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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8 17:13
그때 5차전에서 드래군과 탱크가 동시에 터질때 엄재경님 왈
"이건 짜고도 못하죠." 1차전의 조이기 싸움 다음으로 볼만했음...
02/08/19 10:59
저도 스카이배 결승을 최고의 결승으로 생각합니다... 코크배 결승에서는 놀라움과 함께 처절함 비슷한 걸 느꼈는데, 스카이배는 전율, 전율의 연속이었습니다....
02/08/19 15:02
제친구들과 함께 케이블TV로 생방으로 시청했었는데요
제 친구 4명은 임요환님 응원.. 저 혼자만 김동수님 응원 5차전에서 초반 강력한 조이기로 인해 전 암울해지고 친구들은 환호성 ㅡㅡ 하지만 동수님의 빠른 앞마당 멀티후에 쏟아지는 드래곤,셔틀 질럿 동수님의 드래곤이 요환님의 본진에 쑥 들어가고 정일훈님 멘트: 14개월만입니다 엄재경님 멘트: 김동수가 잡네요! 쥐쥐~ 제 친구들 입을 떡 벌린채 가만있고 저 혼자만 주먹을 불끈 스카이배결승5차전때문에 지금은 스타에 빠져서 학업도 잡시 접을수밖에 ^^ 암튼 제가본 최고의 빅경기=> 2001 스카이배 결승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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