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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9 03:32
저는 보건행정 나왔습니다. 정보 관련쪽도 수강은 했지만서도...
일단 의무기록사 자체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습니다. 교수님들 사이에서도 커리큘럼이 이의제기 많이 하셨거든요 그래도 일단 의무기록사 자격증 있으면 병원 원무과 취업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제가 있을적에 각광받던 쪽이 병원코디네이터 의료관광 쪽하고 보험청구 부분이었거든요 솔직히 IT는 잘 모르니 다른분이.. 의료관광 쪽은 외국어쪽 능력이 필요하고, 보험청구 부분은 실무적인 성격이 굉장히 강하기 떄문에 원무과 경력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능력만 있다면 프리로 독립해나와서 중소규모 병의원급 보험료 산출 청구 부분 아웃소싱 맡아서 처리할수도 있고요 나름 전문직입니다. 보건행정직 공무원시험도 준비해볼수 있고, 보험쪽 관련 자격증 준비해서 생명보험 쪽으로 가는것도 유리하다 들었습니다. 뭐 이리저리 말은 많이 했지만, 결국 저도 이분야로 나간건 아니라서 경험상으로 이렇다 저렇다 더 구체하게는 답변 못해드리겠네요
12/06/09 10:11
저도 그쪽 계열 학교 다니고있는데요..
미래가없습니다.. 병원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이미 지는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거 뚫으시려면 영어공부 진짜 열심히하세요.. 병원은 영어가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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