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15 13:21
티원이 탑에 빅사이닝 할 여력은 있죠. 원래도 자금력 있지만 로스터 정리 들어가고 있고, 이적료 받는 선수들도 있다고 하면........ 그래서 누구냐.....
21/11/15 13:25
윤민섭 기자 피셜로 LPL팀 중에 한팀이 LCK 탑에게 오퍼를 넣었고, 기존 탑솔러와 성향이 거의 판박이라고 하는데... 불판에도 언급이 됐었지만 369와 칸나가 닮은 꼴이라는 의견이 꽤 있어서 이게 TES 칸나 시그널이 아닌가 싶네요.
21/11/15 13:28
그 이야기 나왔을 때 처음에는 써밋인가 했다가 다음에는 도란인가 하다 써밋 FA 되고 LPL 노린다는 기사 나오면서 다시 써밋으로 확정되는 분위기였는데, 칸나일 수도 있겠군요. 덜덜
21/11/15 13:29
저도 서밋 도란을 염두에 뒀었는데 도란은 아직 LPL행일지 LCK에 남을지 계약서 놓고 저울질 하는 분위기고 서밋은 기존 중국 탑솔중에 스타일이 비슷한 선수?라고 꼽을만한 경우가 잘 안보여서...
21/11/15 13:34
한화는 쵸뎊 재계약하면 너구리까지는 어떻어떻게 영끌해서 되도 너구리 케니언이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진짜 신뢰성이 0%입니다 이 썰은 크크
21/11/15 13:37
티원 한화 KT에 다들 눈길이 가는 분위기인데...저는 다른 것보다 젠지 팀 와해라고 말한 찌라시가 마음에 걸리네요. 단순 영입 실패 정도로는 와해라는 표현이 나올 리가 없는데...
21/11/15 13:40
비디디룰러는 같이할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룰러를 잡은거 같은데 (여기까지는 겜게에서도 코어가 비디디인데 프차가 룰러라는 말도 했죠)
문제는 이 자리를 다른분들 말처럼 쇼메로 채우려다가 쇼메가 응~안가 해버린거 같긴합니다 크크
21/11/15 13:41
이미 컨택해서 영입(예정)이던 선수가 나가리되면, 이제 남은 친구들로 짜야하는데. 4대미드 비디디 내놓고 정글매물도 씨가말랐고 탑도 너구리가 쇼메이커 아니면 안올거고.. 새됐다!!
21/11/15 13:39
돌고 돌아서 칸나가 나가네요 크크. 근데 애시당초 중국이랑 몸값싸움 하기 시작하면 선수가 나는 한국에 남겠다 라는 각오를 하는게 아니면,
중국으로 가는 선수 잡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긴하죠. T1정도면 아마 국내에서는 가장 좋은 수준으로 제안했을때 못잡는다는건 아마 다른팀들도 못잡았을 가능성이 높고.. 그럼 이제 누가 오냐인데, 기인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죠, 아프리카와 계약이 끝난게 아니니까. 너구리는... 티원이 너구리한테까지 돈을 쓸 정도로 자금적 여유가 있을거같진 않고, 제우스를 키우는걸 선택할 가능성도 약간은 있어보이는데.
21/11/15 13:50
테디를 이적료를 받고 풀어줬으면 빅네임 영입의 가능성이 있을거라고 봤는데, 그런케이스가 아니라 사실 잘 모르겠네요.
물론 지금 로스터에서 돈을 많이 쓰는 포지션이 미드를 제외하면, 없긴하네요. 케리아는 좀 받겠지만, 구마유시&오너는 거의 신인 포지션이라.
21/11/15 13:56
영입문제에 있어서 이팀의 문제는 페이커가 너무 핵심이라는데 있습니다. 사실 s급으로 분류할수있는 선수들은 누구의 팀이기보다 나의 팀이길 원하는 선수가 많다고 보는데(대표적으로 기인같은..) 페이커가 너무 핵심이다보니 우승에 목이좀 말르더라도 다른 선수들이랑 할수잇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꽤있어요
아직 페이커만큼의 철옹성을 쌓은 선수는 아니거든요. 아마 쵸비가 내년에 우승한다면은 다음은 쵸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고 올해 담원 준우승전까지는 캐니언&쇼메가 그럴걸로 봤고요. 아마 빅네임드 영입이 어려운건 이게 좀 클걸로 생각합니다. 사실 돈이랑 선수 대우만 보면은 국내 어느게임단 같다 대놔도 t1만큼 해주고 풀어주고 하는팀이 없습니다.
