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6/04 17:31:50
Name Sesta-MIBI
Subject 여자친구 핸드백들어주는게 비웃음받을 행동인가요?
여자친구가 심장이 좋지 않아서 오래 걷지를 못합니다.
직장인이라서 무거운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데
걷다가 가끔 숨이 차서 헥헥 거릴때마다 제가 핸드백을 들어주곤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하다보니깐 남자들이 여자들 핸드백들어주는것을 비꼬는글을 몇개 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여자친구핸드백들어주는 남자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아무생각없이 여자친구힘들어하니깐 들어줬는데 여러 글들을 보니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날 바보로 생각했을려나? 란 생각도 들구요..
누가 뭐래도 전 계속 들어줄꺼지만 말입니다..만 그냥 궁금해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화이트데이
12/06/04 17:33
수정 아이콘
저도 걍 들어주는데요. 딱히 제 돈 나가는 것도 아니고, 제가 정신적으로 쇼크받을 것도 아니고 저 정도면 그냥 호의죠.
안티세라
12/06/04 17:35
수정 아이콘
무거워서 힘들어해서 심장이 안 좋아서 들어주는건 괜찮죠.
문제는 손바닥만한 거 어깨에 매는것도 들어주는 게 웃긴다는거죠
12/06/04 17:35
수정 아이콘
남들이 뭐라하던 신경쓸필요 없는거 같아요.

뭐 아버지와 아들이 말끌고갈때 사람들의 평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하던 이솝우화가 연상되네요 흐흐
유리자하드
12/06/04 17:36
수정 아이콘
한때 화장실앞에서 여친핸드백 들고 서 있는 남자모습을 많이 비꼬았었죠..
저는 핸드백아니라도 뭐 이런저런 많이 들어주는 편인것 같네요..
12/06/04 17: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제가 드는 것을)
근데 뭐 남이 든다고 그걸가지고 뭐라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겠네요.
블루팅
12/06/04 17:40
수정 아이콘
쪼매난 핸드백 들게 하는 여자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뭔죄?겠어요;;안들어주면 삐질텐데..;;
뽀로리
12/06/04 17:42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오지라퍼들이 너무 많죠.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 쓰다가는 아버지랑 당나귀 들고 다녀야 할지도 모릅니다.
12/06/04 17:43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안들던데요... 그걸 비웃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m]
12/06/04 17:47
수정 아이콘
힘들면 들어주는 게 맞는데 평소 들고다니는 작은 것까지 내내 들어주고 하는 건 공주님과 하인 관계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Spiritual Message
12/06/04 17:51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 참견입니다. 들어줄수도 있죠 뭐.
12/06/04 17:51
수정 아이콘
뭐 들어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어깨에 걸고다니는거야 좀 그렇겠지만 그냥 들고 다니는 것 쯤은...

내내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잠깐 맡아주는 것 정도는 문제될게 없을 것 같아요..
밤식빵
12/06/04 17:52
수정 아이콘
인터넷글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있구나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여자들도 남자가 들어주는것 보기싫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잠이오냐지금
12/06/04 17:5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전 여자친구가 핸드백좀 들어줘라길래 그래 하고 제 백팩에다가 넣어버렷더니
그후론 들어달라고 하질 않더라구요
다레니안
12/06/04 17:56
수정 아이콘
솔로들의 질투아닌가요? ㅡㅡ;; 처음듣는 이야기네요 [m]
MoreThanAir
12/06/04 17:57
수정 아이콘
전 여성전용 백 아니면 왠만한거 다 들어줍니다. 남자들은 잘 모르지만 여자와 남자가 실제적인 힘 차이가 상당하므로 남자 입장에서는 별꺼 아닌거 같은게 여자한테는 꽤 무거울 수도 있거든요.
12/06/04 17:57
수정 아이콘
만나서 2박3일 들어주던 잠깐만 들어주던 내가 좋아하는 사람 힘들지 말라고 들어주는데 무슨 문제가 되나요..
물론 손바닥만한 핸드폰, 지갑 달랑들어있는 핸드백을 종부리듯 만나자마자 툭 던져주는 여성분들을 보면 좀 씁쓸하긴 하지만..
뭐 그것도 그 커플 사정이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Sesta-MIBI
12/06/04 17:57
수정 아이콘
전 들어줄때 어깨에 매는게 편해서 어깨에 매는데..
다들 들어줄때 어깨에 매는거 아니었나요? -_-;;
No.10 梁 神
12/06/04 18:00
수정 아이콘
핸드백을 들어주건 지게를 대신 져주건 그네들 사정인데 꼴불견 어쩌고 하는 것도 썩 바람직하진 않다고 봅니다.
웃으며안녕
12/06/04 18:05
수정 아이콘
뻘플이긴한데..
서로 음료수 들고 있는데 쇼핑하는 곳 생길떄마다 음료수를 나에게 줄 때..
난 양손에 음료수 들고 있고 자기는 막 누비고..
이때 조금 처량함..
뭘해야지
12/06/04 18:06
수정 아이콘
인터넷은 그냥 무시하셔도 되는글들이 많아서..
12/06/04 18:09
수정 아이콘
쏠로들의 질투죠. ( 특히 모태쏠로... )
뭐... 저도 혼자일때는 보기 좋지는 않았어요. 크크 ~
그러고보니 지금 여자친구는 나이차가 좀 나서 그런지 들어달라고 안하네요.
허스키
12/06/04 18:20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대부분 무시하라고 하시는 의견인데

