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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30 23:44
이럴땐 하루가 되었건 반나절이 되었건 LOL과 전혀 관련 없는 일과 생각을 하시면서 쉬시는게 정답입니다.
이건 그냥 제가 게임하면서 하는 생각인데, 다섯판 중에 한 판이라도 내가 피딩을 한다면 나머지 네 판 중 우리편에 피더가 있어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게임합니다. 그냥 너그럽게 멘탈 풀고 게임하면...좀 덜해요
12/04/30 23:46
랭겜 100점대만 가시면 편하게 하실수 있을거같아요...
고래까와님 방송보니까 픽이 생각보다 자유롭고 다들 자유롭게 겜하시던거 같아요..
12/04/30 23:51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스스로 실력을 인정하니 뭐 어느정도 체념하게 되더군요.
lol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을 때가 오르지도 않는 랭크 점수 올리려고 노력할때인거 같아요. 요즘은 수문장 놀이 하고 있네요. 연패해도 다시 올라오고 연승해도 다시 내려가고. 그러다 보니 랭크점수 욕심이 줄어서 게임수도 줄고 스트레스도 덜받고 예전에 비하면 즐기게 되더군요. 같은팀이 똥싸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신도 게임을 지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한 경우가 많거든요. 결국은 자신탓이죠. 결론은 승부에 대한 집착을 조금은 버리는것인데 이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12/05/01 05:15
롤 진짜 사람 인성망칩니다. 만나고 2년간 욕한번 안하던 친구가 욕을 입에 달고 삽니다.
저도 진짜 성격 다버렸어요. 전 북미때부터 했는데 진짜 북미때는 사람들이 이렇게 비꼬지도 않았고, 게임못하는걸로 조롱하지도 않았고 틀에박힌 조합안고르면 쌍욕을 하지도 않았는데요. 정말 한국서버 치가 떨려요-_-;
12/05/01 06:07
저도 그냥 랭점 올리는거 포기 했습니다.
그렇다고 내려가고 있지도 않으니 그냥 1300 수문장 하고 있습니다. 1399까지 갔다가도 내려오는거 보면은 정말 귀신같은 elo라는게 실감되더군요. 전 게임할 때 말 안합니다. 물론 블루 줄 때나 갱갈때 가끔 오더 할 때 빼고는 말이죠. 어떤 욕을해도 반박하지 않아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건 다른사람이 트롤짓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웃으며 하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상대편이 좀 이기고 있다고 입터는 것 만큼은 어떻게든 역전해서 되갚아주고 싶어요..ㅠ
12/05/01 07:08
너무 욕하는거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듯............
그냥 욕하면 욕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야죠 크크 욕하다가도 나중에 캐리하고그러면 또 아무말 않합니다 그때 한마디 해줘야죠 '이제 x나 조용하네' 근데 욕을하든 싸움을하든 다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트롤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욕은 이제 들어도 기분 나쁘지도않고 아무감정변화가없는데 트롤은 직접적으로 피해가와서 -_- 자제부탁드립니다....
12/05/01 17:05
농담이 아니라 누가 욕하거나 시비털면 너 욕 차단 이라고 한마디 쓰고 걍 차단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셋이랑 놀면서 하면됩니다. 보통욕하는애 다른팀원도 안반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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