저떻구.
선수들이 이러구 저러구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문제제기하고 싶은 것은 OSL 중계진에 대한 것입니다.
특히나 김도형 해설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해설자도 변성철 국기봉같은 저그계보처럼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차분하게 정확한 분석력으로 승부하는
김도형-이정한-김창선-이승원 라인.
시청자들을 흥분모드로 몰아넣고 몰입하게 만드는
엄재경-김동준-김동수 라인.


김도형해설은 보다시피 정확한 분석력과 치밀하게 경기를 보는 눈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이런 모습이 요즈음 전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는
것이죠.

요즘 김도형해설에게 문제되는 점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언제나 똑같은 말투와 똑같은 어조의 해설.
- 제가 스타리그 본지도 정말 오래됐습니다만 변한게 없습니다.
그저 중앙싸움 한번 크게 터지면 이게 승패를 가르는 싸움이라고 하고
한 선수가 불리하면 역전 가능성 없다. 자원 없어서 뭘해도 안된다.

저그대저그전 테테전 등등 각 경기마다 꼭 나오는 말들 하나씩 있습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똑같은 어조로 말하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
정말 지겨워지고 졸음을 유발시킵니다.

다른 해설자분들도 당연히 똑같은 말 많이 하죠.
하지만 그들은 똑같은 말을 해도 다르게 들립니다.
예를 들어 김동준해설의 우주최강 엄재경해설의 망했죠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 중수급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해설.
- 해설자. 말 그대로 해설자입니다.
정말 경기에 숨어있는 선수들의 치밀한 의도까지 정확하게 분석해야 하고
시청자들에게 말그대로 해설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김도형해설의 해설은 정말 스타초보적인
해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멀티 없어서 이 선수 어렵다.
이 싸움이 경기의 승패를 가른다.
저런 플레이 안좋다.
지상군 없으면 공중군 있어야 되는데 공중군도 없으니 GG다.
병력 없으면 멀티라도 있어야 되는데 멀티도 부족하니 GG다.
등등 누구나 알 수 있는 해설.


이런 말들도 상황마다 어조를 다르게 하고 약간의 살을 붙여서
시청자들에게 참신한 맛을 줬으면 좋으련만
어느 경기 어느 상황에서나 똑같은 어조로 말하기 때문에 시청자입장에서는
또 저말 하는가 하는 기분이 들죠.


▶경기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해설.
- 경기가 조금만 기울면 바로 게임 완전히 진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해설.
김도형해설입니다.
스타리그도 엔터테이먼트입니다. 똑같은 경기라도 좀 재미있게 해설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예를 들어 김동수해설. 김동준해설. 엄재경해설 같은 경우
게임이 기울어도 이후 게임상황에 약간의 변화만 있으면 조금 오바하는 경향이 있지요.

바로 시청자들에게 전세가 역전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줍니다.
때문에 경기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시청자들은 몰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도형해설은 변화가 있어도
여전히 어렵다.라는 것을 계속 강조하죠.
안그래도 김도형해설의 목소리는 중저음에 차분한 느낌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정말 암울하기 그지없이 들립니다.

그것도 패인을 좀 더 치밀하게 분석했으면 좋을것을.
병력 없어서 멀티 없어서 근거는 이 두가지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상을 종합해보면 김도형해설이 과연 노력하는 해설자인가
의문에 빠지게 만듭니다.

엄재경해설이나 이승원해설. 김창선해설 등은 해설 시작할때보다 현재는 많이 변화된
모습인데요.
김도형해설은 변화된 모습이 거의 없다는 느낌입니다.

위에 말했듯이 김도형해설에게 요구되는 칼같은 분석력과 게임을 치밀하게 보는 눈을
신장시켜 실력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유머감각이나 늘리려는 모습이 보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같은 계보인 김창선. 이승원 해설등이 치밀한 분석력으로 실력적인 면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있는 모습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네요.




이러한 김도형해설의 모습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내에 OSL의 중계진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김창선이라는 대안을 가지고 있는 온게임넷 입장에서 바꾸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OSL이 약간이나마 침체되는 분위기임을 느낍니다.

