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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0 00:08
듣는 사람들 나름이겠죠.^^
신문선씨의 해설도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는 겜비씨의 이현주해설위원님 해설하는 부분이 어색하다고 느낄때가 자주 있거든요. 너무 빤히 알수 있는 내용을 반복해서 얘기 해주시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김동준해설위원을 따라가는 듯한 모습도 자주 보이고요. 김도형씨의 가슴철렁한 멘트 :전형적인 저그가 테란에게 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거든요.
02/08/10 00:11
김도형씨는..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하시고.. 엄재경씨는..인간답게..때로는 '저말을 방송에서 해도되나.. (예로: 만화에서 캐릭터 인기투표 "이딴거"해보면 한웅렬선수같은 건달어쩌구..)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시원하게..그리고 통계, 분석을 잘 해오셔서 보는사람도 한결 자세히 듣게 되죠..^^
겜비씨 해설의 큰 문제점이라고 함은.. 온게임넷에 비교하긴 그렇지만.. 좀 너무 딱딱한 면이 있네요.. 또.. 이현주씨는..말씀을 잘하시지만, 캐스터이신지 해설자이신지.. 너무 많은 프로그램에 나오시다보니까 그 프로그램에 대한 자기의 임무를 다 못하실 때도있어요. KPGA투어에서는 이현주해설 너무 말을 않하시죠..;;
02/08/10 00:27
엄재경해설위원은 신문선해설위원쪽에..... 김도형해설위원은 차범근해설위원쪽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해설 두분이 계시니까 더 빛을 발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이 두분을 가운데서 잘 조율하시는 분은 정일훈캐스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용준캐스터는 예전 FIFA때 "오버브라더스" 하시던 때가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매순간 슛~ 아~ 골~ 을 외쳐야 하는... 흥분되 억양과 격양된 감정이 드러나는 스포츠에...
02/08/10 07:17
엄재경씨의 해설의 백미는 바로 절묘한 비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상황상황에 재미 있게 비유를 통해 말씀을 잘 하시더군요 물론 입담도 있구요
02/08/10 07:17
엄재경씨의 해설의 백미는 바로 절묘한 비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상황상황에 재미 있게 비유를 통해 말씀을 잘 하시더군요 물론 입담도 있구요
02/08/10 07:17
엄재경씨의 해설의 백미는 바로 절묘한 비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상황상황에 재미 있게 비유를 통해 말씀을 잘 하시더군요 물론 입담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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