21/11/15 13:57
여러모로 이번 스토브 볼만해지겠네요. 솔직히 칸나 - 오너 - 페이커 - 구마유시케리아 로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루머보니까 티원도 스토브에 꽤나 발 걸치는 모양새인데
21/11/15 13:44
커즈 연봉 + 테디 연봉 빠지고 클로저 이적료까지 받으면 그것만 해도 왠만한 선수 공짜로 쓰는 수준일껄요 (..) 남은 티원 선수들이 페이커 케리아 빼곤 고액 연봉자가 없어서
페이커는 예산을 따로 책정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21/11/15 13:53
칸나가 지금 주전이고 계약이 남아 있는데 본인 의지로 나간다고 보기는 어렵죠. 제우스만으로 시즌 꾸릴 모험을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팀이고.. 칸나가 나간다면 빅사이닝이 있다고 봐야죠. 원래도 더샤이 너구리 영입 리스트에 있던 팀이니… 어라? 더샤이….?
21/11/15 14:02
브리온 호야, 치프틴, 야하롱 FA입니다.
https://twitter.com/Brionesports/status/1460110331066208257?s=20
21/11/15 14:06
개인적으로보는 현재 스토브는
농심은 생각보다 안지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s급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의 몸값이 현재 출반선이 30억대같은데 농심이 대기업집단은 아니라서.. 2020년 영업이익단위가 900억인데 s급들 출발선이 30억이니 하고있어가지고.. 팬들입장에서야 빅네임드 오면 좋겠지만 프로트야 밸런스 찾아야죠. 스토브 전에도 대형영입보다는 내실 다진다는 인터뷰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트레이드 이야기 나온거 성사되는거아니면은 올해 로스터 잘 관리하는게 핵심으로 보입니다. 이야기가 많은 한화는 결국 쵸비를 잡느냐 아니냐가 핵심으로 보입니다. 일단 시장에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데 시장에 나온단소리는 무슨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않다라는 말과 동일하기 때문에 이 쵸비를 팀에 묶느냐 아니냐로 스토브 성패가 갈릴것같습니다. 젠지 역시 한화랑 다를게 없는데 농심이랑 미드-정글 트레이드 썰로 묶였다가 파토났다는 이야기가 파다하고 이에 연쇄 작용으로 미드영입까지 빠개지면서 룰러 빼고는 장담할수없는 상황이 온게 아닌가 싶네요. 나머지 팀들은 뭐 모르게쒀요.. 응원팀인 T1 탑이나 빅사이닝했으믄 페이커나 잘지키면서.. FAker가 유력하다고 하는데 쩝..
21/11/15 14:52
근데 썰들이 웃긴게 트레이드가 파토났으면
?클비룰라로 시즌 돌리면 되는데 팀망한거처럼 말하는게 웃기네요. 저 선수들이 FA인데 못잡은거도 아니고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선수들인데
21/11/15 15:39
계약해지를 굳이 해줄이유가 없죠.
타팀에 비싸게 이적료 받아먹고 팔고 다른영입을 노려도 됩니다. 젠지 선수들이 풀린다면 시장 최고급 매물인데 젠지가 지고 들어갈이유가 없어요.
21/11/15 15:41
그래도 되죠 근데 이미 만족할만한 성적이 아니라는거는 여러 경로로 표출이 되었고 그럼 로스터를 갈겟다고 한것도 사장이 직접 오피셜로 때린건데 지금에 와서 지키겠다 선수도 마음떠나고 팬도 마음떠납니다.
아무 소리 없엇으면은 이렇게 파열음이 나지도않죠. 파열음 난 이유는 결국 여기저기로 나온 말때문인거고.
21/11/15 14:17
21/11/15 14:21
리핸즈는 진짜 코인 다쓴거 같은데... 진심이제 10억은 커녕 5억에도 감사합니다해야 될거 아닌지.
한화-아프리카 2년동안 너무 피지컬 원툴형 서폿으로 본인 시장 가치를 떨군거 같아요...
21/11/15 14:26
이 판 썰은 다 맞는다 연전연패.... 딜라이트가 첫 빠따로 파괴시켜 버립니다. 크크크
딜라이트 시장가치 엄청 높게 봤는데 정말 의외네요.