중계진의 변화를 통해서 이런 침체분위기를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아래글에 대해서 비난조가 농후하다는 지적에 따라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분명 약간의 비난섞인 표현이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민규
05/06/08 13:54
수정 아이콘
음 전 김도형해설의 해설 상당히 즐겁던데요 게임 설명이외로 그분의 목소리에 이제 적응을했다고할까요 어차피 경기보는눈은 제가 직접봐도 되니까요 이제 그분들이 없으면 이상할꺼같네요 ^^
05/06/08 14:0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이미 백삼십개가 넘는 리플이 달린 글을 삭제 하시고
다시 글을 올리시다니 너무 하시네요.
글에 달린 리플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다시 올리신 글은 무리가 없지만 기존글을 수정하셔서 그대로 두셨어야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래로 리플 다시는 분들은 기존 글과 무관하게 본문의 내용으로만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리플 다신 분들께도 경고 조치 하겠습니다.

이미 제가 언급한 내용도 리플에는 제외 하여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추신 : 이런류의 원글 삭제후 재게시되는 글은 앞으로는 금지 하겠습니다.

추신2 : 싸우지 않는 즐거운 피지알이 됩시다. ^^
Connection Out
05/06/08 14:08
수정 아이콘
왜들 이리 반찬투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 입맛에 맞는 반찬이 있는 법입니다. 누구는 김치가 싫고 누구는 생선 조림이 싫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십만이 함께 먹는 음식상에서 자기 싫다고 그 반찬을 빼라고 할 권리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설령 그 주장이 아무리 조리있고 타당해도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길들여진 반찬인데 멋대로 빼라마라 할 권리가 있을까요.. 쉽사리 빼라마라할 정도로 나쁜 음식이라면 5년 가까이 매주 음식상에 올라올 수 있었을까요..

글쓰신분께서도 오랜 기간 시청하시고 내린 결론이시겠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것만큼 정확할 수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XoltCounteR
05/06/08 14:10
수정 아이콘
첫번째 글은 자삭하시고 두번째 글은 운영진께서 지우신거 아니였나요?
이글이 다시 올라오는 이유는 뭐죠??

운영진께서 기존글에 대한 언급을 하시지 말라고 하시니 딱히 더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유머감각이나 늘리려는 모습'이라는 등의 표현이나 '시청자 입장에서는 정말 암울하기 그지없이 들립니다'이거 모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지극히 사적인 감정만 있는 글 아닙니까? 너무 하십니다 진짜...

김도형해설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시는지 자세히 아실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판단된는데...이 글 역시 어조만 바뀌었을 뿐 근거 없는 비난이라고 저는 다시 한번 판단 되네요..
lightkwang
05/06/08 14:13
수정 아이콘
윗글을 분석해본결과..
전 글쓴분이 진정 OSL은 물론 스타리그의 발전을 생각하시는 분인가?
의심이 갑니다.
아마추어인생
05/06/08 14:14
수정 아이콘
여전히 글쓰신 분의 의견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으로 들립니다.
다른 해설자 분들하고 비교해서 이런 점이 나쁘다라는 비교글 보다는..
어느 어느 경기에서 이러 이러하게 말했던 점들이 요러 요러 해서 듣기 좋지 않았다라고 글을 써주셔야 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해설자 마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것이고 김도형 해설만의 장점과 단점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몽셀통통
05/06/08 14:15
수정 아이콘
김창선해설 드디어 스타리그에 입성하는건가요? 그럼 듀얼도 김창선 스타리그도 김창선 프로리그도 김창선 이것도 좀 지겨울것 같은데...
몽셀통통
05/06/08 14:17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전 가끔 이벤트전에서 가볍게 프로선수들이 해설하는게 잼나던데... 한번 박태민 선수가 해설하는걸 보고 싶다는...
05/06/08 14:17
수정 아이콘
........그냥 리플을 달지 맙시다. 그게 모든사람을 위해 좋을 듯...
05/06/08 14:19
수정 아이콘
경고 :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산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볼습니다. 이 글이 담배곽에 적혀 있는건 너무나도 이율배반적이라 생각됩니다.
Ms. Anscombe
05/06/08 14:19
수정 아이콘
새로 쓴 글인 줄 알았네요.

