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4/30 23:43:38
Name 벨로캉
Subject lol하다가 미친것 같습니다.
lol하다보니까 멘붕+오염으로 인해서 겜하다가 심한욕도 막 하고

채팅으로 같은팀이나 상대를 막 욕하고

같은팀에서 싸움붙으면 짜증나서 막 트롤합니다.

뭔가 멘탈이 붕괴된것 같은데 안하려고 해도 lol 하다보면 계속 멘붕되네요.

정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4/30 23:44
수정 아이콘
이럴땐 하루가 되었건 반나절이 되었건 LOL과 전혀 관련 없는 일과 생각을 하시면서 쉬시는게 정답입니다.
이건 그냥 제가 게임하면서 하는 생각인데, 다섯판 중에 한 판이라도 내가 피딩을 한다면 나머지 네 판 중 우리편에 피더가 있어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게임합니다. 그냥 너그럽게 멘탈 풀고 게임하면...좀 덜해요
뭘해야지
12/04/30 23:46
수정 아이콘
랭겜 100점대만 가시면 편하게 하실수 있을거같아요...
고래까와님 방송보니까 픽이 생각보다 자유롭고 다들 자유롭게 겜하시던거 같아요..
12/04/30 23:46
수정 아이콘
저는 안해서 잘 모르지만
길드 같은건 없나요?
그런데 가입해서 아는사람들 하고만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동모형
12/04/30 23:46
수정 아이콘
쉬는게 답같네요
이럴땐 코옵도 답이 없어요.
저는 심할때 3일갔었습니다.
피피타
12/04/30 23:48
수정 아이콘
하루 쉬시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12/04/30 23:49
수정 아이콘
북미는 좀 덜하다고 들었는데 여튼 저는 그럴땐 그냥 봇전을 하거나 그냥 롤끄고 딴걸합니다
찰진심장
12/04/30 23:5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스스로 실력을 인정하니 뭐 어느정도 체념하게 되더군요.
lol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을 때가 오르지도 않는 랭크 점수 올리려고 노력할때인거 같아요.
요즘은 수문장 놀이 하고 있네요. 연패해도 다시 올라오고 연승해도 다시 내려가고.
그러다 보니 랭크점수 욕심이 줄어서 게임수도 줄고 스트레스도 덜받고 예전에 비하면 즐기게 되더군요.
같은팀이 똥싸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신도 게임을 지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한 경우가 많거든요. 결국은 자신탓이죠.
결론은 승부에 대한 집착을 조금은 버리는것인데 이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피너츠
12/04/30 23:52
수정 아이콘
북미에서하세요 말이안통하니까 멘탈걱정도 없습니다
자제해주세요
12/05/01 00:18
수정 아이콘
당분간 그만하세요..

답은 이미 알고 계신듯..
12/05/01 00:25
수정 아이콘
고래까와 방송을 한번 보세요, 게임을 즐기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실겁니다
12롯데우승
12/05/01 03:32
수정 아이콘
600이하는 성인군자들만 모여있습니다.
12/05/01 05:15
수정 아이콘
롤 진짜 사람 인성망칩니다. 만나고 2년간 욕한번 안하던 친구가 욕을 입에 달고 삽니다.
저도 진짜 성격 다버렸어요. 전 북미때부터 했는데 진짜 북미때는 사람들이 이렇게 비꼬지도 않았고, 게임못하는걸로 조롱하지도 않았고 틀에박힌 조합안고르면 쌍욕을 하지도 않았는데요. 정말 한국서버 치가 떨려요-_-;
감전주의
12/05/01 05:37
수정 아이콘
즐기려고 하는 게임 목숨 걸 필요는 없잖아요..
Don't_forget_the_day
12/05/01 06:0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랭점 올리는거 포기 했습니다.
그렇다고 내려가고 있지도 않으니 그냥 1300 수문장 하고 있습니다.
1399까지 갔다가도 내려오는거 보면은 정말 귀신같은 elo라는게 실감되더군요.
전 게임할 때 말 안합니다. 물론 블루 줄 때나 갱갈때 가끔 오더 할 때 빼고는 말이죠.
어떤 욕을해도 반박하지 않아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건 다른사람이 트롤짓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웃으며 하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상대편이 좀 이기고 있다고 입터는 것 만큼은 어떻게든 역전해서 되갚아주고 싶어요..ㅠ
12/05/01 07:08
수정 아이콘
너무 욕하는거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듯............
그냥 욕하면 욕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야죠 크크
욕하다가도 나중에 캐리하고그러면 또 아무말 않합니다
그때 한마디 해줘야죠 '이제 x나 조용하네'