전 그 반대입니다.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화장실앞에서 백들어주고 기달리고 있는데 그거 부모님이 지나가다 보셨다고 상상해 보십쇼

전 그래서 정말 힘을써야해서 들어야하만 하는 짐수준의 가방빼고는 여친에게 들라고 합니다.

그것도 코디의 일부분인데 남자가 들게하면 안되죠 가장비싼 악세사리 아닙니까
키르아
12/06/04 18:21
수정 아이콘
저도 여자친구가 약한 편이라서 만나면 제가 들던가 안에 있는 무거운 것들을 제 가방으로 옮겨담은 다음 움직입니다.
에휴존슨이무슨죄
12/06/04 18:25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다 따지다보면 자리양보에서부터 계산문제까지 다~~ 시끌벅적한 얘기거리죠.

그냥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는게 편합니다.
개인적으론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본문내용이라면 저도 들어주겠네요.
대답 안해?
12/06/04 18:35
수정 아이콘
남들이 바보로 생각하지 않으려나? 가 질문이시니..
분명 좋지 않은 시선이 많습니다.
"에휴 쟤는 여자 가방이나 들어주고 저런 한심한놈.. 호구냐?" < 이런 느낌이죠.

간단하게 여자분들에게 가방 들어줄까? 하면 "남자가 여자가방 들어주는거 아니야" 라고 하는 반응을 매우 많이 봤습니다.
왠만하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듯하네요.

근데 뭐.. 남들 시선 신경쓰실 필요 없는게 정답입니다. 여자친구가 몸이 안좋은데 뭐 어쩔거야?
레지엔
12/06/04 18:36
수정 아이콘
내가 해주는 거면 배려, 내가 할 수 밖에 없으면 패배죠. 남의 시선따위야 뭐...
등짝이가살아나야제.
12/06/04 18: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가방 매달라고한다고 불평하는 남자들 보면 쪼잔하단 생각이 듭니다 (전 남자입니다;;)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가방좀 매달라고하면 그까이꺼 좀 들어주면되죠 뭘~~~
다만 남자친구를 하인(?)취급하는 여친인거라면 패쓰...
디레지에
12/06/04 18:44
수정 아이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들어주는 것인데 당연한 거죠. 글의 본문내용이면 저라도 들어줍니다.
그리고 애인사이끼리 뭘 하던 3자가 관여할 것이 못 됩니다. 빈 종이가방이라도 팔 아프다고 (?) 들어달래면 들어줄 수도 있죠.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는 개념 밥말아처먹는 몇몇 여자들은 이게 습관화되니 엄한 직장에 와서 남직원들에게도 똑같이 대하며 권리를 누리려하는게 문제죠. 예를 들어 빈 종이가방을 굳이 남직원에게 들게 하거나, 맥스웰 커피믹스 20개짜리... 이런 것도 무겁다고 지는 빈손으로 가면서 남직원에게 들게 하고, 제법 두꺼운 책 (1Q84 소설책 같은거 ) 이런건 아주 무거워서 여자는 두 손으로도 못들죠. 그래서 무겁다고 니가 들고 따라와라하는 건 ... 제가 모두 겪은 일이라서 어이가 없었고 그냥 군말없이 해주긴 했지만, 혹시 이런 행동들이 애인에게서 공주대접 받다보니 습관이 되버려서 직장에서 똑같이 하는 걸까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비판하는 사람들은 저와 같은 경우를 겪어서 남친이 너무 공주대접해주며 물건 다 들어주니까 직장에서도 똑같이 부려먹을려고 하는 것 같아서 비판하는게 아닐까요. 버릇 안 좋아지니 그러지 마라. 뭐 이렇게요.
12/06/04 18:46
수정 아이콘
들어주는건 자유지만 가방 들어주고 자리양보하고 계산해주고 각종 호구짓한다고 여자들이 좋은 남자로 봐줄거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엄청난 착각이더군요.물론 남들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다면 자유.
싸구려신사
12/06/04 18:47
수정 아이콘
전 보기 안좋다기보다... 굳이 들어 줘야하나?? 싶은 정도에요. 쩐에 여자친구도 남들보기 쪽팔린다고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크크
12/06/04 18:51
수정 아이콘
가방이 무거우면 들어주고 아니면 너가 그냥 들어~




