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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7 21:00
패치전 테란이 임요환 김정민 선수 뿐이었다뇨.. --;; 그 이전에도 최고 기량을 유지하던 선수들 충분히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듯..
02/08/17 22:38
1위를 하냐 못하냐는 하늘이 선택한 자냐 아니냐의 문제겠죠
배짱과 패기만으로 최고를 거머쥐던 최진우. 항상 미라클을 보여주던 기욤. 1.07 테란으로 패권을 차지한 임요환. 라그나록에서조차 자신있다던 홍진호. 암울한 가운데 빛을 보여준 프로토스 김동수. 그들과 대등한 자는 많았지만 그들만이 선택된걸보면 역시 하늘의 축복을 받았다고 밖에.. 헛소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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