짧게 씁니다. 어투나 목소리의 톤과 관련해서는 별 불만이 없습니다. 전 오히려 게임 중계가 지나치게 오버 중심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조금 불만입니다. 그 점에서 김도형 위원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진행하는 분들 목소리가 괜찮지만, 김도형 위원님의 목소리도 방송용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안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낱말의 선택 등에 있어서도 그러하죠.

저는 그런 차분함 중간 중간, 툭툭 던지는 듯한 한 마디가 도형 님의 매력이라고 보는데, 가끔씩 들을 때면 웃음을 참을 수가 없죠. 그렇다고 마냥 차분하기만 한 것도 아니죠. '어떻게든 멀티 하나 더 해야됩니다'

중수 이상이면 누구나 그런 해설을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해설을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중수이상이라면 '누구든 그런 해설을 이해할 수 있다'가 옳습니다. 비유하건대, 고등학생이라면 중학교 과정의 학습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겠지만, 실제 학습 내용을 설명하지는 못하겠죠. 해설도 이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해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지 들을 수 있는 해설들을 이해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해설을 하기 위해서는 진행되는 상황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적절하게 골라내고, 설명해야 하죠. 두 가지는 분명 다릅니다. 덧붙이자면, 우리의 스타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해설자들 스스로가 기여하는 부분도 상당합니다.

김 위원님의 해설은 접한지가 꽤 되었지만, 초기에는 지나치게 사후적인 해설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말을 너무 바꾼다고 할까요. 하지만, 오히려 요즘 들어서 상당히 날카롭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저만의 느낌이었나요.

제 생각엔, 어떤 식으로 분석력이 떨어지느냐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중수급 이상.. 요 문장에 중점을 둔 듯 하지만) 어투 등의 부분은 별 문제 없는 것 같고, 오히려 지나치게 흥분하기만하는 분위기를 가라앉힐 수 있는 역할로써의 가치가 매우 크다고 봅니다.
05/06/08 14:19
수정 아이콘
리플많이 달리면 또 지우실지도 몰라요~ 달지맙시다!

왜 해설자들이 개인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비난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05/06/08 14:20
수정 아이콘
제발 리플을 이제 달지말죠...
삭제신공....재밌네요
Fighting [RED}Nada
05/06/08 14:21
수정 아이콘
이야~ 방금 뭇매맞고 지워진 글을 조금 덧붙여서 다시 올리는 센스~
대단하십니다... 130여개의 리플들을 읽어보셨으면 이렇게는 못하실텐데요.. 후~난감하네요..
05/06/08 14:22
수정 아이콘
경고 :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판매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이 담배곽에 적혀 있는건 그냥 경고의 의미 일까요? 아니면 법적 효력을 갖는 것일까요?
견습마도사
05/06/08 14:22
수정 아이콘
반찬 투정 당연히 해야죠..
다른 사람이 좋아한다고 자기도 좋아해야 할 이유 없고
누군가 하나에 대한 개선을 내놓았을때 다른이는 괜찮다고 하는데!
라는 말로 막으려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불만은 불만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이 모였을때는 힘도 되구요
그냥 혼자만의 생각같다면
그냥 그저 소수의견이군요..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이 더 많아요
정도의 리플수준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공격적인 글에 같이 공격적인 리플을 달면서
요즘 피지알..혹 스겔을 논하는것은..안타깝습니다.
Zakk Wylde
05/06/08 14:23
수정 아이콘
gg
Wr.C-YuJI
05/06/08 14:24
수정 아이콘
Lenaparkzzangs님// 간단하게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죠.. 가령 님이 공인이 되어서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직분에 충실하고 있는데 님을 지켜보는 한 사람이 이른바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면서 많은 사람 중 님의 문제점을 꼽아 이야기한다면.. 정말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얘기를 듣고 좋아할 사람은 없죠
적절한 충고와 문제점 직시는 그 사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지금 현재 님의 이 글은 그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자기 취향이 있게 마련이고, 김도형의원님이 불만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님의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그것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글을 올리고 중계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건 전 약간 아니라고 봅니다..
자수성가
05/06/08 14:25
수정 아이콘
헉! 난또 이글 어디선가 본적 있다고 생각 했네!
산재보험료싫
05/06/08 14:25
수정 아이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05/06/08 14:27
수정 아이콘
그럼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를 왜 못 팔게 하는거죠?
이고르
05/06/08 14:27
수정 아이콘
이전 글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해설자 한 명을 꼬집어서 비판하시려면 적어도 글쓴이의 정보공개는 되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숨어서 논쟁거리 툭 꺼내 놓으시고 멀리서 구경만하시면.. 낚시글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산재보험료싫
05/06/08 14:32
수정 아이콘
김도형 해설위원 : " 말 다했죠 "
카이사르_Jeter
05/06/08 14:32
수정 아이콘
언제나 있어왔던 해설진에 대한 시청자의 투정.
그거나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만 근거없는 비난으로 점철된 글을 보는것이 님께서 생각하시는 김도형해설위원의 단점을 보는 것보다 더 싫습니다.