21/11/15 14:30
쵸비 소스나 여러 찌라시도 그렇고 불회 돌려보면 캐쇼베,쵸뎊,페이커 FA에 자본차이로 lpl 넘어가고 강제로 세대교체하는건데….
물론 틀린 찌라시가 하나둘 나오고 있지만 불안하네여
21/11/15 14:42
건너건너건너건너 또 건너서 나온 이야기로 젠지 카리스를 두고 여러 팀에서 젠지에게 이적제의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1군에서는 1경기밖에 못 뛰었지만 2부 경기 및 스크림에서의 모습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던지라 여러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팀까지 껴서 서로 나먼저, 아니 나먼저 하며 젠지에 미팅요청하느라 정신없다는 썰입니다. 크크..
21/11/15 14:42
드레드 저는 진심 블랭크보다 못한다고 생각해서... 어느팀이던 너네팀 주전 정글 드레드임 하면 반길사람 없을겁니다. 당장 브리온만해도 저는 그냥 엄티가 더 좋은선수같고.
하필 티원전에서 고점 보여준게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런데 이제 어느덧 베테랑 라인업에 들어야될 선수가 아직도 기복심하고 영리함보다는 피지컬적인 요소로 어필하고 있다보니... 뭐 모르겠습니다. 쵸비같이 피지컬형 미드랑 하면 또 갑자기 개잘하면서 만개할지도.
21/11/15 15:04
근데 드레드 평가 높아진데에는 티원팬들이 고평가한게 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티원팬 사이에서야 아프리카가 원체 도깨비팀인데다 거기에 드레드도 도깨비 선수라 무섭다 두렵다 이런 의견은 자주 나오긴 했는데, 선수 자체의 평가에 대해서는 딱히... 그동안 불판이나 이런데서 본바로는 드레드 평가는 티원팬 아닌분들이 더 높게 치더라구요. 이유가 뭔지 항상 좀 궁금하긴 했음...
21/11/15 15:22
사실 드레드와 상관없이 아프리카는 이전부터 늘 껄끄러운 팀이었는데 밈의 포커스가 너무 드레드에 쏠렸죠. 그걸 티원팬이 만들었을 것 같지도 않고...
뭐 재미는 있었으니 상관은 없습니다만...
21/11/15 14:55
카리스는 연생시절부터 나는 젠지에 뼈를 묻겠다고 했는데 떠나는 모양이군요. 떠나는 경우에는 미드 비디디가 있거나 쇼메이커가 있거나 둘 중 하나일겁니다.
21/11/15 15:06
이거 아직까지는 영입 확정이라고 도는 썰들은 좀 걸러듣긴 해야겠네요. 도란, 라스칼, 커즈 등등 어느 팀 거피셜급이라는 썰들이 많았는데 아직도 여러곳에서 영입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많군요 크크크
21/11/15 15:11
kt는 어제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침울했는데 오늘은 매우 활기차네요. 커즈, 테디, 리헨즈 이 셋 영입각도 보이고 탑도 도란or라스칼 썰이 도는지라 라인업이 꽤 괜찮게 나올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라스칼-커즈-도브-테디-리헨즈. 이정도면 준수한거 같은데
21/11/15 15:27
그 트레이드 없이 피넛 나가고 드레드면 농심은 폭망이네요. 오더 어떡할 거야...
아니, 사실 비디디가 와도 오더 되는 정글 필요할 텐데요. 에포트라도 데려올 건가..
21/11/15 15:29
그러게요. 젠슨 있었으면 더 나았을텐데. 젠슨 보내고 써밋한테 돈을 돌렸나보네요. 근데 즈벤으로 되나? 정말로?
21/11/15 15:34
그럴리야 없죠. 아마도 보직 관련해서는 아직 협의중인 모양입니다. 감독일지 코치일지. 아마 감독 승격하고 김정균은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총감독 이러는데 이건 진짜 어이가 없는 짓인거 같고
21/11/15 15:38
걍 실권은 양대인한테 몰빵하는데 김정균은 권한이랄게 없이 남기만 해라 뭐 이러는거라서... 양대인이 코치로 남는게 아니라 감독을 강력히 희망한다면, 김정균도 그건 안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21/11/15 15:35
[오피셜] 담원기아가 양대인과 재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보직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어떻게 되려나요. https://www.facebook.com/dwgkia.lol
21/11/15 15:39
전 조마쉬 처음부터 단한번도 좋아한적없는데 이번에 김정균 리턴 성사시키고 마린까지 코치로 영입하면 빛마쉬가 아니라 빛빛비칩치비칩치빛치비치비칩치이라고 해줌
21/11/15 15:39
CL리그 선수들 영입 이야기는 스토브리그 막바지나 되어야 될 듯 하네요. 기존 LCK선수들 다 돌고 빈자리에 유망주 끌어올리는 모양새..
