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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8 15:23
학점은 대학 4년간 성실도에 대한 지표입니다.
학점이 낮은이유는 1. 공부를 다른학우보다 안함 2. 결석을 다른 학우보다 많이함 3. 레포트가 다른학우보다 떨어짐 등등 모든 이유는 다른학우보다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학점이 낮다 = 다른사람보다 불성실 or 무능력하다 라고 평가받는거죠. 최소 마지노선이 3.0이고 3.8이면 학점으로 불리한 점은 없어지고 4.2 이상이면 학점이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엔 학점 안본다고 말은 하지만 안 볼 수가 없습니다. 저도 인서울 중위권대학이고 취업준비, 혹은 취헙한 선배들과 이야기하면 학점이 3.5 이하면 반드시 "왜 학점이 낮나요?"라는 질문이 꼭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도 말을 잘 해야겠지요.
12/06/18 15:28
저는 프로그래밍 쪽이라 그런지, 무토익 무자격증 학점 3.07 로 들어왔어요.. 4학년 2학기 학점이 반영 안되었을 때 서류를 넣어서..
2학기 학점 반영되면 3.14 인데.. -_- 분야가 그래서 그런지, 저희쪽은 기술면접이나 pretest 를 보는데, 그게 영향을 많이 준것 같습니다..
12/06/18 15:30
분야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핸디캡 안고 가는건 맞지요.
학점이 부족한걸 다른 활동으로 커버하실게 있으면 괜찮을 겁니다.
12/06/18 17:19
공대시면 3.3~3.5 정도만 되시면 학점때문에 불이익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다만 2.후반은 좀 문제가 되겠네요. 대부분 기업에서 3.0을 서류 컷으로 하고 있고, 3.3 인곳도 있으니까요. 안전하게 3.5 정도는 확보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 이상으로는 학점보다 다른데 투자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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