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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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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베르트랑 선순 세르게이선수하곤 다를 듯싶습니다...
세르게이선수는 그저 아마추어틱하게 게임을 즐기러 온 자세였지만...베르트랑 선수는 엄청난 노력파라고 하더군요... 양자 모두 어느게 좋다 나쁘다 할건 없지만...쾌락파(?)와 노력파중 보통은 노력파쪽의 결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건 즐기며 노력하는 거겠지만... 지금의 무한경쟁에선 즐기면서 노력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베르트랑 선수 8강에서도 잘했음 좋겠네요... 저는 토스 유저지만...이번 온겜넷 경기로 딴 종족 선수들의 팬도 되었습니다....베르트랑,임정호 선수죠...승자든패자든 수고하셨습니다...
02/08/17 11:33
맞아여 베르트랑선수는 세르게이와는 조금 다를것 같군요
연습량이 대단하다고 하니까...하지만. 세르게이선수 버그로 떨어진겁니다 ㅜㅜ 그리고 스타리그가 예전과는 상당히 다른 전개로 흘러가고있네요..저그가 판을칠때 테란은 항상 눈물의 종족이었는데.. 6테란의 무서운기세에 이젠 저그가 가엾게 보일정도니.. 프로토스는-_-예전 동수님 말씀대로 지나가는 행인3의 이미지 ㅜㅜ Last Protoss 박정석 화팅
02/08/17 11:58
저그가 사실상 스타 종족 중 최강이네 어쩌네 해도
적어도 온게임넷에선 전통적인 악당 역할이었죠. 결승전에서 우승자의 멋진 승리에 제물이 되는 역할ㅡㅡ; (KT배 왕중왕전만 유일한 예외라고나 할까요.......) 이제 슬슬 대세가 테란 vs안티 테란으로 형성되는 것 같은데 (테란 6인방의 영향이 크죠......) 아직도 저그는 악역인 모양입니다ㅜ.ㅜ
02/08/17 12:13
워3 스토리로 치면..... ^^;
테란은 점점 버닝리전이 되고 있고 ... 저그는 오크, 프로토스는 휴먼인듯 하네요.. ^^;(힘을 합처야 함에도 서로 으르렁 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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