AF 일리마, T1 버서커 이런 선수들 잘할 것 같은데.
21/11/15 15:43
기인이 로스터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죠. 마침 티원 99년생 탑 영입썰과 맞물리면 T1 기인 가능성도 커지긴 함...
21/11/15 15:40
저는 솔직히 드레드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쵸비랑 같이 게임하는 정글러 보정해야되는것처럼 역전세계 쵸비급인 플라이랑 같이 게임하는 정글러도 역보정해야...
21/11/15 15:44
개인적인 견해차가 있을겁니다만 저는 굉장히 낮게 평가합니다. 지표는 플라이 고리 솔카 제트 하위권4대장급이고, 플라이를 보면 항상
플레이메이킹을 한다던가 로밍을 한다던가 영리하게 한다던가 이런 소리를 듣는경우가 많은데 라인전 잘하고 딜 잘넣으면서 다른것도 잘해야되는게 미든데 라인전 못하고 딜캐리는 못하는데 다른것만 잘한다는건 그냥 도망친다는거죠. 자기 팀 메인 딜캐리해야할 딜러들 못 믿을때 팀이 어떻게 망가지는지는 20스프링 담원이나 뱅시절 아프리카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하고요.
21/11/15 15:43
플라이가 챔프폭이 다양하지않아서 그렇지 서머 후반대에는 진짜 대단하다 플라이 소리 들었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흔들리는 팀에서 중앙 중심 확실히 잡아줬어요.
21/11/15 15:49
https://www.fmkorea.com/4081241554 쌈디 선수가 웨이보에 BYE BYE 올렸네요. LCK 복귀 썰이 있는 선수..
21/11/15 15:55
담마갤 반응을 보니까 양대인 재계약 소식 뜨니까, 처음엔 기존 주력선수들 재계약 가능성 높아졌다고 좋아했는데, 트위터 썰쟁이(양대인 재계약썰 맞힌)가 올린 다른 트윗들 보고 다시 불행회로 on +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양대인이 팀에 남는다는 것에서 '설마'하는 분위기까지... 혼파망이네요 여기도
21/11/15 16:05
EDG의 바이퍼, 스카웃이 넘어오지 않는 이상에야 최상위권에 업그레이드 되는 팀들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어쨌든 롤드컵 4강에 3팀을 올린 LCK인데요.
21/11/15 16:02
티원은 5인 로스터 외엔 다 내보내는 이야기가 많은걸 보니 새 감독이 5인 로스터 외에는 아예 불필요하다는 입장인가 보네요.
내부 스크림도 별 의미를 안 두는 타입인가 봅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감독같은데 누구인지 엄청 궁금하네요.
21/11/15 16:03
그보다는 올해 돌림판 돌려 보고 10인 로스터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한 듯합니다. 아마도 조마쉬가 사랑하는 테디의 언해피가 크지 않았을지...
21/11/15 16:06
새 감독이 "시즌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으니 서브 멤버 2~3명은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는데 프런트가 "응 아니야 다 내보낼꺼야" 하진 않을 것 같아요. 크크...
10인 로스터는 분명 실패지만 정글서브, 탑서브는 남겨두지 않을까 하는데 어째 죄다 나간다 썰밖에 없어요. 크크크
21/11/15 16:09
뭐 썰이야 썰일 뿐이라..
현재로서는 나갈 것으로 예상했던 선수들이 나간 것이긴 하죠. 올해 돌림판에 지친 선수들이요. 일단 감독을 구했는지부터가 의문이라, 아직은 감독의 의중보다 선수들의 의지가 더 강해 보입니다.
21/11/15 16:08
신임 감독의 의중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지난 2년간 상황을 보면 로스터 정리를 안하면 정상이 아니지 않을까...