개인에게는 분명 호오의 차이가있고 그 차이를 다들 인정해가면서 살아가는 것인데 어찌 자신의 취향에 맞지않는다고 공개적인 장소의 자신의 일기장에나 쓸만한 글을 올리시는지 그 의도를 알 수 없네요.

역시..낚시글인가요???
오진호
05/06/08 14:33
수정 아이콘
뭐 대충 읽었지만, 전 별 공감이 안 가네요...그리고 비난섞인 표현이 아니고 비난이구만요..
박진상
05/06/08 14:34
수정 아이콘
야구랑 축구 해설 보면 20년가까이 하고 있죠.해설 문제라기 보단 스타 자체의 흥미가 점점 떨어지는듯 합니다.
05/06/08 14:35
수정 아이콘
전 Lenaparkzzang 님 생각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김도형씨뿐만아니라 다른 몇몇분들도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특히 온겜 옵져버분은 더욱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그믐달
05/06/08 14:36
수정 아이콘
...그만하죠...대다수 분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는 Ms.Anscombe님//께서 하신것 같고..(제가 하고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네요.)
글쓴분과 이전글에 대한 이야기는 homy님께서 하셨고..;;
혹 Ms.Anscombe님과 글쓴분의 의견에 이견이 있다거나 전적인 동감표현이라거나 내생각을 정말 말해보고 싶다거나 한다면 모를까..
더이상 비슷한 내용의 댓글은 그저 반복일뿐 일것 같네요..^^
자자...모두 모두 릴랙스~~~
그리고 오랜만에...love and peace 입니다~~^^
비호랑이
05/06/08 14:3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본문내용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댓글에 함부로 낚시글이라고 쓰면 운영자님께 경고 받습니다. 댓글 다시는분 주의 하십시오.
피터팬을 꿈꾸
05/06/08 14:41
수정 아이콘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정당하다고 느낀다면 그 글에 적힌 리플들의 주장 역시 정당합니다. 자신의 글을 읽은 백여명의 사람들의 의견은 삭제해버리고 다시 자신의 의견의 정당성을 내세우는건 어떤 논리인지 궁금합니다. 그 글을 읽은 수많은 사람들의 정성을 생각한다면 쉽게 삭제를 못 할꺼 같은데 참 어의가 없네요. 다른 누군가를 비난하고 비판하는것 좋습니다. 왜 자신에게 오는 비난과 비판은 지워버리고 타인에게는 쉽게 비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리발도
05/06/08 14:44
수정 아이콘
글쓴이 님이 듣기싫다고 해설진이 바뀌면 한도끝도 없겠내여...
그리고 전글 리플이나 이글리플들도 전혀 동의하는 리플이 없는데
글쓴이님 혼자생각만으로 김도형님을 깍아내리는건 아닌지....
좀 글을쓸때 내 글을읽고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반응할지 생각하고
글좀쓰시길 막쓰지 마시고 맘에않들면 않보면 되실것을
누구나 자기취향이 있고 그런것인데 세상은 혼자사시는게 아니거든요?
은경이에게
05/06/08 14:45
수정 아이콘
정말 맘에 안드시나보내요.
이렇게까지 물고 늘을 필요가 있나 생각됩니다.
리발도
05/06/08 14:49
수정 아이콘
예를들어서 김도형씨 해설의 비판 받을부분을 지적하시는거 까지는 좋으신대 물러나야한다 빠른시일내에 김창선씨로 바꿔야한다.
님맘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여러스타크 팬들도있고 이전부터 김도형씨
해설이 맘에않들고 불만이었으면 벌써 교체 했을겁니다.
근데 혼자만의 의견을가지고 물러나야한다 교체해야한다는 소리를하고