라고 말하기 되게 미안해서 결국은 또 들어줄 것 같네요 ㅡㅡ;;





결론은 그냥 그런 사람 보면 부러워요

애인 있는 증거니까...



(남자꺼면 낭패 크크크크크크크;; 조석의 마음의 소리식 개그)
OneRepublic
12/06/04 18:58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들기에 힘이 드는 것이면 모르겠는데 핸드백 같은 것은 안들어주자는 주의입니다.
다만, 여자친구가 그날 많이 지쳐있거나 힘들어하는데 핸드백을 들어달라면 그런 날은 들어줍니다.
뭐 그거 아니어도 들라면 드는데, 힘들어 보이지 않으면 제가 뭐라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알아서 하죠.
이건 다 과거 얘기고 지금은 매일 들을 수 있으니,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으흐흐흐흐흐흐
OneRepublic
12/06/04 18:59
수정 아이콘
질문에 답변을 하자면,
본인이 신경이 쓰이면 눈치 보면 되는거고 (안하면 더 좋고) 아니면 알아서 하시면 되는거죠.
남들 이목은 자기가 얼마나 신경을 쓰냐가 문제니까요. 죄짓는 것도 아니고 남들 이목 신경쓸만한 일은 아닌 것 같네요.
Sesta-MIBI
12/06/04 19:00
수정 아이콘
답변들 감사합니다.^^
12/06/04 19:0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여자들이 안좋아하던데요...
남자가 여자 핸드백 들고 있으면 이상하다고;;;
SnowHoLic
12/06/04 19:22
수정 아이콘
옛날옛적.. 여자친구라는 존재가 있었을땐..
전 별 생각 없었고, 오히려 여자친구가 윗분들 말씀대로 꼴불견이다 보기 안좋다.. 이랬거든요.
뭐 남자가 종놈도 아니고 무겁지도 않은걸 왜 들어주느니, 여자가 고용해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러느니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나봐요.
근데 오래 만나다 보니.. 쇼핑할때는 당연한거고.. 그냥 길다니다가도 이것저것 만져보고 구경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가 자주 들게 되었는데..

근데 전 여자친구가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같이 다니는게 좀 좋던데요.
양팔로 내팔을 감싸안는 팔짱도 자주 끼고, 볼도 톡톡 터치하기도하고, 어두운 밤길(?)을 걸을땐 궁디팡팡(?)도..
뭐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개구진 스킨십을 하기도 하더란 말이죠. 크크크
부스터온
12/06/04 19:4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여자친구 가방 자주 들어주곤 했는데, 인터넷에서는 굉장히 꼴불견으로 봐서 놀랐었죠.
어렸을때 어머니랑 시장 보러 가면 두 손 다 한 가득이잖아요 크크
뭘 그렇게 많이 넣었는지 모르겠는데 무겁긴 무겁더라구요.
주로 숄더백만 메고 다녔거든요.