그리고 제우스는 남는게 유력해서 최소 탑서브는 있는 셈이고, 정글 서브 접촉썰도 없는건 아니라서... 게다가 티원은 유망주풀이 또 새로 채워질거라서 외부 영입 지나치게 하는거 자체가 사실 좀 이상한거긴 해요. 그점에서 지난 2-3년이 좀 이상하긴 했음. 교통정리 너무 안했다는게 느껴짐...
21/11/15 16:04
오늘 양대인 재계약 오피셜 뜨기 40분전에 맞힌 트위터 썰쟁이 썰들
-T팀, 메인 선수 계약 체결? 곧 재계약 소식 뜰 것(11/12) -LPL B팀, 감독 경질(11/12) -D팀, 사무국 내부 분위기 문제로 선수 계약 차질? 업계 소문 파다해(11/11) -G, T, F팀 등 모 LCK JGL 접촉 의사, 해당 선수 몸값 20억 이상 추정?(11/11) -2021 서머 깜짝 기용된 JGL, 현 소속팀과 결별 확정. 구단 측 선수의 필요성 느끼지 못해?(11/10) -D팀 간부, 선수단 연봉 부풀려 업계 누설 및 재계약 불발 관계자 거짓 소문 퍼뜨려 망신. 기존 선수 재계약 불발 가능성 높음?(11/10) -모 팀 前감독, 선수에게 선물 요구해 팀 분위기 저해?(11/10) -LPL로 떠났던 N선수, 친정팀에서 다시 접촉 중(11/10) -D팀 코치 계약 결렬(11/10) -G팀 LPL 계약 끝난 TOP 접촉 중(11/10)
21/11/15 16:10
위에 담원팬들이 불행회로 돌린 이유도 이거때문임... 내부사정 문제가 담원이면 기존 선수들 재계약 사실상 물건너 간거라서. 근데 그럼 양대인이 왜 남은거냐? → 작년 티원에서 신인들 적극 기용하면서 돌림판 한게 떠오른거죠 크크크...
21/11/15 16:09
E스포츠업계정통한관계자 라는 어그로닉을 달고 썰을풀고있는 울루따라하는 트윗계정을 윤민섭기자나 샌박단장이 팔로우하고있네요 크크
관계자들도 재미있는듯 진짜가 맞다면 기자가 부캐파고 질러버리는것일수도 있구요. 뭐 울루처럼 적중률높으면 업커머로 갈지도 크크
21/11/15 16:26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1150141
양 전력분석관의 보직에 대해 담원 기아 측에서는 "변경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까지 정해진 바는 없다"고 했다. 이거 보면 아무리 봐도 그 썰이 맞는거 같네요. 서머때 양대인 바로 데려간걸 보면 담원 프런트는 양대인에 대한 신뢰가 매우 강하고, 양대인은 감독 보직을 요구했을 수 있을 거 같아서...
21/11/15 16:34
꼬감 풀려서 잡았으면 좋겠네요. 티원이 그걸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으려나요. 작년에는 접촉도 안 했다는데.
그래도 올해는 상황이 다르니...
21/11/15 17:49
꼬감은 빨리 나오는게 더 이득인거 같아요
솔직히 올시즌도 양대인 담원 합류한다음부터 감독느낌이 전혀안났어요. 양대인이 진두지휘 하는모습이 보이는데 고만 나오셔서 t1레전드 감독으로 계속 있어주길 바랍니다.
21/11/15 16:26
갑자기 혜성같이 등장한 트위터 썰쟁이 아이디 Acta est fabula
뜻이 연극은 끝났다,공연의끝을 알린다라는 뜻이라네요 크크 컨셉 제대로 잡은듯
21/11/15 17:04
찌라시로는 양대인 감독으로 올리고 꼬감 총감독으로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이게 실제라는 가정 하에서 그냥 말이 총감독이지 그냥 꿔다 놓은 보릿자루로 만드는 거 아닌가?
21/11/15 17:05
갤러리 구경 갔더니 도란 팬덤이랑 엄청 싸우고 있네요. 도란이 너구리 기인 다음 매물인걸 부정하는 팬은 없을거 같았는데 7위팀 3옵션 행 크크크
21/11/15 17:12
감정적인 이슈로 인해 이성을 잃었거나, 완전 롤알못이라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도란 기복도 작년 얘기지(심지어 작년도 스프링 1라, 2라, 서머 1라, 2라, 롤드컵 거치며 계속 우상향에 가까운...) 올해는 처음 원장님 역할 맡은 선수 치고 굉장히 솔리드하게 잘해주었는데 도란이 7위팀 3옵션이면...
