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8/17 17:02:41 |
Name |
물빛노을 |
Subject |
기억에 남는 영화 대사들... |
기억에 남는 영화 대사들...
낮잠도 안오고 영화는 보고 싶은데....
그동안 대충 끄적거려놨던 기억에 남는 영화 대사들..
다시 보니..이 영화들 다 또 보고 싶다...
그녀를 처음 보고 손을 잡는 순간
내게 느낌이 왔어요. 바로 그건 매직 이었죠.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매일 눈을 떴을 때 너를 볼 수 있길 바래.
-첨밀밀
참 신기하지 몰리,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해서
가져갈 수 있으니까 말야.
-사랑과 영혼
창 밖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
인생이란 그런 거야. 우린 그 속에 있다구.
-베티 블루
AJ, 사랑하네.
해리, 나도 사랑해요!
-아마겟돈
로즈 내 말 들어.
절대로 포기하면 안돼.
당신은 살아서, 할머니가 될 때까지 오래 살아야 해.
아이도 낳고 오래토록 행복하게 지내야 해.
여기서 죽는건 아니야. 내말 알겠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타이타닉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건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8월의 크리스 마스
속도감이 최고에 다달으면
세상은 고요해 지고, 하나의 점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하지만 저 소실점을 통과할 수는 없어.
다가갈수록 더 멀어지지.
-비트-
여자란.. 남자에서 이성과 책임감을 빼면 된다...
-이보다 더좋을순 없다
난 꿈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 순간에 떠오르는 것이 너무 많은거 같다.
-비트 마지막
You make me wanna be a better man.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나에겐 꿈이 없었다....열 아홉살이 되었지만....
내겐 달리 할일이 없었다....그저 매일밤 태수와 어울려
다니면서 근처 패거리들과 툭하면 싸움질을 벌렸다....
그때는....그게 전부였다..
- 비트
"네가 가면 우리도 가는 거야."
"You go, We go!"
-분노의 역류
"내 왼발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그것을 마음껏 즐깁니다. 평화롭게 행복감을 느
끼면서요."
-나의 왼발
"태수야... 난 말야... 그.. 있잖아..
가늘은.. 국수말야.. 그.. 국수가락처럼..
가늘고 길게 살고 싶어.."
-비트
사랑이란게 처음부터 풍덩 빠지는 건줄로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 버릴줄은 몰랐어
-미술관옆동물원
만약에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싶다
-중경삼림
내가 다른곳을 볼 때, 날 몰래 훔쳐보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비포선라이즈
너와 함께 있어서 행복해. 넌 모를꺼야. 왜 지금이
내 인생에서 그토록 중요한지...멋진 아침이야...
이런 아침이 또 올까?
-비포선라이즈
내가 죽을 때까지 날 사랑해 주겠소?
싫어요... 내가 죽을때까지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페노메논
언제까지나 기다릴꺼에요. 그것이 운명이라 해도
운명을 넘어서 영원히...
-가을의 전설
마틸다,너는 내 인생의 빛이었어. 너로 인해 인생의
참맛을 알게 된거야. 사랑한다. 어서가라.
- 레옹
첫눈에 걷잡을 수 없이 빠진다는 말 당신은
이해할 수 있어? 당신 없인 숨조차 쉴 수 없어.
-필링 미네소타
세상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적성에 맞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는 것이다
-비트
딴 여자 만나는 것만이 나에 대한 배신이 아냐.
니 맘속에서 나를 지우는 것도 나에 대한 배신이야
-약속
살아만 있어줘! 당신이 얼마나 멀리 있건,
어디에 있건 찾아갈테니...
-라스트모히칸
내가 지금 이 혹성에 살고 있는 이유가 뭔줄 아시오?
여행하기 위해서도, 사진을 찍기 위해서도 아니오.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이 혹성에 살고 있는 것이오.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신이여,내 심장이 살아 숨쉬는 그 날까지 폭풍처럼 살게 하소서!''
-가을의 전설
"freedom!!!!!"
-브레이브 하트
안녕하세요, 공주님?
-인생은 아름다워
"follow me!!!"
-잔다르크
네가 그냥 너무나 필요해서
나를 필요로 할 것 같아서 여기 왔어
-아메리칸 퀼트
난 XX 큰 레스토랑 차릴꺼야..까만 쓰리버튼
마이에 까만 세단 딱 끌고 이쁜 년끼고 다닐꺼야..넌 뭘 할꺼냐?
뭘하든 지금 보단 낫겠지....
-비트
보라야 넌 사는 게 재미있니?
-해피엔드
신께서 저에게 니 죄가 무어냐 물으시면 ....
이여자를 만나고 ....이여자를 사랑하고.................
이여자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만큼은 전..
전 정말이지..인간이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약속
내가 좋아하는 것...
커피 한 잔, 담배, 5달러, 너와 나 그리고 좋은 대화
-리얼리티 바이츠(청춘스케치)
이런 형태의 대화에 있어서 묘한 점은 중요한 일보다는
사소한 얘기를 할 가능성이 더 많다는 거예요.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모든 사소한 얘기들이 제겐
중요한 얘기들보다 의미가 있죠. 그래서 고마워요.
-유브갓 메일
당신이 이세상에서 마지막 보는 얼굴이 사랑의 얼굴이길 바래요
-데드맨 워킹
trust me!
-타이타닉
인생을 선택하라. 직업을 선택하라.
가족을 선택하라. 이만한 TV와 세탁기도 선택하고 미래를 선택하라.
그런데 내가 왜 이따위 선택을 해야 하지?
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다.
-트레인 스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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