그말을 메가웹가서 김도형해설위원 앞에서 하세여 아니면 스타리그 시작할때 김도형 물러나라! 라는 피켓들고 시위를 하시던지...
왜 비겁하게 여기다 자기정보도 밝히지 않으시고 이딴짓을 하시는건지
정말 비겁하군요...
오감도
05/06/08 14:50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를 보다가 졸게되는게 해설자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스타시청에 관심이 떨어져서가 아닌가 하네요.아니면 많은 게임으로(일주일에 안하는날이 거의 없죠.예전에는 1주일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봤던 시절이랑 모든게임에 질과 재미가 같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글쓴이가 말하계보는 자신의 관점에서 나눈것이고 모든해설이 각자 장단점이 있고 리그마다 해설진의 무게감이 다른게 사실입니다.예를들어 스타리그에서 전적부분은 엄재경님이 언급하신다던지 하는부분이죠.그리고 누구나 알수있는해설.이라는부분은 시청자들의 눈이 올라가서 더 그런게 아닌가합니다. 글쓴이는 변화하는 모습이 없다라고 하시지만 그는 여전히 많이 노력하고 있고 삐딱한 눈으로만 보지 않는다면 게임을 정확히 읽고 적절히 분석하고 있다는것을 알수있을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해설자라도 잠이오는 시청자를 깨워가며 해설을 해야될 의무는 없습니다.
오감도
05/06/08 14:5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스타리그 중계진의 변화보다는 글쓴이자신의 생각의 변화가 필요한것 같네요.여전히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을 분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많은사람이 아니다 라고할땐 다수의 남이 틀린경우보다 자신이 틀린경우가 더 많답니다.
정테란
05/06/08 14:53
수정 아이콘
저역시 온겜 중계진보다는 엠겜 중계진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글은 맘에 안드는군요.
이렇게 조목조목 꼬투리 잡는 듯한 느낌의 글을 김도형씨가 직접 읽는다면 과연 기분이 어떨까요?
한 개인의 자질을 비판한다는게 상당히 어려운데 일목 요연하게 하나하나 문제점을 지적하면 그 상대는 상처를 받을 확률이 높고 전반적인 경향 자체를 지적하면 뭔가 모자랄 듯 하고...
비판 받는 김도형씨 본인의 입장도 생각하면서 글을 쓸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리발도
05/06/08 14:55
수정 아이콘
아니면 개인적인 김도형해설의 단점 부분을 이야기 하시고
여러 pgr분들에게 생각을 물으시던지 해야지 무턱대고 물러나야한다
교체해야한다 라는 부분은 생각이 어리신건지 무었인지...
글고 리플이 100여개나 달린글을 지우시고 머하러 또 글을쓰신건지
그냥 수정해서 하시면 될것을 겁나셨나여?
글을쓸때 좀 " 생 " " 각 " 을좀 하고 글좀쓰세요~ 네?~
05/06/08 15:00
수정 아이콘
이거 스샷떠서 '오늘 피지알가서 낚았다' 이럴려고 하는건 아니겠죠??
하하...(우습지도 않은...쳇.)
모진종,WizardMo
05/06/08 15:55
수정 아이콘
매탈리카씨가 예전에했던(사과글도 올라왔으니 앞으로는 두고봐야죠) 행위와 다를바 없네요
박정현이 아깝습니다.
05/06/08 15:57
수정 아이콘
............
게으른 저글링
05/06/08 16:04
수정 아이콘
흠... 130여개 리플을 무시하는 실수를 저지르셨군요. 담부턴 그러지 마세요. ^^
김경송
05/06/08 16:08
수정 아이콘
씁쓸한 글이네요.
Debugging...
05/06/08 16:19
수정 아이콘