21/11/15 17:16
거피셜좌 뉴썰(본인 사견)
한화는 너구리+캐니언 영입 성공하면 쵸뎊 재계약 분위기인듯 이제보나 쵸비 데프트 재계약 해놓고 너구리+캐니언 영입전에 올인하는게 아니라 서로 조건부로 걸려있던거네요... 이게 진짜면 진짜 모 아니면 도네.
21/11/15 17:24
도가 나오면 한화 끝장나는 거군요.......
이게 바로 도장 찍히는 것도 아니고 최소 스토브 중반까지는 걸릴텐데 거기서 결렬되면 으아....
21/11/15 17:27
1. 내가 정해주는 탑/정글이랑 게임해라
그 탑/정글은 너구리/캐니언이란다 2. 내가 정해주는 미드/정글이랑 게임해라 그 미드/정글은 쵸비/캐니언이란다 3. 내가 정해주는 미드/탑이랑 게임해라 그 미드/탑은 쵸비/너구리란다
21/11/15 17:30
우리 탑정글미드가 너구리캐니언쵸비인데 데프트님 재계약고?
우리 탑정글원딜이 너구리캐니언데프트인데 쵸비님 재계약고? 우리 탑미드원딜이 너구리쵸비데프트인데 캐니언님 한화오실? 우리 정글미드원딜이 캐니언쵸비데프트인데 너구리님 한화오실?
21/11/15 17:31
이 와중에 옆동네에는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에서 한 글자씩 빼서
너구리 오 페이커 마유시 케아 만들자는 참신한 드립도 있네요. 크크크
21/11/15 17:37
거피셜좌 썰로는
kt에 테디 리핸즈 라는데.. 도란 커즈 쇼메이커 테디 리핸즈 가자.. -------------------------- 테디리헨즈는 그냥 본인 개소리라네요 쩝
21/11/15 17:59
한화 마갤 분위기는 반쯤 포기한 상태네요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고 보는듯 너캐쵸데뷔 로 구성하려면 최소 80 억 이상일텐데 제 아무리 돈 걱정 안한다는 한화라도 무리라고 보는듯 합니다 쵸비, 데프트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는 글도 여럿 올라오고 있네요
21/11/15 18:03
선수 몇몇의 거취에 대해서 정리해보면
너구리 - 한화 or 젠지 캐니언 - 담원 잔류 or 한화 쇼메이커 - 젠지 유력. kt가 변수 베릴 - 담원 잔류 or FA 라스칼 - kt 유력 클리드 - FA 비디디 - 농심 유력 라이프 - 북미행 유력 커즈 - kt 유력 테디 - kt 유력 or 아프리카 드레드 - 농심? 리헨즈 - kt 유력 에포트 - 젠지 유력 피넛 - 젠지 유력 도란 - kt 재계약 or LPL행 로컨 - 아프리카? / 에이밍 - 아프리카? 소드 - 프레딧 유력 칸나 - LPL행 유력(TES?)
21/11/15 18:09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081578664&listStyle=webzine
그 와중에 스타더스트 인스타에는 페이커로 추정되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 영상이
21/11/15 18:09
그런데 서키쿤은 나간 사람이 계속 주변에서 알짱거리는 게 꼭 작년 베릴 느낌이긴 하네요. 크크크
지금도 페이커하고 고기 먹은 거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고...
21/11/15 18:15
없는걸로 압니다. 그 피넛-비디디 트레이드썰이 꽤 유력했던게 클로저 샌박썰 맞힌 사람이 꺼낸 썰이라고 알고 있어서... 오히려 그 후에 트레이드 파토썰이 구라라는 분위기였구요.
21/11/15 18:16
근데 담원은 진짜 뭉쳐 있을때 빛난다고 생각 했는데 적어도 캐년, 쇼메는...
자본주의에는 답이 없군요. 다들 빛나는 재능에 합당한 페이를 받아야 겠지만 아쉽네요.
21/11/15 18:16
젠지갤에 찌라시글로 쇼메는 담원 아니면 해외(중국팀 아님)팀 이라고
젠지는 안온다면서 해외팀이 페이커를 뛰어넘는 연봉을 제시했다는 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