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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0 08:59
지폐가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이죠.
동전은 수백년도 가지만 지폐는 10년~20년이 한계입니다. 지폐 제조단가도 동전보다 비쌉니다.(최고급 면펄프, 홀로그램, 요철인쇄) 개인적으로 돈을 험하게 쓰는 한국이 호주처럼 폴리머지폐를 도입했으면 합니다.
12/05/10 09:16
흠... 소액권 지폐라면...
50원 짜리 20장, 100원짜리 10장이여야 천원이 되는 셈인데.. 그걸 가지고 있을 공간이 있을까요?? 누구는 만원, 오천원짜리로 지갑이 두둑한데 말이예용 단순히 생각해서 마트에 거스름돈 계산오류도 많이 발생하고 더 귀찮아 질겁니다. 또한 은행가서 동전을 지폐로 바꿀려 하면 세균많고 더러운 동전 씻어 보관하더군요. 쟤활용을 할 수 있단 얘기죠.
12/05/10 09:27
동전은 일련번호도 없으니 위조에 취약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러니 위조해봤자 메리트가 없는 금액까지만 동전으로 만들고 그 이상의 금액은 지폐로 만든 것 같습니다. 대신 동전은 내구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12/05/10 09:31
동전은 위조에 취약합니다.. (똑같이 만들면.. 구분할 방법이 없어요)
즉, 위조할 의미가 없는 수준의 단가까지만 동전으로 만들고.. 그 위부터는 위조를 판별할 수 있는 지폐로 만들게 됩니다. 지폐의 단가가 동전보다 훨씬 비싸지만.. 수명은 더 짧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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