님의 글은 님이 김해설에게 반사기를 당한 사람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만큼 격앙된 문구들이 많습니다.
교체해라 바꿔라. 이런 말을 김해설에게 직접할 수 있으시겠는지요?
여기 김해설 들어오시는거 뻔히 아실텐데요.
정말 스타계와 함께해 온 김해설을 조금이라도 존중한다면
화난 말투로 자신의 분노를 배설하는 듯한 글이 아닌 건설적인 지적이 담긴 가치있는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지적들에 대해서 저는 수긍하지 않습니다. 김해설의 해설은 푸근함을 줍니다. 이 푸근함의 근원은 스타와 사랑에 빠진시기에 엄김해설과 시간을 많이 보냈기 때문일 겁니다. 오랜시간 들어왔기 때문에 김해설의 중계스타일에 몸과 마음이 이미 옵티마이즈된 거죠.
ReaSon.F
05/06/08 16:49
수정 아이콘
Lenaparkzzang님의 의견에 대해 전 동의를 못하겠네요. 왜 김도형 해설의 차분하기만한 모습만 보고 지적을 하시나요? 김도형 해설도 여타 해설처럼 유행어도 있고,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다고 인정해 오고 있던 해설입니다. 모든 해설자들은 다 오버해서 재미있어야 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김도형 해설이 빛을 발하던 이유는 OSL중계진의 밸런스를 맞춰준다는 점이었습니다. 흥분되는 상황에서 누구보다 흥분하시는 전용준 캐스터, 껄껄- 하시면서 재미있는 상황에서 선수와 같이 좋아하시는 엄재경 해설위원, 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묵묵히 해설하는 김도형 해설위원이라는 3박자를 들어맞게 하는 것이죠. Lenaparkzzang님은 이런 점을 못 보신 거 같네요.
현재 OSL이 침체되는 이유를 중계진의 문제로 보시는 건 게임이라는 아이템으로 방송하는 프로그램에서 중요 아이템을 탓하지 않고, 다른 여타 아이템을 두고 탓을 하시는 거 같아 아쉽네요.
프토 of 낭만
05/06/08 16:52
수정 아이콘
바둑해설이 차분하고 재미없다고 해서 바둑티비 시청률이 제로입니까.. -_-?
먹고살기힘들
05/06/08 17:34
수정 아이콘
참 이상한게 여기는 자유게시판으로 알고 있는데 왜 글쓰신분의 의견이 '맞다 혹은 아니다' 하는 식으로
반박이나 동조의 글을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시고
글쓰신분이 이야기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만 내비치면 되는것을 왜 굳이 감정싸움으로 몰고가시는지...
생각은 생각일 뿐입니다.
여기가 자신의 생각도 마음대로 못 쓰는 곳인가요?
글쓰신 분의 생각이 무분별한 비난글이라 읽지 못할 정도인가요?
아니라면 그냥 받아들이시는 여유를 가져보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낭만토스
05/06/08 17:49
수정 아이콘
프로 of 낭만님 // 바둑은 바둑만의 중계색이 있는것이고 스타리그는 스타리그만의 중계색이 있는것이니 그 비유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도 안된다고 하시지만 저도 김도형해설이 '좋지는'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싫다라는게 아니라 중계방식 말입니다. 소수의 의견은 언제나 묵사발 되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게다가 이건 정답과 오답이 없는 각자 개인의 취향문제인데 왜 글쓰신분의 주장을 다들 꺽으려 하십니까? 글쓰신분은 자신이 느낀 대로 나름대로의 근거를 들어가며 글을 쓰셨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무조건 태클만 날린다면 어찌 소통이 되겠습니까?

