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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8 15:50
디아블로1의 주인공은 사실장 디아블로라고 봐도 되고 (정확하게는 숙주라고 해야될까요)
디2에서 등장인물들이 합심해서 디아블로를 잡은걸로 스토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디3인물들과는 다르구요. 정확한 디2의 주인공들 행방은 저도 강령술사 퀘스트 말고는 게임내에서 본 것이 없네요
12/06/18 15:52
2의 바바리안이었으면 티리엘이 뭔가 관련된 얘기를 했을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걸 봐서는 2와는 다른 인물인거 같고요..
그리고 2의 바바는 남자만 있는데 3에서는 남/녀 구분이 되니까.. 만약 남자 야만용사가 2의 바바라면 여자 야만용사는 스토리가 또 달라져야 하니까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12/06/18 15:52
원래 디아3의 야만용사와 디아2의 바바리안을 동일인물로 설정하려고 했었는데
스토리 전개상 여러가지로 무리가 많다고 판단해서 없던 일로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설정상 별개 인물입니다. 연배는 비슷하겠네요.
12/06/18 15:59
디2 소서이야기를 읽어보니
디2의 소서가 디3소서(이때는 어렸겠죠)를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능력을 알아보고 제자로 삼고 키우다가 디2 소서는 떠나고 디3 법사는 마법학장(법사도시 수장이겠죠)에게 다시 제자로 들어갔다고합니다 다시 학장과 디3법사가 디2 소서를 만나러 갔는데 여기서 사고가 일어나고 디2소서가 살해당합니다. 알고보니 학장이 디2소서의 거대한힘을 두려워해 견제하다가 살해한것이고 디3 법사도 힘이 대단해서 곁에 두고 감시하려고 제자로 들인것이라 하더군요. 재미있는점은 디2소서를 살해할때 디2 어쌔를 불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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