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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5/31 19:43:42 |
Name |
잠잘까 |
Subject |
요리 레시피 질문(마파두부, 순대볶음=볶음요리) |
안녕하세요 잠잘까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마파두부와 순대볶음을 요 며칠동안 계속 해먹는데요. 순대와 두부에 간을 베이게 하는 것때문에 돌겠습니다. ㅜㅜ
마늘로 향내고, 야채 숨죽으면 그때 양념장과 두부(혹은 순대)를 넣는데요.
맛자체는 솔직히 괜찮습니다. 꽤나 맛있게 먹고 있구요, 밥에 비벼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순대볶음은 술없으면 못먹을 것 같구요.
문제는 이 두부와 순대입니다. 마파두부의 주 메인인 두부를 먹었을 때 양념이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냥 겉만 사르르르 양념 먹은 기분...
오늘 해먹은 순대볶음도 길거리에서 파는 순대에 양념찍어먹는 맛이었습니다. 근데 양념 맛은 있어요 제길 ㅠㅠ
문제가 무엇일까요?
1)양념을 반으로 나눠서 야채 볶을때 반절, 두부(순대) 볶을 때 반절해서 요리를 해야할까요?
2) 아님 두부(순대)넣기 전에 물을 약간 넣고 양념, 야채와 함께 졸이는게 나을까요?
3) 아님 불조절의 실패일까요? 센불에 버무리는 정도로 마무리 짓는데...중약불에 오래 버무려야 할까요? 오래 버무리면 채소 숨이 너무 빨리 죽어버려 맛이 별로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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