글쓰신분이 이러이러해서 김도형해설이 별로입니다. 라고 했으면 의견이 다르신분은 김도형해설은 이런이런 장점이 있는데요? 라면서 서로의 입장차를 좁혀가면 현재보다 더 좋은 대안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분명 적은 수라도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으면 지금의 장점을 살리면서 그 소수의 사람들의 취향까지 맞출수 있게 발전한다면 더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terran_no1
05/06/08 18:02
수정 아이콘
여기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얼핏보면 칭찬게시판인 줄 알겠네요.

시청자 입장에서 해설자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 도대체 왜 문제가 되나요. 물론 삭제된 글의 공격성은 도가 지나치긴 했지만 운영자가 직접 나서서 원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말자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많은 분들이 이 글에 대한 비판 논거로 '김도형 해설의 기분'을 들고 계시는데 그럼 이곳은 김도형 해설이 기분 좋을 만한 글들만 쓰는 곳인가요?

건설적인 지적이든 비판이든 비난이든
예수부처가 아닌바에야 당연히 기분 좋을리 없습니다.
김도형 해설도 이 글을 보면 당연히 기분이 좋을리 없습니다.
그래도 고언과 충언 없이 달콤한 말만 골라 듣다보면 당연히 발전이 있을리 없습니다.

'본프레레 감독, 용병술에 문제 있다'
이런 글에 대고 여러분들은 '본프레레 감독님 기분은 생각 안하시나요?' 이런 리플 다시나요?

'열린우리당 지도부 자질 부족'
이런 글에 대고 '열우당 지도부 기분은 생각 안하시나요?'라는 리플 다시나요?

여기는 스타리그 관계자 팬클럽 게시판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입니다.
피레스지후니
05/06/08 18:13
수정 아이콘
저도 김도형해설에 불만스런 부분이 있는데요.
우선 "제가보기에는" 이런말을 자주쓰시는데 해설로서 자신감이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엄해설이랑 누가 맞추나 대결하는거도 아니고 말이죠.
또하나는 엄해설의 말을 자르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는거구요."네~"하면서 툭툭 자르고 들어갈때마다 좀 그렇습니다.
05/06/08 19:03
수정 아이콘
흠.. 예전에 엄재경 위원이 언급하신 말씀중에
자신은 이기는 쪽에 중점을 두고 하는 반면 김도형해설은 지는 쪽에 포커스를 맞춘다고 했었습니다.
전용준, 엄재경 위원의 흥분모드에 그 중심을 맞춰주는 게 김도형 해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움..이라 글쎄요.. 전 김도형 해설도 충분히 경기분석하는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개인차이겠죠.
더롱앤완딩로
05/06/08 19:07
수정 아이콘
저도 김도형 해설이 최근들어 너무 식상하게 느껴지곤 하는데.... 본문내용에 상당히 공감은 가네요.
사스케군
05/06/08 19:10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언제 지워질까....
Connection Out
05/06/08 21:30
수정 아이콘
맘에 든다 안든다의 호불호 문제와 교체하라는 문제는 차원이 다릅니다.
개인의 호불호는 그 논리가 정당하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자격으로 해설자를 바꾸라마라하는 겁니까?

그리고 그 주장의 타당성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글쓰신분께서 주장하시는 근거들...

▶언제나 똑같은 말투와 똑같은 어조의 해설.
▶스타 중수급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해설.
▶경기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해설.
▶경기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해설.

