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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3 23:18
수능 영어는 난이도가 정말 대단히 상승한게 맞는데 수험생들이 신기할 정도로 잘 따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말 잘해요 요즘은...
12/05/23 23:33
이번 정권의 Ebs 정책으로 수능의 내신화가 있었습니다.
실제 학생들은 한 두 문장 읽어보고 답을 기억(!)해 낼 수 있었죠. 다수의 문제에서요. 지문 자체의 난도로 보자면 수능이 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8개 틀리셨다면 4등급 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12/05/23 23:36
둘 다 시험장에서 경험했습니다. 수능은 만점이고 토익은 950정도 나왔는데 작년꺼만 한정하면 수능이 더 쉽습니다. 그런데 대체적인 추세를 보면 수능이 어렵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지문의 어렵다기보다는 답을 내기가 어려운 구조라서;; 참고로 작년 외국어영역 1등급 컷은 98점입니다. 어렵다고 보기는 힘들죠. 8개면 1점 짜리 틀리진 않으셨을 것 같고 3점짜리 2개 정도 틀리셨을텐데 그렇다면 80점대 초반입니다. 4등급정도 되실 것 같네요.
12/05/23 23:56
11년 수능 풀어보세요. 진짜 어렵습니다. 해가 갈수록 지문의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수험생의 수준도 높아지구요.
내용이 추상적이라 이해하기가 좀 어렵죠..
12/05/24 00:54
지문 난이도는 수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수능에서는 지문을 ebs에서 거의 그대로 냅니다. 말 그대로 난이도는 높지만 학생들 대부분이 한번씩 풀어본 문제들이에요
12/05/24 01:07
ebs보면 쉬운데 안보면 피똥싸죠.. 그런 시험이 돼버렸음.. 당장 올해만해도 인강 핵심 커리큘럼중 하나가 ebs 변형독해입니다. 이거 안다루는 강사가 없음
12/05/24 02:08
듣기는 압도적으로 수능이쉽구요.
독해는 수능이 좀더 어려운것같습니다. 토익팟7파다가 수능보니까 적응안되던데 몇일 계속보다보니 수능스타일이 눈에익어서그런지 눈에 약간씩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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