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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4 20:01
오.. 진짜 타이틀전 제대로 인데요?
챔피언 벨트 같은거 걸고... 와.. 이거 정말 제 스타일입니다!! 과연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인가~
06/10/06 01:48
양대리그 우승자 매치업은 분명 앞으로 몇번은 나올 매치업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슈퍼 파이티의 의미는 지금껏 보지 못한 매치업을 성사시키는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양대 리그 우승자끼리의 매치업 당연히 성사된다고 보입니다... 타이틀 방식은 상당히 재미있을듯 하네요... 거기에 몇 연승이상시 상금까지 더 올려 버린다면... 진짜 선수들 목숨걸고 연습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팬들의 관심도 한층 더 가져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06/10/06 02:07
하지만 이번 슈퍼파이트처럼 3개방송사 생중계는 없을듯 하네요..
임요환선수만큼의 파급력이 있는 선수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죠.. 아무리 인기많은 프로게이머를 선별해도 시청률적으론 비교가 안돼니깐요..
06/10/09 13:49
한 방송사 우승한 선수가 슈퍼파이트에서 패배를 하게 될 경우를 생각한다면 위에 분들이 남긴 말처럼 챔피언 매치업전 말고 다른 새로운 방식의 타이틀을 하나 더 만드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 e스포츠 탑랭킹8위까지 토너먼트전을 해서 슈퍼파이트만을 위한 타이틀전. 방식은 현재 K-1에서 하고 있는 방식이 괜찮을거 같은데... 챔피언매치업은 한선수는 확 띄워주고 한선수는 평가절하될 가능성이 너무 짙을거 같습니다. 순수 매니아층은 경기력을 보고 평가를 하시겠지만, 언론들은 우승자에 온갖 집중스폿라이트를 비춰주는 현재의 언론 플레이를 생각한다면요... -_-;;
06/10/10 03:06
두 세번 정도는 더 이벤트전으로 하고.. 차후에는 랭킹 도입해서 복싱처럼 매치업 방식이 좋을 것 같아요. 연말이나 스토브 기간때에 랭킹 1-4위 풀리그(더블엘리미네이션도 좋고)로 챔피언쉽 토너먼트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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