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8/10 00:17:22 |
Name |
김지흔 |
Subject |
이윤열 그는 어디까지 갈것인가.. |
테란이라곤 임요환,김정민 밖에 모르던 시절 벅스 리플을 통해 이윤열 선수를 알게 되었는데 김정민 선수 처럼 정석인듯 하면서 틀린 플레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한다고나 할까? 로템에서는 저그든 프로토스든 상관없이 무한한탱크 플레이 그엄청난 플레이에 기가 질리면서 시원하다고나 할까? 솔직히 처음봤을 때는 저선수 뭐야? 벌처쓸줄몰라? 임요환 처럼 소수정예로 왜 안싸우지 자신없어??? 그런식 으로 봤는데 보다보다 많이 보다 보니까..헉쓰,``죽이내 물량, 김정민을 능가하는 물량에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전략과 콘트롤, 자기만의 세계인듯 저그를 상대로 밥먹듯이 더블 프토상대로 원스타에서 무엇을 할지 모르게 변해가는 전략 휴..말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마지막으로 -이윤열 당신은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하고 멌있는 플레이를 앞으로도 계속 보여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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