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04 16:41
전 가이드북 저스트고를 추천드립니다.
전 지금도 유럽 배낭여행중이고 이번까지 7번의 유럽 배낭여행을 갔는데 항상 저스트고를 들고 갔습니다. 위의 3 도시 모두 가본 도시들이고 프랑크프루트는 4번이나 가봤는데 솔직히 프랑크프루트는 별로 볼게 없습니다. 인터넷 정보로 하루 둘러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 부다페스트랑 프라하도 하루씩 줄이고 빈이나 짤츠브루크를 넣으면 더 좋을듯 싶네요. 그럼 저스트고 1권으로 다 커버됩니다. 론리플래닛이 진리라는 분들이 많지만 동유럽쯤 되면 한국 가이드북도 잘 나와 있고 아무래도 전 한글 설명이 보기 편하더라구요. 저스트고의 또 다른 장점은 사진이 많고 한식당 등 한국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도 어느 정도 갖춰놓았다는 점입니다. 다만 일본어판이 원본이어서 식당가격 등은 일본인을 기준으로 합리적인 가격이고 보통 물가가 2년 정도 늦게 반영됩니다.
12/06/04 16:53
프랑크푸르트는 유흥이 없고 건축물만 업그레이드 된 서울이고,
부다페스트는 물가 저렴하고 여성들이 우리나라 남성취향에 특화된 아름다움을 지닌 낭만적인? 도시이고, 프라하는 4일 보시면 정말 꼼꼼하게 도시를 돌 수 있겠군요.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럽에서 태어났고 여러 곳에서 수년간 거주했었는데 유럽여행하면 렌트카 하나 빌려서 큰 흐름만 정해두고 정처없이 다니는 여행이 가장 좋더군요.
12/06/04 18:53
just go, 100배 즐기기 둘 다 좋아요
저는 보통 자유여행으로 가는데 두 권다 사서 둘다 중복으로 나오는 곳 위주 + 맘에 드는곳으로 고르네요 특히 식당 정보는 한권보다는 두권일때가 성공 확률이 높아서...
12/06/04 19:04
독일자체가 깔끔하고 도시적이고 좋긴한데 막상 관광목적으로는 볼게 별로 없죠..
부다페스트, 프라하 모두 약간 길게 잡으신 감이 있긴한데 여유롭게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시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먹고 마실것도 많구요 ^^; 가이드북도 좋고 덧붙여 유랑 네이버카페 가셔서 여행후기 프린트하셔서 참고하셔도 되겠네요 좋은여행되시길 :)
12/06/04 19:34
그냥 부다페스트 - 프라하 비행기 일정 취소하고 출장전 프랑크푸르트 1일 / 출장후 부다페스트 2일 - 빈 3일 - 프라하 3일로 변경했습니다
버스타고 이동해도 괜찮을 만한 거리네요 새벽차면 호텔비도 아끼구요 다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