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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4 21:20
최연성 선수의 자원 상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테란 건물을 이용해서 비비기로 유닛을 섬으로 넘겼다면,
최연성 선수는 그걸 막을 도리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답변은 다른 분이.. ↓.
12/06/14 21:22
제가 기억하는걸로는
나중에 상황보고나서도 자기가 못 이겼을거라고 인터뷰했던거 같은데... 아무튼 자세한 답변은 다른 분이.... ↓
12/06/14 21:33
임요환선수가 미네랄이 120 정도 남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연성선수가 이기려면 센터 옮기고 생산건물까지 섬으로 갔어야 했는데 상대가 어느방향으로 이동하는지 아는 이상 임요환선수가 결국 잡았을 것 같긴 합니다.
12/06/14 21:58
최연성 선수 스타일 이지만....저는 아직도 gg가 빨랐다고 봅니다.
다음 대회인 아이옵스 조지명식에서 임요환 선수가 자원 얼마 남아있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일부러 무승부 갈까봐 남겼다고요. 수능 끝나고 조지명식 처음 간거라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앞에 무슨 행사 했는데 그거 다끝났고 했었음. 얼마전에 박태민 해설 등받이 얘기한 조지명식입니다.
12/06/14 22:31
121인가 남았었는데... 근데 그경기도 빠른 지지로 명경기 아닌가요? 물론 후에 경기는 어떻게 재밌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질질끌고 넘기고 이러는거보다 벙커딱깨지고 지지가 멋있던걸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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