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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5 17:41
그럴꺼면 왜 병원을.... 그나마 간호사면 환자분들 많이 보셧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해안가긴 마찬가집니다.) 그냥 사무보는 직원일수도 있는건데 멀믿고 안심하십니까;;;;;
12/06/05 17:43
답변 감사합니다.
넥센님///간호사복을 입고 있었고 지금 글 쓴거처럼 뭔가 믿기 힘들어서 제가 계속 친구들은 문제가 있는거라는데 정말 괜찮냐고 물었는데 계속 괜찮다고 답했습니다.
12/06/05 17:45
원래 술 먹으면 소변양이 엄청 늘긴 합니다. 술 자체가 물에 알코올 탄거기도 하고,
알코올 자체가 항 이뇨 호르몬 분비를 억제해서 오줌량을 늘리는 기능을 하긴 합니다. 하지만 간호사는 도대체 무슨 개념인지....? 병원이라면 없는 병을 있는 병처럼 해서 돈을 벌게 하지는 못할 망정(이것도 말이 안되긴 하지만) 자기가 의사도 아니면서, 단정 짓는 것은... 혹시 모르니 다른 병원이라도 한번 가봐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꺼 같습니다.
12/06/05 18:02
그런데.. 간호사를 믿으시면안됩니다..
간호사가 그 분야에서 아는건 정말 극히 적어요 의사에 지시를 받는것에나 익숙하고 자주 흔한 질병에 대해서만 좀 알지.. 디테일한것에 대해서 모르는것은 태반이더라고요..
12/06/05 19:16
자다가 한 두 번 정도는 큰 문제 없는거고, 술먹으면 화장실 자주 가는게 당연하긴 한데... 저 간호사 정말 제정신이 아니군요. 자기가 뭔데 거기서 컷을 한답니까?
12/06/05 20:47
저도 저 간호사분의 행동은 의아하긴 합니다만(사실 레지엔님 말마따나 자기가 뭔데 거기서 컷을 한답니까 -_-;) 간호사가 아는 게 극히 적다거나
믿으면 안된다는 발언은 위험소지가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간호사인 분들도, 간호사가 될 학생들도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복이라고 하셨지만 그것 또한 애매한게 그게 정말 세브란스의 간호사복이였는지, 조무사였는지 사무보조였는지는 모를 일입니다.
12/06/06 02:22
종합병원 간호사라면 그래도 의학적 지식이 좀 있죠. 4년제에서 의학공부도 했구요.
개인병원에서 일하는 학원다녀서 딴 간호조무사와는 다릅니다. 왜 정상인지를 자세히 설명해주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다른 분들보다 조금 민감하신건 사실인것 같습니다만, 제 생각도 질환은 아닐 것 같아요. (그냥 생각.. 의학적 근거 없음) 혼자 고민마시고 병원가보세요. 종합병원에서 오래 기다리시지 마시고 그냥 개인병원 비뇨기과에 가서 속시원히 상담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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