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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1 00:57
모험 던전마을, 백화점 일기, 오오에도타운즈, 재벌타운즈, 명문포켓학원2, 모락모락온천골,대성미식가식당, 어패럴양품점
이정도 해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카이로게임에 빠져들게 했던 모락모락 온천골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12/06/11 01:19
현재 아이폰 사용중입니다.
스마트폰 게임계의 '문명'과 조우하셨군요. 지금부터 잃어버릴 시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저도 처음에 카이로게임 때문에 잠자기 전에 칠흙같은 어둠을 본 후 눈깜짝할 사이에 어느새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는 나날들이 떠오릅니다. (무서운 녀석들.. ㅠㅠ) 저는 아이폰으로 나온 게임들은 대부분 해본 것 같은데 생각나는 걸로는 '게임발전국, 모락모락온천마을 , 패독GP, 명문포켓학원2, 포켓리그스토리, 백화점일기, 재벌타운즈, 오오에도 타운즈, 모험 던전마을, 만화도장, 비디오였나, 게임이였난 판매하는 게임 등등이 있네요.' 만화도장과 비대오 뭐시기 게임 말고는 대부분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나게 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 게임은 '패독 GP'였습니다. 재미도 있었을 뿐더러 자동차들이랑 파츠들 모으는 거랑 레벨업 해서 계속 좋은 능력치로 계승하려고 하는 게 사람 잡더라고요. ㅠㅠ '이왕 했으면 제대로 해보자.' 해서 '카이로카' 최단 시간에 연 다음에 모든 능력치를 '골드 아우라'로 풀레벨업까지 했네요. ㅠ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친 짓이지만;; 나름 이루고 나니깐 성취감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안 하고 있었는데 요새 다시 깔고 괜찮은 A급 파츠들도 '골드 아우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물리는 듯하면서도 계속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12/06/11 02:41
거의 다해본것 같네요! 정말 재밌죠.
게임발전국, 모락모락온천마을이 가장 괜찮았던것 같네요. 최근에 나오는 작품은 예전보다 약간 재미가 덜한 감이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12/06/11 08:46
5일마약이죠
첫번째나 두번째 클리어까지가 진정한 마약 그다음부터는 파고들려면 더 파고들어서 스코어경쟁할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재미가 좀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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