이 모든 것들은 다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이걸 가지고 김도형 해설의 능력을 어떻게 판단한단 말입니까?
한 예로 엠겜 해설진들과 비교하는데 이중에는 엠겜 해설진보다 김도형 해설이 더 정확하고 예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아' 다르고 '어'다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글쓰신분께서 "이러저러한 김도형 해설에 대한 불만이 있는데 고쳐지면 좋겠다." 라고 했다면 이렇게 많은 고초를 겪지 않았을 듯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일자리가 걸린 문제를 이렇게 쉽게 말한다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PGR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은 분명히 따끔한 질책이라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느낌입니다.
검은콩우유
05/06/08 21:55
수정 아이콘
음. 저도 개인적으로 온게임넷 해설 보면서 불편이 많은 편 이었습니다.
뭐랄까. 재미를 반감시킨다고 할까요 . 리플 보니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 전 전혀 다르게 느꼈는데 ...
조금만 게임이 기울어도 완전 게임 끝난것처럼 해설하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너무 답답하다는 식으로 비난하는것 등등.. 평소에 싫었던 점이 한두개가 아니었던 터라 .. 게임중계를 보기 시작한지 2년 정도 밖에 안되어서 몰랐는데 우연히 보게된 3,4년전 게임중계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요즘 게임 중계랑 해설이 똑같아서요. 목소리 톤까지도요.
물론 온게임넷 중계를 좋아하시고 전혀 불만이 없이 아끼시는분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해설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는걸 인정해줬으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517 OSL 중계진의 변화가 필요하다!! [54] Lenaparkzzang4321 05/06/08 4321 0
12942 스타 삼국지 <20> - 임요환, 서주의 주인이 되다. [40] SEIJI6865 05/05/15 6865 0
12627 슬레이어스 박서! [34] 공공의마사지6214 05/04/29 6214 0
12605 스타 삼국지 <11> - 반정수영 연합군 [32] SEIJI7994 05/04/28 7994 0
12540 우리는 4강에 올랐으나 주목받지 못하였다. - 4위열전 [22] KuTaR조군5482 05/04/24 5482 0
12183 년도별 pgr21랭킹 20걸 [26] 프렐루드4651 05/04/06 4651 0
12037 각 팀들 멤버현황입니다. 참고하시길... [24] 이재석5882 05/03/31 5882 0
12031 막바지 스토브리그의 따끈한 소식~(이적 소식추가완료) [27] 뉴타입7009 05/03/31 7009 0
11983 프로게이머 관련 사건들 <1> 1~50 수정본 [17] SEIJI7905 05/03/29 7905 0
11898 프로게이머 관련 사건들 <1> 1~50 [67] SEIJI11025 05/03/25 11025 0
11796 글도 써 지네요... [80] 에쵸티7081 05/03/21 7081 0
11780 겜큐와 임요환... 그리고(10번수정) [27] wook985368 05/03/20 5368 0
11774 [박종화의 B급칼럼] 투신, 하드보일드 저그 그리고 천재의 트라이앵글 [17] sylent5429 05/03/20 5429 0
11227 하나로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VOD [18] 대보름3444 05/02/22 3444 0
11225 [추억의 PGR] 이노츠 구단 선수 영입에 관해 [36] 총알이 모자라.3863 05/02/22 3863 0
10735 게임큐시절의 회상 (임요환 두번째이야기..) [5] CooL3276 05/02/03 3276 0
10592 솔직히 임요환이 스타를 잘하냐?! [69] 황제의재림8403 05/01/26 8403 0
10539 가끔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13] 세상에서젤중3289 05/01/23 3289 0
10509 IOPS스타리그 16강 마지막 경기 후기 [6] kama3724 05/01/22 3724 0
10185 플러스팀..이제 빛을 바라는 건가? [7] 울랄라~3302 05/01/10 3302 0
10040 강도경 선수에 대하여 [29] 공룡6446 05/01/02 6446 0
9730 저는 온게임넷 본선만의 성적을 조사해봤습니다. [33] 찌글링3081 04/12/17 3081 0
9335 스타 크래프트의 역사.. [18] 핸드레이크6778 04/11/29 67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