근데 욕을하든 싸움을하든 다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트롤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욕은 이제 들어도 기분 나쁘지도않고 아무감정변화가없는데 트롤은 직접적으로 피해가와서 -_-
자제부탁드립니다....
12/05/01 07:41
수정 아이콘
서포트하면서 인내심을 기르세요.
윤아♡
12/05/01 17:05
수정 아이콘
농담이 아니라 누가 욕하거나 시비털면 너 욕 차단 이라고 한마디 쓰고 걍 차단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셋이랑 놀면서 하면됩니다. 보통욕하는애 다른팀원도 안반겨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3497 카톡 질문입니다. [2] DavidCoverdale2087 12/05/01 2087
133496 사당역에 괜찮은 식당 추천해주세요 ^^ [8] 진리는나의빛2105 12/05/01 2105
133495 영어문장 번역 좀 도와주세요. [2] Toppick1214 12/05/01 1214
133494 html 태그에서 swf 재생 질문입니다. 소원을말해봐1520 12/05/01 1520
133493 운전 면허 주행 시험 질문입니다. 귤마법사1683 12/05/01 1683
133492 자동차 뒷문 교체비용이 어떻게되나요? [4] 꽃을든남자3939 12/05/01 3939
133491 이연걸 이후 근래 들어서 주목받는 중국 영화 액션 스타 좀 알려주세요. [5] 네오크로우2129 12/05/01 2129
133490 부모님도움안받고 결혼하는것 쉽지않겠지요? [9] 현상3223 12/05/01 3223
133489 아버지에게 드릴 스마트폰 추천바랍니다 [4] 시지프스2220 12/05/01 2220
133488 터키어 아시는분 질문드려요. [4] 다미1893 12/05/01 1893
133486 [LOL] 이 상황에서 듀오를 해도 될까요? [13] 양들의꿈2249 12/05/01 2249
133485 정치적 정의? 라는것이 무엇인가요? [3] 박주영2084 12/05/01 2084
133484 염색 머리색 & 운동 질문 [6] goodluckyo~!2376 12/05/01 2376
133482 음원사이트 어디 이용하세요? [7] 베누캄프1870 12/05/01 1870
133481 가정용 철봉 질문입니다. [2] 그랬구나2679 12/05/01 2679
133480 갤럭시s3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입하면 호갱님인가요? [20] 자제해주세요4234 12/05/01 4234
133479 몇개월사이로 갑자기 찐살은 빼기가 쉬운편인가요? [6] 가슴이아프다5338 12/05/01 5338
133476 lol하다가 미친것 같습니다. [18] 벨로캉2681 12/04/30 2681
133474 [프야매] 어떤 덱을 돌리면서 클래식 우승 유학지를 뚫는 걸 도전하는 게 좋을까요? [13] 학몽1674 12/04/30 1674
133473 정보처리기사 필기, 실기 질문입니다. (비전공자) [9] OneRepublic1699 12/04/30 1699
133472 윈도우7 비정상적인 메모리 점유율 [5] OnlyJustForYou2321 12/04/30 2321
133471 토렌토 구글 질문 [6] 유리자하드2101 12/04/30 2101
133470 [19금?] 유게의 카사노바개를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정관수술관련입니다. [12] 알테어3452 12/04/30 34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