결론은 전 무거우면 들어줬고, 가벼우면 냅뒀습니다. 크
12/06/04 20:17
수정 아이콘
반대로 저는 주머니에 뭐 넣는걸 싫어해서 지갑이나 차키 같은걸 여자친구 핸드백에 넣어두라고 하는데요.. 물론 핸드폰은 제 손에 갖고 있구요..크크.. 오히려 이런거 맡겨두면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던데..
Dementia
12/06/04 22:25
수정 아이콘
전 가방 무거워보이면 무겁지? 들어줄게하고 어깨에 멘 후에 내 손이 너무 무겁다고 손좀 들어달라고 합니다. [m]
12/06/04 23:46
수정 아이콘
남자가 여자 핸드백 드는거 썩 좋게 보이진 않아요
친구의 남자친구가
정말 정말 손바닥 만한 친구의 핸드백을
"이런 무거운거 들고 다니는거 아니야"
이 대사와 함께 뺏아서 자기가 들고 가는 모습을 본 이후엔 말이죠.................
그 모습은 몇년 지난 지금 생각해도 정말 꼴불견 이에요...........
박서의콧털
12/06/05 00:01
수정 아이콘
들어줄 여자라도 있었으면 좋겠습..
하드코어
12/06/05 00:0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전 다른 사람의 시선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지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내 여친 가방 내가 들어주는데 무슨 상관인가 생각합니다.

제가 들어준다고 세상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가방 들어준다고 제가 변하는것도 아니니깐요.

또 오래들고 다니다보면 무거울수도 있는거니깐요.
12/06/05 00:02
수정 아이콘
들고 다니기 무겁지 않게 넣어 다녀야하며,
여자들은 애초에 들 수 없을 정도의 무게를 들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서양의 경우 여성들이 백을 남성에게 맡기는 모습을 적어도 저는 한번도 목격하지 못했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해당 행동에 대해서 우습게 생각하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주장합니다.

그러나, 저는 연애하면서 자주 들어줬었고
그 중 한명과 결혼한 지금도 종종 들어주기는 합니다.

세상이 바뀌어야 하지만, 현재 상태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확고한신념
12/06/05 18:32
수정 아이콘
제가볼떄 그런 남자를 비난하는 인터넷의 비난은.. 거의 부러움의 잘못된 표현 같아요
핸드백을 들어준 남성이 이상해보인경우를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6543 [lol]카사딘이 왜 좋은가요? [19] BloodElf2295 12/06/04 2295
136542 컴 고수님들 !!모니터 구입 질문입니다 !! [5] 원팩더블1573 12/06/04 1573
136541 면접관이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을때? 최선의답변이멀까요? [21] 피스~14036 12/06/04 14036
136540 20대 후반, 30대 초반 남성정장 추천부탁드립니다. [9] Toppick3585 12/06/04 3585
136539 핸드폰 관련 질문입니다. [10] chaeeeng1597 12/06/04 1597
136538 (헬스) 근육증가 프로젝트 [3] 씨케이1855 12/06/04 1855
136537 먼지도 목에 걸릴 수 있나요? [12] mangyg2094 12/06/04 2094
136536 여자친구 핸드백들어주는게 비웃음받을 행동인가요? [50] Sesta-MIBI3587 12/06/04 3587
136535 술 버릇 안좋은 남자를 여자는 어떻게 바라볼까요.. [25] 웃으며안녕3469 12/06/04 3469
136534 스마트폰 인터넷 기본페이지 바꿀수 있나요? [3] 맥플러리2260 12/06/04 2260
136533 [공대] MCITP, LPIC 자격증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2] 베타관리자1760 12/06/04 1760
136532 남녀관계에 관한건데요.. [8] 유리자하드2310 12/06/04 2310
136531 자격증(주로 금융) 관련 질문입니다. [6] Noam Chomsky1573 12/06/04 1573
136530 남자친구 직장에 간단한 먹을 거리를 돌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28] 모래2811 12/06/04 2811
136529 [LOL] 너무 초보 같은 질문을 용서해주세요.. [29] PoeticWolf2189 12/06/04 2189
136528 유럽여행을 가는데 여행정보 잘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8] ㅇㅇ/1461 12/06/04 1461
136527 [프야매] 스킬, 서폿셋.. [2] 바람모리1872 12/06/04 1872
136526 cafe24에서 쇼핑몰 만들어야 하는데요 worcs1552 12/06/04 1552
136524 (스포일러 주의!) 원피스 최근 전개와 관련한 질문! [10] 벨리어스2907 12/06/04 2907
136523 여러명이서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하드가 있을까요. [6] 병아리1744 12/06/04 1744
136522 [디아3] 세트, 전설 주웠는데요 아이템 3개 감정 부탁드려요 [12] 최코치2162 12/06/04 2162
136521 디아3 앵벌이...몹잡고골드 or 아템팔아 골드? [3] 다음세기2140 12/06/04 2140
136520 사고 영상 보시고 판단 부탁 드립니다. [18] Red Key3250 12/06/04 32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